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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외명품 밀수' 조현아 모녀 징역형…집행유예로 구속 면해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구입한 명품백 등 개인물품을 밀수한 혐의를 받는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뉴스1]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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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밀수혐의’ 이명희·조현아 징역형 구형…내달 13일 선고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연합뉴스, 뉴스1] 검찰이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구입한 명품백 등 개인물품을 밀수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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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김학의 전 차관이 구속심사 포토라인에 섭니다
━ ‘뇌물 혐의’김학의 전 차관이 구속심사 포토라인에 섭니다 12일 낮 12시 50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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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인증조작' BMW코리아, 2심서도 벌금 145억원
BMW코리아 사무실이 입주한 서울의 한 빌딩 외부에 붙은 BMW 로고.[연합뉴스]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조작해 차량을 수입하고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MW코리아에 대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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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관세청, 北선박에 불법환적 의심 한국 선박 조사…수출입 허위신고죄 적용 검토
지난해 10월 28일 북한 육퉁호의 불법 해상환적 모습. [연합뉴스] 관세청이 북한 선박에 불법으로 석유제품을 옮겨 실었다는 의혹을 받는 한국 선박회사를 대상으로 최근 정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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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재판·수사 모두 중단···이명희·조현아 재판도 차질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70)이 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조 회장에 대한 형사재판과 수사가 중단될 전망이다. 가족들의 형사 재판도 연기됐다. 조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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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제재 뚫고 북한산 무연탄 21억원어치 국내 위장 반입한 일당
북한산 석탄을 반입한 의혹을 받는 진룽호가 정박 중인 경북 포항신항에서 7일 석탄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시가 21억원 상당의 북한산 석탄 1만3000여t을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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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 등 밀수’ 이명희·조현아 모녀 기소…조현민은 무혐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장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연합뉴스, 뉴스1] 대한항공 여객기와 소속 직원을 동원해 해외에서 구매한 명품백 등 개인물품을 밀수해온 한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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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괴 밀수로 부당이득은 400억원인데 벌금·추징금 6조원…왜?
금괴. [사진 스티브비드미드] 홍콩산 금괴 4만개를 일본으로 빼돌린 뒤 되팔아 400억원대 시세차익을 남긴 금괴밀수 일당이 1심에서 전원 유죄와 역대 최대 벌금과 추징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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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늘어나는 수입차 상대 소송 … 폴크스바겐이 불 붙이고 BMW가 기름 부어
배기가스 조작, 차량 화재 등으로 신뢰 추락… 정부 전수조사 이후 브랜드마다 품질문제 노출 지난 12월 24일 박심수 민관합동조사단장이 BMW 화재 원인을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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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우롱한 BMW코리아, 1심서 ‘145억 벌금’ 철퇴
BMW코리아 사무실 입주 건물 외부에 붙은 BMW 로고. [연합뉴스] 법원이 배출가스 인증서류를 위조하고 시험성적서를 조작해 차량을 수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MW코리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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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家, '갑질 폭행' 혐의 이명희 전 이사장 불구속 기소
이명희 일우재단 전 이사장. 임현동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69)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신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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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한진 세모녀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조현아, 이명희, 조현민(왼쪽부터). [뉴시스]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에서 사들인 명품과 생활용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를 받는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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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가, 명품 욕조·과일 등 1억5000만원어치 밀수입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에서 사들인 명품과 생활용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를 받는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을 기소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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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한진일가 밀수’ 이명희·조현아·조현민 검찰 송치
[연합뉴스]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밀수 의혹을 수사한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에서 구매한 명품과 생활용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를 받는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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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 밀반입 업자…남북교류협력법 위반 첫 구속
지난 8월 북한산 석탄을 반입한 의혹을 받는 진룽호가 정박 중인 경북 포항신항에서 석탄 하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북한산 석탄을 러시아산으로 위장해 국내에 반입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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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에 수억 금괴 숨겨 들여온 60대, 집행유예·추징금 4억
2일 자신의 몸에 수억 상당의 소형 금괴를 숨겨, 수차례 밀수입한 60대 남성에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4억여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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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상당 가짜 비아그라 밀수 시도, 中보따리상 집행유예
수억원 상당의 가짜 비아그라를 밀수입하려한 중국인 보따리상이 법원에서 24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연합뉴스] 수억원 상당의 가짜 비아그라를 밀수입하려 한 중국인 보따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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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금지 北석탄 66억어치···러시아서 배 바꿔 몰래 반입
노석환 관세청 차장이 1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관세청에서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관세청이 일부 석탄 수입 업체가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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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석탄 두고, 한국당 “北대변하나…국정조사 추진해야”
북한산 석탄을 반입한 의혹을 받는 진룽(Jin Long)호가 정박 중인 경북 포항신항에서 7일 석탄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외교부는 ’진룽호는 러시아산 석탄을 적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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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산 석탄 반입 9건 조사 중 … 미국, 우려 표명 없었다”
정부가 조사하고 있는 북한산 의심 석탄의 반입 사례가 9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 당국자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조사 대상은 9건이며 여기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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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한 석탄 반입 의혹 9건 조사 중…미국 우려 표명 없어”
북한산 석탄이 한국으로 위장 수출된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는 이에 대한 조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조사하고 있는 북한산 의심 석탄의 반입 사례가 9건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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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변호인 “검·경, 대한항공 일가에 지나치게 가혹하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본사에서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검찰이 밀수·탈세 혐의를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가운데, 조 전 부사장 변호인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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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대 밀수·관세포탈 혐의' 조현아 구속영장 기각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를 불법으로 고용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4일 조사를 받기 위해 법무부 산하 서울출입국외국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