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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짜리 '토털 케어' 시설...최악의 저출산에 돌봄·주거 대책에 올인하는 지자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가운데)이 지난 5일 강원 화천군 커뮤니티센터를 찾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왼쪽), 최문순 화천군수(오른쪽)와 함께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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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갔더니 "한번도 안해봐서요"…당황한 공무원의 고백
지난 3일 충북 단양군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작은 학교들의 큰 운동회'. 이 운동회는 단양지역 10개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이 50명 미만인 7개 초등학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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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쾅 흔들렸다"…한달새 4번 지진, 옥천이 떨고있다
기상청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분쯤 충북 옥천군 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3.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6km로 추정된다. 뉴스1 ━ 옥천 한 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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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괴산 지진으로 '새 단층' 움직였다…"규모5 지진도 가능"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29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한 주택 담벼락이 갈라졌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금이 간 담벼락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 10월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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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없던 괴산서 규모 4.1 지진…“한반도 안전지대 아니다”
지난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진앙지 인근 마을에서 한 주민이 지진으로 인해 집 벽이 손상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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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내륙 지진 재개 신호탄?…"한반도 더는 안전지대 아니다"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29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한 주택 담벼락이 갈라졌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금이 간 담벼락의 모습. 연합뉴스 대한민국 중심부에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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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린 괴산 "지하 11㎞ 발생, 흙집 적어 피해 안 컸다"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29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한 주택 담벼락이 갈라졌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금이 간 담벼락의 모습. 연합뉴스 ━ ‘쾅’ 소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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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지진에 재산피해 12건 보고…인명피해는 無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29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한 주택 담벼락이 갈라졌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사진은 금이 간 담벼락의 모습. 연합뉴스 29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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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지진 28초뒤 '삐~'…"재난문자가 지진보다 빨랐다"
29일 오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점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뒤 28초 만에 전 국민의 휴대전화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괴산군에서 규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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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주변에 활성 단층 가능성…지진 원인 파악 수일 걸릴 듯”
29일 오전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그 원인 단층에 대해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학계에 따르면 이번 지진과 연관된 단층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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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심이 흔들렸다…충북 역대 가장 센 지진
29일 충북 괴산군에서 올해 한반도 발생 지진 중 최대인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다. 4.1의 지진이 발생하기 전에 3번의 ‘전진’(前震)도 있었다. 대한민국의 중심부인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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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괴산 지진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장연면 조곡리)에서 규모 3.5 지진과 4.1 지진이 차례로 발생했다. 사진 기상청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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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다!" 외치고 집 밖으로…가슴 쓸어내린 괴산 주민들
충북 괴산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주말 아침부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 27분쯤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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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북동쪽서 규모 4.1 지진"…올해 가장 큰 규모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 지역(장연면 조곡리)에서 규모 3.5 지진과 4.1 지진이 차례로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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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딱 韓 5곳에만 사는 미선나무…1.5배 큰 신품종 개발
충북산림환경연구소는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개량한 신품종 ‘한별’을 개발했다. [사진 충북도] 한반도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미선나무를 개량한 신품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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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가 샤인머스켓보다 다네, 괴산군 새 품종 개발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오른쪽)와 괴산군 장연면 주민이 지난해 7월 장연면 방곡리에서 대학 찰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연합뉴스] 샤인머스켓 보다 더 달콤한 옥수수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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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보다 더 달다…'옥수수 왕국' 괴산 또 일냈다
달고 재배가 빠른 신품종 '대학단옥수수' 종자가 내년부터 본격 보급된다. [연합뉴스] 샤인머스켓 보다 더 달콤한 옥수수가 등장했다.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일반 찰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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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무료 숙소에 장학금…장연초, 분교 위기서 살렸다
충북 괴산 장연면 주민들이 지난 8월 장연초등 학교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전입생 유치 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 괴산군] “재학생이 20명을 넘지 못하면 분교(分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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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숙소, 장학금 혜택”…‘전교생 10명’ 시골학교 살리기 통했다
━ ‘분교 위기’ 장연초, 학생 11명 극적 유치 괴산 장연면 주민들이 지난 8월 장연초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전입생 유치 운동을 벌였다. [사진 괴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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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100만원, 숙소 제공" 주민들 전교생 10명 학교 구하기
━ 황토방 펜션 무료, 전·입학 장려금도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 있는 장연초등학교 전경. [사진 괴산군] 학생 수 감소 여파로 분교(分校)로 격하될 위기에 놓인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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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후진하는 남편 화물차에 아내 치여 숨져
12일 오후 6시 25분쯤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서 68세 여성이 남편 A씨가 몰던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 남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수확한 고추를 차에서 내려놓고 집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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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 보고 눈뜨세요, 화물차에 반사스티커 붙인 도공 사장
김진숙 도공 사장이 23일 소형 화물차의 뒷면에 '잠 깨우는 왕눈이' 반사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 5월 18일 충북 괴산군 장연면 부근에 있는 중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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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면 황금색이 된다?…대학찰옥수수 아성 뛰어넘을 옥수수 나왔다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가 대학찰옥수수를 대체할 신품종 황금맛찰옥수수를 판매한다. [연합뉴스] 식감이 쫀득하고 삶으면 황금색으로 변하는 찰옥수수가 출시됐다. 충북 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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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일 방문, 취식 금지”…방역 시험대 오른 경로당 20일 재개
━ 5개월 문 닫자 “친구 보고싶다” 하소연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이용시설의 휴관을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