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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축제 참가신청자 명단 1차분
中央日報가 한국방송공사(KBS).부산시등과 공동주최하는 「전국자원봉사 경연대축제」(26~27일)에 참가신청이 연일 쇄도하고 있다.이번행사에 참여하려면 24일까지 소정양식의 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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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공과 단대신설 백명 충원
梨花女大는 30일 교무회의를 열고 95학년도부터 공과대학.사회과학대학등 2개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공과대학의 학생을 1백명증원하는 학제개편안및 증원신청안을 확정,31일 교육부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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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장 안내 잘못해 수험생 20명 불합격-大田배재大 입시
[大田]배재대(총장 李聖根)입시에서 고사장을 잘못찾은 사범계열 음악학과와 미술학과 수험생 20여명이 적성및 인성검사를 받지 못해 불합격 처리되게 됐다. 이에따라 수험생들과 학부모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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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대 등록률 저조
복수지원을 허용한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복수지원이 가능한 25개 전기대 등록률이 절반을 밑돌아 예비합격자들의 대거 추가등록이 불가피하게 됐고 일부 중위권 대학에선 등록금환불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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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대입 특차지원 눈치싸움-본고사 꺼리는 여학생 몰려
20일부터 延世.高麗大등 25개 대학(世宗大는 21~23일)에서 일제히 원서접수가 시작된 94학년도 대입 특차전형이 엄청난 경쟁률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첫날부터 극심한 눈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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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파문 확산… 뒤숭숭한 학교들
◎자료요청·항의전화 빗발… 학사업무 마비/감사반들 비누까지 사다써 “초강풍”예고 ○…광운대 교직원들은 4일 92,93학년도 응시생의 객관식 답안지인 OMR카드 4만5천여장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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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요구, 부정입학, 학원알선|교사 고질적 비리 많다
서울시내 초·중·고교 교사들이 부정입학·기부금·부교재선정·학급담임배정·학원알선·특별학급편성등을 둘러싼 금품수수와 학생추행·체벌등 고질적 비리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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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사태 재발방지/평화적시위 보장해야/성대 장 총장 성명
김귀정양의 모교인 성균관대는 26일 오전 비상교무위원회를 열고 보직교수 20명으로 「김귀정양 사태에 대한 수습대책위원회」(위원장 이완하 부총장)를 결성했다. 장을병 총장은 이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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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대 부정입학생/내일중 처리결정/서울대 학장회의
서울대는 2일낮 12시 음대입시 부정합격자 처리와 관련,「입학 고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검찰 수사결과와 문제학생 5명의 학력고사 및 기초실기 성적등을 토대로 이들에 대한 처리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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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교육협 「대학평가」주관 싸고 논쟁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8일 대학의 교육여건을 평가·분석한 뒤 그 결과에 따라 행정·재정지원을 차등화 하는 대학평가인정제도 실시와 관련, 평가기능을 대학교육협의회가 맡도록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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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지지”광고낸 서울사대생 3명/교생실습 정지조치 받아
◎졸업 유보될듯 지난달 14일부터 서울사대부중ㆍ부여중ㆍ부고 등 부속 학교에서 교생실습을 받고있던 서울사대생중 김모양(21ㆍ지리교육4) 등 3명이 5월27일자 모 조간신문에 게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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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개대학내 분규 “몸살”/등록금동결·교수퇴진등 요구 농성
◎「유급파문」 장신대는 89일째 전국 1백7개 대학(11개 교육대 제외)중 세종대가 총장퇴진 요구로 무기한 휴업에 들어간 것을 비롯,고대 조치원캠퍼스·부산대·제주대등 23개 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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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 학교-교사끼리도 모른다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독산동, D국민학교. 교사 3개동, 교실 88개, 2천평 넓이의 운동장에 95개 학급 4천 9백 70명의 학생과 1백 3명의 교직원이 북적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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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입 열풍에 실업 고 교육 "휘청"
서울 동작구 S공고 3학년교실. 2학기 들어 당연히 취업준비를 위해 모두 현장실습을 나가 텅 비어 있어야 할 교실에서 20명 남짓한 학생들이 「실업고 말년」과는 동떨어진 국어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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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특별 회계법」제정
정부와 민정당은 20일 교육환경에 대한 교사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특별 회계법을 제정, 내년부터 92년까지 3년간 매년 3천7백억 원 씩 투입하기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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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국교 학부모 20명 노조반대 등교길 막아
서울 신길동 도림국교 학부모 20여명은 19일 오전7시40분쯤 학교정문앞에서 이학교 교사들이 지난15일 교직원노조 분회를 결성한데 항의,『노조가입 교사들에겐 아이를 맡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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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학기 대학 등록금 동결 진통|얼어붙는 학사 운영|순천대선 학생회가 4억 "접수"
새 학기 개강에 들어간 대학가에 등록금 동결 몸살이 계속되는 가운데 순천대는 재학생 9백40명의 등록금 4억4천여만원을 총학생회가 수납하는 바람에 학교 기능이 마비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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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학생간부 20명 신입생 등록금 업무 방해
경기대 총학생회 간부 20여명은 27일 오전 10시쯤 대학본관 1층 교무과 사무실에 들어가 이 학교 전기 신입생 1백9명분의 합격 통지서와 신입생 등록금 고지서를 탈취한 뒤 합격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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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제적58명등 8백17명을 징계
연세대는 18일 상오 교무위원회를 열고 학사경고 4백74명, 근신 2백85명, 학사제적 58명등 모두 8백l7명을 학사징계했다. 지난해 2학기는 3백72명 경고, 1백94명 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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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판맹모」가 부른 참극
겨울방학을 며칠앞둔 지난해 12월초. 서울강남의 사립신흥 명문A고 교무실. 깔끔한 차림의 40대부인이 30대의 B교사(37)앞에서 울음을 터뜨렸다. 『중1까지만해도 반에서 1,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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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첫 도립국악원
국악의 발상지 전북에 전국 최초의 도립국악원이 15일 문을 열었다. 전주시 덕진동2가 종합회관 앞 부지 2천2백13평에 세워진 도립국악원은 연건평 6백58평의 철근 콘그리트 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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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휴업해제 하루만에 다시 문열어 교수·학생 대화로 타결
전방입소훈련 자진퇴소자에 대한 현역입영통지서 발부항의 시위로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성균관대는 24일밤 교수·학생간에 극적인 타협으로 하루만인 25일 휴업을 해제, 정상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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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생 복교작업
서울대에 이어 각 대학이 제적생 복교작업에 나섰다. 14일 각 대학 당국에 따르면 연대·고대·이대·동국대등대부분의 대학들은 복교문제를 2월초까지 매듭짓는다는 계획을 세우고 1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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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43명을 탈락
졸업정원제에 의한 탈락을 결정으로 고민하던 여자대학 가운데 숙명여대가 첫번째로 43명을 탈락시켰다. 숙명여대는 21일 상오 교무위원회와 학과장회의를 열고 3학년 진급대상자중 졸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