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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운영
29일 건국대 학생식당에서 김경호 구청장과 건국대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건국대학교가 2024년도에도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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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만점' 대체육, 왠지 불만족...그 이유, 한·미 180도 달랐다
SSG닷컴은 영국 대안육 브랜드 ‘린다 매카트니’ 상품 4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 SSG닷컴 MZ세대의 ‘비건(채식) 열풍’을 겨냥해 대체육 시장에 뛰어들었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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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국밥·짜장면·피자·떡볶이…대표적 외식메뉴, 언제부터 인기였을까
100년 된 설렁탕집 갈까, 50년 된 떡볶이집 갈까 외식하다보니 '한국 현대사'가 맛있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지 않고 밖에서 음식을 사 먹는 행위나 그런 식사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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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소상공인이 국가경제 버팀목…228만명에 100만원 이자환급"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고물가와 고금리로 늘어난 이자·세금·공과금 부담을 덜겠다”며 “금융권과 협조해 자영업자·소상공인 228만명에게 1인당 평균 약 100만원씩 총 2조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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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84㎡ 분양가가 44억…강남 뺨친 청약 최고가 '이 동네'
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지난 12일 한강변인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옛 한강 호텔 자리에 짓는 포제스한강 아파트의 입주자 모집공고가 발표됐다. 84~244㎡(이하 전용면적) 12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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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형편 따라 뷔페·간편식 큰 차 ‘학식판 부익부 빈익빈’
━ ‘천원의 아침밥’ 열풍의 그늘 지난 3월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푸른솔문화관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배식받고 있다. 경희대는 학부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일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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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곡시장 닭한마리' 이제 집에서 먹는다…행당시장 호떡도 가능
외식물가 상승으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밀키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는 현대그린푸드와 서울시내 전통시장 맛집 8곳의 밀키트 상품화를 지원한다. 사진은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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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러워" 불청객 취급…서울 한강변 습격한 '이 벌레' 정체
〈퀴즈〉어떤 곤충에 대한 설명일까. ①강한 불빛이 켜진 곳이면 어디든 모여들어 달라붙는다. ②얼핏 봤을 땐 동화 ‘피터팬’에 나오는 요정 팅커벨 같기도 하다. ③수명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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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속에 숨겨둔 부동산”…BYC 겨눈 이원선 경고장 유료 전용
주주 행동주의의 열풍이 거셉니다. ‘이수만 없는 에스엠(SM)’의 도화선이 된 데 이어 배당 확대 등 주주 환원 확대부터 지배구조 개선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부쩍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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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3일간 33억원어치 팔았다…'쓱세일' 역대급 실적 홈런
19일 서울 광진구 이마트 자양점에 계산을 앞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대기 줄을 살피고 쇼핑을 포기하는 이도 적지 않았다. 유지연 기자 이마트가 프로야구 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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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에 채소 다 녹았다"…고물가 덮친 전통시장 상인들 비명
8일 자양전통시장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떡을 사고 돈을 내고 있다. 문희철 기자 “하이코, 시장님 물가 좀 잡아주이소.”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에서 야채를 파는 김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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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할인, 이건 사야돼" 서울러가 놓치면 안되는 이 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 2차 발행 안내문과 2일 현재 판매 중인 상품권. [사진 서울페이플러스 캡쳐] 추석을 열흘 앞두고 판매에 돌입한 서울사랑상품권에 구매자가 몰리면서 줄줄이 매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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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10%할인...서울시 다음달 4790억 '서울사랑상품권' 발행한다
서울시가 다음 달 479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서울시 전역에서 통용되던 것과 달리 발행된 자치구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대신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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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내일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경호 구역 확장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21 오후 5:00 오전엔 전남 오후엔 광주...합동연설회서 손 맞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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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돌린 2030 남성 생각은? "경제 현안보다 야당과 싸움에 몰두" "권위적 모습"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김성탁 논설위원 0.73%포인트 차로 승부가 갈린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상대적으로 2030 남성의 표를 많이 얻었다. 지상파 방송3사 출구 조사 결과 20대 남성은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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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전기료 인상 초정밀 직격탄 맞아” 상인들 비명
경기도 고양 의 한 PC방의 일부 컴퓨터 전원이 꺼져 있다. 운영자 정대준(46)씨는 전기료 절감을 위해 좌석의 절반만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정대준]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선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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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비상경영 돌입하나…오전 7시30분 사장단 소집됐다
지난 10일 인천항 모습.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상수지는 8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뉴스1] 세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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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고 투자점수’ 50점 밑으로 뚝, 집값 본격 하락세 예고
━ 빅데이터로 본 부동산시장 ‘벼락거지 vs 벼락빚거지, 누가 더 진짜 거지일까’. 지난 13일 회원 수 180만여 명에 달하는 네이버 부동산투자카페에 올라온 투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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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만 봐도 잔고가 텅~" 응시료 너마저, 취준생은 웁니다
2년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박도영(25)씨는 영어 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 접수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다음 달부터 시험응시료가 인상되기 때문이다. 박씨는 “원래 기간을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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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보름달’ 떴다…미국·남미에서 관측된 ‘개기월식’[포토타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5.16 오후 5:00 ‘붉은 보름달’ 떴다…미국·남미 일대에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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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여행사 최대 1000만원, 택시·버스 기사도 200만원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왼쪽)이 지난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2차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정부가 사상 최대의 추가경정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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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편의점 김밥 매대 '텅'…학식 오르자 '캠퍼스 물가 난민'
“요즘 학식 한 끼 가격이면 편의점에서 밥 먹고 커피까지 살 수 있어요. 굳이 교내 식당 갈 이유가 없어요.”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인근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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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월급 격차…5% 올라도 259만원 vs 2.6% 올라 529만원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한 첫해 임금근로자의 영향이 공개됐다. 2020년 근로소득자의 월평균 소득은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월급이 14만원씩 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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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 “재료 잔뜩 주문해뒀는데, 연말 예약 줄줄이 취소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28명으로 집계된 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우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