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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의 유니클로’ 그 옷…저커버그 옷장 회색티 비밀 유료 전용
삼성가(家)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면 소셜미디어(SNS)가 들썩입니다.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가방을 들었는지, 패션 좀 안다는 ‘패피(패션 피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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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무상교복, '역차별' 불거질 수 있어 신중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월 16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 편안한 교복 디자인' 공모전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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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시의회 '무상교복 조례안' 추진…시교육청 '난색'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 편안한 교복 디자인' 공모전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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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몸을 편하게, 내 마음을 건강하게 자기 몸 긍정주의
김민솔·최치원 학생기자와 이현진 학생모델(왼쪽부터)이 각 학교 체육복을 입고 집에서 파티하듯 편안하게 자리를 잡았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감을 만드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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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학교 위해 우리가 나선다…학교협동조합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사봉중학교의 매점 '그냥가게'는 이 학교의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지나현 학생기자, 김임영 국사봉중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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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3. 기시감 (1)
갑자기 쏟아져 들어오는 빛에 잠을 깼다. 커튼을 열어젖힌 아내가 돌아서며 “굿모닝!”하고 밝게 인사했다. 혁은 팔뚝으로 눈을 가렸다. 얼결에 “응, 굿모닝.” 하고 대답했지만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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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통신장비 국산화에 35년 … 이젠 일본·유럽에 역수출
황원 삼영이엔씨 대표가 13일 부산시 영도구 본사에서 해상 내비게이션 등 항해 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부산=안성식 기자] ‘모노즈쿠리(もの造り)’.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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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백팩 지존’ 2차 타이틀매치
1990년대 중·후반 한국의 ‘국민가방’이라면, 단연 ‘이스트팩’과 ‘잔스포츠’였다. 중·고·대학생을 막론하고 거리를 오가는 젊은이 십중팔구는 이 두 가방을 메고 있었다. 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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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딸 이름으로 … 이국 어린이 학교 세워준 아빠
올해 1월 보라초등학교 운동회에 참석한 주상근 교도관(왼쪽).방글라데시 남부의 항구도시 치타공. 수도 다카에서 300㎞ 정도 떨어진 이 도시의 외진 마을에 4년 전 초등학교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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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교복 공동구매 ‘삐그덕’
아산에서 교복 공동구매가 논란을 빚고 있다. 하교하는 중학생들 모습. 조영회 기자아산지역 일부 교복업체들이 여름교복 공동구매 입찰정보가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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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패구조, 어디서부터 잘못됐나-①] 錢 대통령 줄줄이…민나 도로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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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우취’ 안 하는 학생 없었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말 2009년에 20건, 53종의 기념·특별 우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표 수집가들이 귀를 쫑긋 세울 만한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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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공동구매 5억7000만원 아꼈다
전주시내 중학교 신입생인 A군은 교복 공동구매로 비용을 절반이상 아꼈다. 교복을 유명메이커의 대리점에서 살 경우 동복은 29만원, 하복은 9만원으로 총 38만원이 든다. 하지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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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Study] 28만원짜리 12만원에…교복 ‘공구’의 힘
새 학년을 맞으면서 교복값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지난주 교복값 불만을 접수하는 신고처를 개설했다. 업체들이 담합하거나 학부모들의 교복 공동구매를 방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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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죽이는 일엔 동의 못한다"
■ 전국 도지사 전부 대기업 총수들에게 맡겨야 ■ 마누라한테 혼날까 봐 생일날 결혼식 ■ 이병철 회장 “강단이 대단한 놈인데…” ■ 너무 젊을 때 사장 되는 건 개인한테 불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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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 등 '판매 금지'소송
회사원 정모(40)씨는 최근 TV홈쇼핑 업체에서 만년필을 샀으나 생각보다 너무 굵게 써져 반품을 요구했다. 그러나 업체는 "사용한 제품은 반품이 안 된다. 반품을 원하면 물건값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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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인터넷으로 교복 공동구매
인터넷 공동 구매로 싼 값에 교복을 살 수 있게 됐다. 인터넷 쇼핑몰 '학생 백화점'(http://www.student09.co.kr)이 교복 전문업체인 ㈜태광하이틴과 제휴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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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이젠 인터넷으로 공동구매
인터넷 공동 구매로 싼 값에 교복을 살 수 있게 됐다. 인터넷 쇼핑몰 '학생 백화점'(http://www.student09.co.kr)이 교복 전문업체인 ㈜태광하이틴과 제휴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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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도개선 등 신고 · 상담 급증
시민권리 의식이 높아지면서 부산 시민들의 '작은 권리 찾기' 가 활발하다. 전기료 바로잡기·철도연착 손실보상 ·교복 공동구매 등 전 같으면 종전엔 귀찮아 포기했던 권리를 적극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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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다 아껴쓰기 '바람'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마다 선배들이 손때 묻은 학용품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운동이 활발하다. 어려워진 경제 탓에 가방 ·교과서는 물론 체육복에 교복까지 넘겨준다. 또 새로 사는 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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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습니다] 11월 2일자 '교복 공동구매…' 기사 外
◇ 11월 2일자 46면 '교복 공동구매로 거품 빼니 값 절반으로' 기사 중 '경기도 시흥 군자중학교' 는 서울 YMCA측에서 '경기도 안양중학교' 를 착오한 것이라고 밝혀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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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잡습니다] 11월 2일자 '교복 공동구매…' 기사 外
◇ 11월 2일자 46면 '교복 공동구매로 거품 빼니 값 절반으로' 기사 중 '경기도 시흥 군자중학교' 는 서울 YMCA측에서 '경기도 안양중학교' 를 착오한 것이라고 밝혀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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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로 거품 빼니 교복 값 절반으로
거품투성이 교복값을 현실화하기 위해 학부모들이 나섰다. 서울 YMCA.전국교직원노조 등이 주축이 되어 진행 중인 교복 공동구매가 바로 그것. 교복 공동구매란 학부모회.학교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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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값 '거품 빼기' 나선 학부모들
"이제는 소비자인 학부모가 나설 때입니다. " 학부모들이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자녀들의 교복값 거품을 빼는데 성공했다. 포항 항도중 학교운영위원회 산하 1학년 교복소위원회 김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