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에 표백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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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광주 지검 이기형 부장 검사는 1일 시내 광천동 782의 163 삼양 제과소 대표 박동출씨 (33)를 나쁜 재료로 과자를 만들어 팔았다고 보건 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68년8월부터 지금까지 딸기 젤리, 초컬릿 등에 세탁용 표백제인「하이드롬」 을 대량으로 석어 만들어 시판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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