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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합친다…尹의 유보통합 로드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한 뒤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시장놀이를 함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정부가 유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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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올해 첫 美 FOMC…與 당권 레이스 시작(30~2월5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특례보금자리론 #갤럭시23 #실내마스크 해제 #은행영업시간 #올해 첫 미 FOMC #무역수지 #소비자물가지수 #서울택시요금인상 #희망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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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열나도 "안아파요"…두번째 두줄 뜨자 일하는 직장인들
지난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에서 ‘두 줄’을 확인한 회사원 유모(26)씨는 “정신이 아찔했다”고 한다. 지난해 3월 코로나에 한 번 걸린 그에게 두 번째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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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 없는 美 때문? "원어민 강사 구하기 별따기" 학원가 비상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서울 강남구가 대치동에 있는 대형 대학입시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수강생과 강사에 대한 검사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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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총장들 "교대 5~6년제 전환" 제안…교대생 "철회하라"
18일 전국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가 개최한 온라인 교수총회에서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경인교대 정부가 교원 양성 체계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전국 교육대학 총장들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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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오후 8시 아무때나...2025년 전국서 '초등 늘봄학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3년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1.5/뉴스1 2025년부터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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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원' 반대하는 교대생들 "교사 전문성 위한 해법 아니다"
“교육전문대학원(교전원) 만든다고 교사 전문성이 늘어나는 게 아닙니다. 30년간 바뀌지 않은 교육대학의 커리큘럼을 개편하는 게 중요합니다.” - 전국교육대학생연합 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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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처럼 교·사대 통합 교전원?…교직사회 "인원 감축 꼼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3년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교대와 사범대를 통합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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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초등 '틈새 돌봄'도 제공
2025년부터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교과서가 단계적으로 보급된다. 올해 3월부터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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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에 '속옷 패션쇼' 영상 보냈다가 직위해제…소송 결말은
여고생 제자에게 카카오톡으로 속옷 패션쇼 영상을 보냈다가 직위 해제된 교사가 교육감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3부(고승일 부장판사)는 교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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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긴장의 동북아…尹 “노동ㆍ연금ㆍ교육개혁은 필수”(12~17일)
12월 셋째 주(12~17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무인 우주선 오리온 귀환 #신혼부부 대출 #정년 연장 #이상민 #한중 외교장관회담 #노웅래 #선거구 #보육계획 #노인부부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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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영부인은 안하겠다"...백팩에 운동화 '밀레니얼 영부인'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백팩을 메고 운동화를 신은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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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원대 학생 스마트단말기 보급한 경남교육청…교사한테도 1대씩 준다
경남교육청이 1500억원대 예산을 들여 ‘학생용 스마트 단말기(아이북)’를 보급한 데 이어 내년에는 500억원 규모의 '교원용 스마트 단말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학생용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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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생활비 재앙, 난방 안 켜고 설거지 물로 정원 가꿔
━ 런던 아이 지난 1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생활물가 급등에 항의하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10월 영국의 물가상승률은 11%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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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 넘어선 개혁 신호탄…'MB 교육 황태자' 이주호의 귀환
신임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29일 지명됐다. 이 후보자는 대학의 자율성, 수월성 교육(잠재력 있는 학생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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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도움 안돼” “학원이 더 낫다” 학생·부모 다 영재반 외면
━ 길 잃은 영재교육 20년 “수업시간 내내 질문하거나 탐구하는 학생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학생들에게 ‘너희 이걸 왜 배우고 있니?’라고 물으니 대다수에게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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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 앞 1인석, 일도 하고 숲캉스…일할 맛 나는 워케이션 맛집
일과 휴가를 함께 누리는 ‘워케이션(Work+Vacation)’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 영향이 크다.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확대되면서 일하는 방식이나, 여행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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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상 후보 정보라 작가는 왜 소장을 썼나…연세대 “강사법 이전 강의엔 퇴직금 못줘”
정보라 작가의 작품 ‘저주토끼’가 지난 4월 7일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을 때, 정 작가는 소장을 준비 중이었다. 11년간 몸담았던 연세대학교를 상대로 한 소장이었다.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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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한·미 UFS훈련…25일 이창용, 26일 파월의 입 주목 (22~28일) [이번 주 핫뉴스]
8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한ㆍ미 연합훈련 #한중수교 #우영우 팽나무 #국민의힘 연찬회 #SR 추석예매 #유흥식 추기경 #김성원 #청년월세 특별지원 #블랙핑크 #국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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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초등 전일제 추진…유치원·어린이집 통합도 검토
초등학교 만 5세 입학 정책이 사실상 철회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대안으로 초등 전일제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퇴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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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입학 대신 밤 8시까지 교실 연다? 이젠 교사들이 뿔났다
만 5세 입학 정책이 사실상 철회 수순에 접어드는 가운데, 대안으로 초등 전일제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퇴한 다음날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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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낙마, 박순애 사퇴…교육백년대계, 반년도 못 갔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거취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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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퇴, '만 5세 입학' 백지화 수순…교육 리더십의 위기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취임 34일만에 자진 사퇴했다. 학제 개편안 혼선 등에 따른 사실상의 경질성 인사로 풀이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두달여만에 뒤늦게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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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 뜻 못 거슬러"…'5세 입학' 尹지시서 한발 후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5세로 1살 낮추는 학제개편안 논란과 관련해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2일 기자단 브리핑을 자처해 “아무리 좋은 개혁과 정책의 내용도 국민의 뜻을 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