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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않는다고 순경이 도둑질
【광주】광주지검 수사과는 9일 광산 경찰서 경무과 조영소 순경 (35)과 시내 광산동 술집 대전 「홀」종업원 박장춘씨 (27)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조 순경과 박씨는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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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에 징역 7년|모란 단지 사건 구형
서울지검 성민경 검사는 9일 모란직할시를 건설한다고 속여 거액을 사취한 주식회사 모란 개척단 단장 김창숙 피고인 (46)에게 사기, 국유 재산법 위반, 하천법 위반죄 등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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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과 두둔과 시찰과|8대 국회 첫 국감 낙수
『「사이드카」는 어디다 처박아 놓고 국정감사를 하러 오는데도 안내를 않는거야.』『어째서 백차 안내를 안하는거요.』 4일 보사위의 전북도청감사에서 이상신(신민) 최용수(공화)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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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발업회엔 소홀
【대구】▲농림위(2반)=농협 경북지부와 수협지부등의 감사에서 농어촌소득증대사업의 부진등을 중점으로 캤다. 홍병철(공화)유제연(신민)의원등은 『농어촌 소득증대 사업의 50%가 부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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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무원칙 매각
국회 각 상임위별 국정 감사 반은 2일 지방관서에 대한 본격적인 감사에 들어갔다. 외무위를 제의한 11개 상위의 감사 반은 10일께까지 지방감사를 끝내고 중순께부터 중앙관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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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단지 난동 21명 구속기소
서울지검 하무관 부장검사는 9일 상오 광주대 단지난동사건에 관련된 김광오씨(21·광주군중부면 탄리 24의 3) 등, 21명을 공용자동차 공용건조물방화 및 집회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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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법 영등포·성 동 지원 내일 개원
서울 민·형사 지법 영등포·성 동 지원과 서울지검 영등포와 성 동의 두 지청이 각각 1일부 터 문을 연다. 당초 영등포지원과 지청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서울시 중기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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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대폭이동
▲법무차관이선중▲대검차장검사김영천▲서울고검검사장서병균▲대구고검검사장오탁근 ▲법무부법무실장김종경▲동검찰국장이종원▲동교정국장김일두 ▲동출입국관리국장 정재원▲대검검사김용제 김덕문 조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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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승진…리선중법무차관
이선중법무차관은 정부수립후 변시1회출신의 동료대검검사급5명중 가장 먼저 승진한 행운아. 서울법대1회출신인 이차관(48)은 50년3월대구지검검사로 출발, 21년동안 대구·광주·제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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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부인 변사 이사한 이튿날
【광주】15일 상오 6시쯤 육군 제2사관학교교장 김상균 소장 부인 김옥순씨(36)가 교장관사정원에 있는 그네에 목매 죽어있는 것을 운전병 이은상 상병 등이 발견했다.· 김씨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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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구속 기소
모란 단지 사기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성민경 검사는 3일 이 사건의 주범 김창숙씨(54·주식회사 모란 개척단 사장)를 사기·국유 재산법 위반·부정 수표 단속법 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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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단지 사기돈 7억원의 행방
6일 서울지검은 광주군중부면 일대 4천2백만평의 국유지를 개간한다고 속여 1만여명의 영세민들로부터 7억원의 돈을 거둬들여 착복한 혐의로, 소위 「모란개척단장」 김창숙씨를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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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김창숙 구속
모란 개척단의 토지 사기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수사과는 6일 밤 단장 김창숙씨 (46·전 광주 군수)를 국유 재산법·하천법·부정 수표 단속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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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김창숙 서울 압송
「모란 개척단」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성민경 검사는 5일 밤 수억원의 입주금을 가로채 도망친 혐의로 수배 중이던 모란 개척단 단장 김창숙씨 (46·전 광주 군수)를 부산 모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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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다시 원점서
【목포】광주지검 목포지청 오헌진 검사는 경찰과 신민당간에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5·25 총선 목포시 대성동 제1투표구 선관위 부위원장 김창수씨(47)의 사인에 대한 수사를 원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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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서 수사 착수
서울지검 수사 과는 28일 모란 개척단(단장 김창숙)이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일대를 개간, 무주택 자에게 헐값에 분양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잡고 단장 김씨를 사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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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장 구속
【광주】전남도 교위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유재성 검사는 9일 하오 무안군 교육장 정월출씨(50)를 공문서 변조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해 3월 도교위 장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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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자격 선발에 부정
【광주】광주지검 유재경 검사는 8일 전남도 교위의 70년도 국민학교장·교감의 자격 취득 강습대상자 선발에서 필기시험성적순위를 고치는 등 부정을 저지른 혐의를 들춰내고 이에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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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구 증거보존신청
5·25 총선에서 격전을 벌인 부산진 갑구, 전남의 여수·고흥, 충남의 서천, 경북의 영천 등 12개 지구에서 낙선자들이 투·개표록 및 선거인명부 등 증거보전신청을 냈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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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만세원을 입건|신고 없이 선거 연설
【장흥】 21일 광주지검 장흥지청 선거사범 전담반 김성곤 검사는 신민당 대통령 선거대책본부 차장 김원만씨(62·국회의원)를 대통령선거법 제1백 52조 1항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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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에 표백제
【광주】광주 지검 이기형 부장 검사는 1일 시내 광천동 782의 163 삼양 제과소 대표 박동출씨 (33)를 나쁜 재료로 과자를 만들어 팔았다고 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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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 드러난 문화재 매매상|문공부의 전국등록 실태를 살펴보면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지난 1.2월 두달 동안 문화재 매매업자를 등록토록 조처 함으로써 전국의 업자분포 상황이 밝혀졌다. 2월말 현재로 문화재관리국에 등록된 문화재 매매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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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수류탄 인질극, 이 피고에 5년형 구형
【목포】26일 광주지검 목포지청 허정만 검사는 수류탄으로 숙모를 인질 삼아 난동을 부린 이명진 피고(21·해남군 화원면 학상리688)에게 주거침입, 총포화약류 단속법 위반 등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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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직 공무원 30명 구속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직원에 대한 집중수사에 나선 검찰은 5일 현재 서울에서만 모두 10건에 달하는 공무원 독직사건을 적발, 30명의 관계공무원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