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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광주비엔날레 '質잔치'로 새모습
매끄럽지 못한 진행과정과 돈잔치라는 비난 속에서도 관객동원과입장수익등 양적 면에서 큰 성공을 거뒀던 95광주비엔날레.97년 9월1일부터 11월27일까지 3개월동안 열리게 될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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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 주제 확정
내년 9월1일부터 석달간 진행될 제2회 광주비엔날레의 핵(核)인 본전시 주제가 「지구의 여백」으로 결정됐다. 광주비엔날레조직위(위원장 柳晙相)는 최근 조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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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설치작가 8인전을 보고
「프랑스 설치작가 8인전」이 열리고 있는 호암갤러리에 들어서면 관람객은 찌그러진 자동차와 병원 침대,음향기기와 TV모니터,어린이 놀이터,스케이트 보드,천으로 만든 돼지와 짐승의 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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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비엔날레'로 자리매김 성공-광주비엔날레 결산
찬사와 비난의 엇갈린 평가속에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국제미술행사 광주비엔날레가 개막 두달만인 20일 폐막했다. 본전시인 국제현대미술전 「경계를 넘어」에는 대상을 수상한 쿠바의 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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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자문.심사위원 르네 블록씨
『서양미술의 무거운 전통으로부터 다소 홀가분한 한국은 서구의어떤 나라보다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미술을 펼칠 수 있는 유리한조건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20일 개막된 광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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阿.남미작가 참여 높이 평가
…프랑스 퐁피두센터 국립현대미술관장 비아테는 광주비엔날레 본전시인 「국제현대미술전」에 기존의 국제 비엔날레에서 소홀히 취급돼온 아프리카.남미지역작가들이 폭넓게 참여한 점을 높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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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중앙비엔날레"등 서울.경주서 잇단 전시
다양한 매체와 사물을 결합,작가의 의도를 자유롭게 표출하는 설치미술.캔버스와 물감에 의존하는 평면회화의 한계를 넘어 3차원의 공간을 무대로 하는 설치미술이 현대 화단에서 강세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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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PC로 소개
광주비엔날레를 PC통신을 통해서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PC통신 미술정보 제공업체인 ㈜DNT(대표 黃晧宰)는 최근 천리안매직콜에 광주비엔날레 본전시(本展示)대상작 『잊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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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화보
한국현대미술의 역량을 한자리에 집대성한 「문화올림픽」광주비엔날레가 지난 20일 화려하게 개막,6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광주비엔날레는 50개국 92명의 젊은 작가가 참여한 본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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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현장스케치
…개막식에 앞서 열린 수상자 발표장에는 외신기자 없이 국내 신문.방송기자 50여명만이 참석,광주비엔날레의 對외국 홍보가 다소 미흡한 느낌.한편 심사위원회는 작가 3명을 대상으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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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오늘 개막
[光州=李海錫기자]세계인의 미술대축제인 광주비엔날레가 20일개막돼 광주 중외공원문화벨트 일원에서 두달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관계기사 19面〉 광주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일 오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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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본전시 국제현대미술전/특별전 정보예술전
전세계 미술인들의 큰 잔치,대망의 제1회 광주비엔날레가 2개월간의 전시 일정으로 20일 막을 올린다.개막식을 하루 앞두고비엔날레 개최의 의의,본전시와 각종 부대행사의 내용과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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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준비과정
광주비엔날레는 국제 규모로 개최되는 미술축제로는 준비기간이 다소 짧은 편이다.비엔날레 실무기획단이 출범한 지난해 8월말을기준으로 대략 13개월만에 결실을 본 셈.첫 행사라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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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시상제
광주비엔날레는 베니스비엔날레와 비슷하게 수상(授賞)제도를 도입했다.대상(大賞)1명과 특별상 3명등 4명의 작가가 상을 타는데 모두 본전시인 「국제현대미술전」에 참여한 작가로 자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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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가볼만한 전시장
광주비엔날레는 중외공원에 자리한 비엔날레전시관(본전시관).광주시립미술관.광주민속박물관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본전시를 제외한 특별전 6개.기념전 3개.후원전 3개의 내용과 전시장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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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본 광주비엔날레
「광주비엔날레」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9월20일부터 11월20일까지 광주 중외공원 일대에서 두달동안 펼쳐지는 「광주비엔날레」는 태평양권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국제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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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예산문제
지난해 기획단계부터 논란이 많았던 광주비엔날레는 예산문제로도미술계의 또다른 주목을 받았었다.현재 주최측이 잡아놓은 금액은1백82억원.중앙지원.시지원.시설협찬 등을 모두 합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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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의의와 전망-"미래지향"초첨 기존틀 탈피시도
광주공항에서 지산동 중외공원을 잇는 시외곽도로 가로변에는 광주비엔날레 개최를 알리는 각종 깃발과 휘장으로 뒤덮여있다.또 새로 세워진 시내의 주요 교통표지판에도 비엔날레 행사장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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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총감독 맡은 李龍雨고려대교수
『광주(光州)비엔날레는 실패할 이유가 없습니다.』 국제규모의비엔날레로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광주 비엔날레의 총감독을 맡은 이용우(李龍雨.47 고려대교수)씨. 10일 오후 광주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