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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누가 되든, 중소기업부 생기고 검경 수사권 조정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둘 중에서 누가 당선되든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는 없어지거나 대폭 축소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강해지고, 검찰 개혁을 위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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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돼도 ○○한다, 양강구도 文ㆍ安 공통공약 살펴보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둘 중에서 누가 당선되든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는 없어지거나 대폭 축소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권한은 강해지고, 검찰 개혁을 위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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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엄마표' 놓고 보육공약 대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4일 “보육은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엄마 표심 잡기’ 대결을 벌였다. 이날 오전 문 후보가 먼저 “아이를 키우는 건 국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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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선단 이끄는 장병완·김성식 … 최상용 외곽 지원
━ 대선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 ②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보이는 캠프’와 ‘보이지 않는 캠프’가 결합돼 있다. 호남 중진 의원들이 전면에 나선 탓에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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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파워인맥', 누가 그를 돕는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선대위는 '보이는 캠프'와'보이지 않는 캠프'가 결합돼 있다. 호남 중진 의원들이 전면에 나선 탓에 '호남호(湖南號)','호남선(湖南船)'이라 불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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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찍박' 논란속에 박지원손학규 투톱 선대위 출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12일 박지원 대표와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을 '투톱'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를 출범했다. 안 후보는 또 4차산업혁명 분야의 하나인 미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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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캠프, 비트코인거래소 창업자 김진화 공동위원장 맡아..박지원ㆍ손학규 투톱 체제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박종근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선거 캠프인 국민선거대책위(국민캠프)의 진용이 발표됐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박지원 대표와 손학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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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5대 파워라인' 분석
각 정당의 선거대책위원회가 닻을 올리고 있다. 대통령후보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윤곽이 드러나는 중이다. 선대위 멤버들은 미리보는 '섀도캐비닛(예비내각)'일 수도 있다. 중앙일보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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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의 대표 교육공약 고교학점제, 학제개편, 교육 법제화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설 원내 5당 대통령 후보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후보. [프리랜서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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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안 누가 되든, 대입 학생부 전형 더 늘어날 듯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더불어민주당)·안철수(국민의당)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전형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모집 선발 비중이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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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Q&A로 풀어본 주요후보들의 대입,교육 정책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중앙포토] 대입이나 고입을 준비 중인 수험생과 학부모에게도 이번 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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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대선후보들 미세먼지 공약 ‘나쁨’
“왜 아무도 미세먼지 대책은 말 안 하나요?” 다음 대통령이 될 후보들을 향해 이와 비슷한 외침이 인터넷에 쏟아지고 있다. “다 필요 없고 미세먼지 공약 제대로 내놓는 후보에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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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숨쉬기도 힘든데...대선후보 미세먼지 공약 '나쁨'
"왜 아무도 미세먼지 대책은 말 안 하나요?" 다음 대통령이 될 후보들을 향해 이와 비슷한 외침에 인터넷에 쏟아지고 있다. "다 필요없고 미세먼지 공약 제대로 내 놓는 후보에게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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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포퓰리즘 공약 논란] 일자리 300만 개 기본소득 15조원…재원 대책 없이 공약 남발…예산 800조원 돼야 지적도
‘벚꽃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대선 일정이 몇 달이나 앞당겨질 것이란 전제 아래 여야 각 대선 후보가 앞다퉈 공약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어렵다고 입증된 ‘장밋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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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기본소득 15조·어린이집에 18조 … 돈은 있습니까
‘임기 내 40%, 중장기적으론 50%’(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임기 내 30%, 중장기적으론 50%’(안희정 충남지사), ‘50%’(이재명 성남시장). 3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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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 50%’ 공약 보니…신축비만 18조, 돈은 어떻게?
‘임기 내 40%, 중장기적으론 50%’(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공형 포함 임기 내 30%, 중장기적으론 50%’(안희정 충남지사), ‘50%로 확대’(이재명 성남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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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1년” “의무병은 10개월만”…청년 표끌기 공약 포퓰리즘 논란
대선 국면이 본격화되면서 정치권의 ‘포퓰리즘 공약’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청년층 표심을 겨냥한 군복무 단축 공약이다.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군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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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적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바로 관료주의”
━ 신년 인터뷰 ③·끝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 김광웅 교수는 “정부의 각종 위원회는 옥상옥이다. 스포츠를 정부가 관장하려는 태릉선수촌도 시대착오”라고 했다. “회귀본능이 있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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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쇼크’로 주택·해외건설 시장에 ‘비상등’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에도 비상등이 켜졌다.미국 고립주의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가능성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타격이 불가피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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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대선 조율사’ 박지원의 정권교체 플랜
반기문 총장 대선 출마 가능성은 ‘반반’, 여권 또는 야권 후보 될지도 ‘반반’… 손학규·정운찬·천정배, 안철수와 힘 모은다면 국민의당 외연 크게 확대될 것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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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에겐 “외교능력 큰 힘”…김무성에겐 “잘 모실 것”
이정현 신임 대표는 새누리당 차기 대선 후보 경선을 관리해야 한다. 이 대표와 새누리당 차기 주자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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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판 최대주주 60대, 한 방에 훅 가는 막말…이것이 변수
막판 판세 뒤흔들 다섯 가지 ① 60대가 유권자 23% 가장 많아② 이슈 없는 선거, 말실수 경계령③ 투표 전 박 대통령의 메시지는④ 특정 지역 자극하는 발언 나올까⑤기득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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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선대위 출범…식구들만 있다·‘빅카드’가 없다·과학자만 뛴다
새누리당|권역별 선대위장 부활 … 4선 이상 중진 앞세워 물량공세 새누리당 4·13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당 지도부의 재배치에 가깝다. 최고위원회 멤버인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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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선대위 출범…식구들만 있다·‘빅카드’가 없다·과학자만 뛴다
새누리당|권역별 선대위장 부활 … 4선 이상 중진 앞세워 물량공세 새누리당 4·13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당 지도부의 재배치에 가깝다. 최고위원회 멤버인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