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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0명 기업대표 "조심하란 말만 해요, 뭘 해야하는 거죠?" [중대재해법 확대 한달]
지난 1월 서울 시내 한 공사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작업자들. 연합뉴스 대구에서 직원 10여명과 함께 합금 주철제품 공장을 운영하는 이모씨는 요즘 생산 설비를 돌릴 때마다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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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안 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불안·체념, 정부 안전 컨설팅도 감감
━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한 달] 시화·반월산단 르포 21일 경기 반월·시화 산업단지에 위치한 한 제조업체 공장에서 지게차가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공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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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건설노조 장옥기 영장 신청…1박2일 집회 주도 혐의
장옥기 민주노총 건설노조 위원장이 지난 6월 22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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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채 상병 순직 책임소재 ‘재검토’…혐의 적용 다시 따진다
국방부가 9일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사고와 관련해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를 재검토할 방침이다. 책임자들에 대한 해병대 수사단의 혐의 적용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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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강남 경비원' 경찰 "혐의점 없어...소장 갑질은 고용노동부 소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경비원 박모(74)씨가 ‘관리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관리소장에게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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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간첩법(2023년 개정) 전문 (번역본)
셔터스톡 중국의 '반간첩법(방첩법)' 개정안이 2023년 7월 1일 시행됐다. 지난 4월 26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통과한 '반간첩법' 개정안의 핵심은 간첩 행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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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반대에도 아태협 통해 대북지원…이화영 오른팔 기소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쌍방울 사외이사 시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비비안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독자 제공 이화영(60)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최측근인 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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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공 추락사 대표 불구속 기소…서울 중대재해처벌법 1호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뉴스1] 서울 서초구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도장 작업하다 추락한 근로자를 고용한 업체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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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판박이 코인으로 또 사기 의혹…살인 부른 퓨리에버 탄생사
유니네트워크 이모 대표가 발행해 판매한 퓨리에버코인은 6일 현재 코인원에 상장돼 5.7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리에버 백서 캡처 서울 강남 납치·살인 사건의 발단으로 꼽히는 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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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업주 뒤 봐주고 수사기밀 넘겼다…재판 넘겨진 경찰 넷
성매매 업소 및 불법 도박장 업주의 청탁을 받고 사건 편의를 제공하는 등 뒤를 봐주고 수천만원의 금품 등을 받은 경기도 내 모 경찰서 소속 경찰관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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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진입 차단시설 미작동’ 경위 집중 수사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를 수사 중인 경찰이 당시 ‘터널 진입 차단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은 경위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음터널 화재로 5명이 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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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LPG 충전소 폭발·화재 관련 4명 불구속 입건
지난달 17일 오전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LPG 충전소 폭발 현장에서 국과수와 소방 등 관계자들이 합동 감식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대구 서구에서 발생한 LPG 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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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사업장 86.5%에서 산안법 위반…고용부 기획감독
올해 연이어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그룹의 현장 안전관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SPC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한 결과 86.5%의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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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발부 신중한 판사…檢 30시간 만에 이임재·박희영 영장 청구
검찰이 1차 영장 청구 후 19일 만에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4명에 대해 20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경무관·특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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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전 성수대교 판결문 꺼냈다…'과실범 공동정범' 뭐길래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의혹 수사의 종착역에 다가서고 있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28년 전 그 사건의 판결문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1994년 10월 21일 3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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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앞길 가로막은 업무상과실치사상…같은 혐의 용산구청장ㆍ소방서장 영장도 비상
경찰이 신청한 이태원 참사 당일 현장 책임자였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의 구속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비슷한 혐의를 받는 다른 피의자의 신병확보에도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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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 전 서장 영장 기각…보고서 없앤 정보라인은 구속
이태원 참사 당시 현장 지휘관이었던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이 5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핼러윈 인파 우려를 담은 정보보고서를 사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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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에 칼 겨눈 경찰 "우린 보조일뿐"…전문가는 의문 들었다 [안전 국가, 길을 찾다]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조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을 향한 늑장 대응 등 의혹에 대한 내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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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소방청 압수수색한 날 경찰 간부 줄소환…소방·경찰 동시다발 수사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경무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 당일 중앙긴급구조통제단(중앙통제단)이 가동된 것처럼 조작된 정황을 파악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이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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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 수뇌부 잘못 드러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시민들이 의식잃은 환자들을 심폐소생술(CPR)하며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1 ━ 이태원 참사 3주 되도록 현장만 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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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못 받아 늦게 도착"…눈물 흘리며 사과한 전 용산서장
전 용산경찰서장인 이임재 총경은 16일 “그날(10월 29일) 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단 한 건의 보고를 받지도 못했다”며 “이태원 참사 상황을 알게 된 시점은 오후 11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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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현장서 발길 돌린 용산보건소장… 與 “경찰 아닌 본인 판단이었다”
국민의힘 ‘이태원 사고조사 및 안전대책 특별위원회(특위)’는 15일 이태원 참사 응급의료 책임자인 용산구 보건소장이 사건 당일 경찰의 통제가 아니라 본인의 판단으로 구청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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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태원 특수본, 지위고하 막론하고 책임 규명해야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서울 용산경찰서장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뒤 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특수본은 이날 4개 기관 55곳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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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이태원 참사 대통령실 용산 이전 때문? 동의 못해"
윤희근 경찰정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희근 경찰청장이 1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태원) 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