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탁의 시선] 배달 노동자에 폭언 '과잠남'은 우리네 자화상
[사진 SBS뉴스 영상 캡처] ━ "못 배운" "나이 X먹고 " 발언 충격 “그러니까 그 나이 X먹고 나서 배달이나 하지 XX XX야.” 최근 SBS 보도로 공개된 영
-
학부모가 교사 쓴 마스크 찢고 폭행까지…美 갈등 격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교실로 향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시달리고 있는 미
-
바지 내리고 "내 엉덩이가 크다"…초등 제자 성희롱한 여교사
인천지법 전경. 심석용 기자 초등학교 남학생들을 강제로 여장시킨 뒤 사진을 찍거나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보이는 등 아동을 학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교사에 대해 법원이
-
최원일, 천안함 막말 교사 곧 고소…“학생에 미칠 영향 고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지난 1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조상호 전 민주당 대변인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사진 최원일]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순직 장병과 유족의 명예를
-
사과한 막말 교사도 고소…"매일 국수본 출근하겠다"는 천안함장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순직 장병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전우회와 유족회 측도 "그동안 음모론이나 비방에도 침묵을 지켰지만, 앞으로
-
"천안함 뭔 벼슬" 막말 휘문고 교사 고소…최원일 "선처없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 페이스북 캡처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게 폭언한 것으로 알려진 한 고등학교 교사가 사과했다.
-
"천안함이 벼슬이냐" 함장에 막말한 고교 교사 신상 털렸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 페이스북 캡처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11일 자신을 향해 폭언을 한 고등학교 교사와 관련된 제보를 받았다.
-
"오장육부를…" 중학생 제자에게 폭언 퍼부은 도덕 교사 벌금형
[중앙포토] 학생들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 성희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도덕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
-
학폭에 극단선택하는 아이들…日 '이지메 보험'까지 나왔다
2018년 5월, 일본 구마모토(熊本) 현립고등학교 3학년이던 후카구사 도모카(深草知華)는 조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 후카구사가 남긴 유서엔 '친구들에게 이지메(집단 괴롭힘
-
아이 옷 숨긴 녹음기엔 "XXX 나가" 어린이집 교사들 막말
충남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생에게 폭언과 학대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충남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생에게 폭언과 정서적
-
‘성악가 꿈’ 시각장애인 “교사가 학대” vs “교본대로” 진실 공방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성악가를 꿈꾸던 시각장애인 소녀가 성인이 된 뒤 학교에서 자신에게 음악을 가르친 스승을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스승은 “제자의 꿈을 위해 열
-
[단독]'성악가 꿈' 시각장애인 "교사가 학대" VS "대가 없이 헌신"
아동학대 일러스트. 김회룡 기자 ━ 경찰에 고소장…'아동학대' 진실 공방 성악가를 꿈꾸던 시각장애인 소녀가 성인이 된 뒤 학교에서 자신에게 음악을 가르친 스승을 아동학
-
[선데이 칼럼] 알든 모르든 모른 척하든 폭력사회
김세정 SSW 프래그마틱 솔루션스 변호사 살면서 가장 야만적인 폭력 사태를 직접 목격한 것이 고등학교 시절이다. 고3 여름방학이었고 이른바 자율학습 기간이었다. 공식적으로는 방학
-
[정영재 曰] 누가 괴물을 키웠나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중국에서 중의학(中醫學)을 전공한 K교수는 엘리트 양궁 선수 출신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활을 잡은 그는 당시 겪은 일을 들려줬다. “어느
-
故최숙현 폭행 중형 선고…감독 징역7년, 주장 선수는 4년
지난해 7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호송차로 향하는 김규봉 전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감독. [뉴시스] 지도자와 동료의 가혹행위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트라이애슬론 선
-
‘故최숙현 가혹행위’ 김규봉 감독 징역 7년·장윤정 징역 4년
고(故) 최숙현 가혹 행위 핵심 피고인 중 한 명인 김규봉 감독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
-
"이XX 웃기네, 니 엄마 너 포기했어?" 교사가 학생에게 한 말
[중앙포토] "이 XX웃기네, 죽고 싶나 진짜, 뭐 이따위가 있어. 니 엄마가 너 포기했어?"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 지도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의 폭언을 했다는
-
[단독]"두살배기 아들 온몸 학대"···어린이집은 "거짓말" 펄쩍
A군(3) 어머니가 지난해 9월 16일 아들 A군 귀에서 발견한 '반점출혈'. A군 어머니는 "어린이집에서 누군가 아들의 얼굴과 귀를 잡아당겼거나 물리적으로 압박한 학대 흔적"이
-
"아빠가 아이 던졌어요" 친모 서툰 한국말에 뒤집어진 순창
정재봉 순창경찰서장이 11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경찰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자의 신분을 노출했다'는 지적에 대해 ″다른 어떤 사안보다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
질문한 초등생에 "뇌가 없냐" 폭언 퍼부은 교사 집행유예
[중앙포토] 수업 중 설명한 내용을 다시 질문한 초등생에게 "뇌가 없느냐" 등의 폭언을 한 초등학교 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3부
-
'학대 누명 극단선택' 보육교사 사건에…정부 "권익보호 대책 추진"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연합뉴스 정부가 아동학대 누명을 쓰고 극단 선택을 해 사망한 어린이집 교사 사건과 관련해 보육교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
김정숙 여사 '전광훈 집회' 인근 맹학교 찾아 "너무너무 미안"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3일 서울맹학교를 방문해 “너무너무 미안해 그 얘기를 꼭 전해주고, 나도 꼭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는 문 대통령의 발언을 소개했다. 김정숙
-
"피말리듯 누나 숨통 조였다"…극단선택 어린이집 교사 청원 30만
━ "학부모 누명에 극단 선택" 엄벌촉구 청원 학부모의 폭언과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교사의 유족이 가해자의 엄벌을 요청하며 올린 청원에 30만명
-
“부모 번호 몰라? 정신 나간 XX”…8살 초등생에 폭언한 교사
피해 초등학생 허벅지에 든 멍. 사진 피해 학생 아버지 전북 고창군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중 한 학생에게 피멍을 들게 하고 부모의 휴대전화 번호를 모른다는 이유로 수업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