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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분야 1등 대학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www.scau.ac.kr, 총장 정영선)는 1997년에 개교한 문화예술 특성화 4년제 사이버 대학이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는 국가의 문화예술적인 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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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에 4년제 대학 중원대 내년 3월 개교
충북 괴산에 4년제 대학이 문을 연다. 대진교육재단은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일대 30만㎡에 ‘중원대’를 설립, 내년 3월 개교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측은 캐치프레이즈를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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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명지외고·한국외대부속고 교명 변경
내년부터 명지외고가 경기외고로, 한국외대부속고가 한국외대부속용인외고로 교명을 변경한다. 이와 함께 ▲팔달공고→수원하이텍고 ▲반월정산고→경기모바일과학고 ▲안성종고→가온고 ▲한인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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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경남외고에 가고 싶으세요?
경남외고는 경남 양산 신불산 5만여 평에 캠퍼스가 있다. 자연 환경 면에서는 전국 최고로 꼽힌다. 1987년 양산외국어고로 개교했다가 1992년 특목고 지정을 받아 교명을 경남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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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거물 배출한 초등교 통폐합 위기
삼성·LG·효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 창업주들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한 경남 진주의 지수초등학교가 또 다시 통·폐합 위기에 놓였다. 이번 통·폐합 위기는 동창회가 다른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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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서창캠퍼스 →‘세종캠퍼스’로 변경
충남 연기 고려대 서창캠퍼스는 11일 교내 농심국제관에서 이기수 총장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캠퍼스 명칭 선포식’을 갖고 교명을 변경했다. 고려대의 ‘세종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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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학생 나서 저소득층 자녀에 열린학교
청주 서원대(총장 최경수·사진)가 9일로 개교 40주년을 맞는다. 서원대는 1968년 3월 9일 청주여자초급대학으로 개교했다.이후 청주여자대학, 청주여자사범대학, 청주사범대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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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마당] 외고 입시 설명회 16일부터 개최 外
◆외고 입시 설명회 16일부터 개최 ㈜정상JLS는 16일부터 22일까지 평촌·대치·목동·분당·중계에서 외국어고 설명회를 잇따라 연다. 최근 발표된 2009학년도 특목고 정책 분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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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중심 되는 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국내 17개 사이버대학 중 충청ㆍ호남권에 기반을 두고 있는 원광디지털대학교(www.wdu.ac.kr)는 원광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지난 2001년 11월 교육인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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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한국대 변경 “‘공주’뺄 수 없다” “지역한계 넘자”
공주대 교내에 내걸린 교명변경 반대 플래카드. 주대 천안캠퍼스에 내걸린 찬성 플래카드. [사진=프리랜서 김성태] “60년 전통의 명문 사범대 교명인 ‘공주대’를 지켜라.” 5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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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교명변경 놓고 갈등
공주대 교명 변경 투표가 5일부터 3일 동안 실시된다. 4일 공주대에 따르면 ‘교명변경을 위한 후보교명 선정 교수 투표’를 5일 오전 9시부터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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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순례 - 경남외고 전병철 교장 인터뷰
경남외고 전병철(53)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이 학교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전 교장은 “국가의 리더가 될 올바른 인재를 키우는 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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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종이 땡땡떙...어서 모여라"
레이크팰리스(잠실 4단지)가 재건축을 마치고 입주에 들어감에 따라 단지 내에 자리잡은 송전초등학교(교장 구남욱) 또한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8월부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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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의 전문 직업인 양성
숭의여자대학은 1903년 미국 북장로회 선교부에서 파송된 마포 삼열 목사에 의해 처음 평양에서 설립됐다. 이 후 숭의여학교는 그리스도의 사랑, 의, 봉사실천에 힘을 쏟아왔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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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실업고 → 전문고로 명칭 변경
교육인적자원부는 3월부터 실업계고교의 명칭을 전문계 고교로 바꾸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실업고'라는 명칭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주고 있어 시대변화에 맞게 고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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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교육'이 명문을 키웠다
강남구 은광여고 김정렬(63)교장의 집무 책상에는 전교생의 사진은 물론 메모장이 있는 앨범이 놓여 있다. 이를 통해 김 교장은 전교생 대부분의 이름은 물론 신상 명세까지 훤희 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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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정보고, 인문계도 뽑기로
1910년 설립된 명문 실업계 고교인 덕수정보산업고(옛 덕수상고)가 내년부터 인문계 신입생도 뽑는다. 교명도 '덕수고'로 바뀐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덕수정보고는 현행 45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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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학교 9곳 이름 바뀐다
전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곳과 중.고교 각각 4곳 등 9곳이 동문회.학부모.교직원.재학생 등의 여론수렴을 거쳐 내년 3월 1일자로 교명 변경을 신청했다고 10일 밝혔다. 학교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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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발등의 불 사립대 통폐합
국립대학들이 통합 몸살을 앓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까지는 일사천리로 순조롭다. 그러나 막상 찬반투표에 들어가면 학내 구성원의 뜻이 제각각이어서 배가 산으로 올라가기 직전이다. 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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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혁신과 과제 한국해양대 김순갑 총장
대학이 구조조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통합을 하거나 이전을 추진하는가 하면 인기 없는 학과를 없애는 등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경쟁력을 높이려는 지역 대학들의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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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한국해양대 울산 이전 '뜨거운 감자'
▶ 부산 영도구 동삼동 조도에 위치한 한국해양대. 송봉근 기자한국해양대의 울산캠퍼스 조성 문제가 부산지역의 반발을 사고 있다. 울산 국립대가 '한국해양대 이전'으로 정부 안이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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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과학대 '로 교명 변경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공업계 전문대학으로 33년의 전통을 지켜왔던 동의공업대가 다음달 1일 '동의과학대학'으로 교명을 변경, 새출발한다. 교명 변경은 인력수요의 변화를 반영해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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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 회오리] 1. '수도권 진출' '4년제 전환'
'국립천안공과대학+국립공주대학교 통합 승인'. 지난 24일 충남 천안공대 정문에는 공주대와의 통합을 알리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두 대학이 교육부의 통합 승인을 받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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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대학들 "고민되네"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의 위헌 결정으로 수도 이전 효과에 큰 기대를 걸었던 충청지역 대학들마다 장기발전 계획의 수정 또는 유보가 불가피해졌다. 지난 4일 통합 양해각서를 체결한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