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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명 다닥다닥···인도 빈민가 휩쓴 코로나, 부유층 덮쳤다
인도 뭄바이에서 하루 1000~200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뭄바이 빈민가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를 고려할 때 거의 통제 불능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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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토마토 밭이 물 위에? 인레호수, 넌 환상이었어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0) 20일차, 인레호수와 인데인 빌리지 관광 거대한 호수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달리니 환상적이다. 7시 40분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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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버스 대신 비행기, 인레호수를 더 빨리 만나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9) 19일차, 미얀마 국경마을에서 인레호수가 있는 냥쉐로 이동 어제저녁에 경희는 침대에 눕자마자 이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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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미얀마 돈 안받아요" 태국 돈 내라는 미얀마 상점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8) 18일 차, 태국 치앙라이에서 미얀마 따치레익으로 이동 호텔에서 제공하는 빵과 바나나와 커피 등으로 아침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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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150만원 지원 대상에 항공기·면세점 등 4개 업종 추가
27일 고용유지지원금을 접수하기 위해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 이날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무급 휴직자를 지원하는 ‘무급 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도 시행된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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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지원금 150만원 신청은 오늘부터, 재난지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월급을 못 받고 일을 쉬어야 하는 근로자(무급 휴직자)에게 정부가 3개월간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주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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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아쉽다, 코끼리도 못타고 쇼도 못본 코끼리캠프 방문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5) 15일 차, 치앙마이 관광 2일 차 아침에 일어나니 햇살이 환하게 비친다. 기분이 상쾌하다. 바람은 선선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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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송태우'가 누구? 치앙마이 가면 만날 수 있죠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4) 14일 차, 치앙마이 관광 어제 산 빵과 과일로 아침을 먹은 다음 치앙마이 남쪽에 있는 람푼과 람빵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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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월급 주려 버스 판다···코로나에 울상 짓는 日관광업체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일본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28일 일본 MBS 방송에 따르면 일본 관광업계에서는 신종 코로나 감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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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검사하지 않는 라오스·태국 국경…치앙마이까지 일사천리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3) 라오스 훼이싸이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배. [사진 조남대] 13일 차, 버스로 국경을 넘어 태국 치앙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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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태웠다" 日 도쿄 택시 운전사 신종 코로나 감염
일본 도쿄에서 택시 운전사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NHK가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쿄 시내에서 택시를 운전하는 이 남성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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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던 우리 1960년대 떠올린 선상의 라오스 아이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2) 12일 차, 보트로 태국 국경으로 이동 6시경 눈을 떴다. 밖을 보니 아직도 어둡다. 여기저기서 닭 우는 소리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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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7명 살린 인천대교 ‘원더우먼’
가이드 정씨(오른쪽)가 소방 관계자에게 사고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지난 4일 오전 9시 22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인천대교를 달리던 관광버스 한 대가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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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참사 막았다…쓰러진 버스 운전사 대신한 여행가이드에 표창
인천대교에서 관광버스를 운전하던 기사가 흉통을 호소하면서 쓰러지면서 차량이 중앙분리대와 수차례 충돌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지난 4일 오전 9시22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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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사망한 관광버스 기사, 가이드 대처로 사고 피했다
4일 오전 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인천대교를 달리던 관광버스 운전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운전기사는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사진 인천소방본부] 대만인 관광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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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확진자 열차·항공·버스 116편에 탑승”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들이 이달 들어 열차·항공·버스 116편에 탑승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람 간 감염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이들과 접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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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간적 없는 일본·독일·대만인 첫 확진…지역 내 감염 비상
지난 27일 상공에서 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한커우 중산로 일대. 지나는 차량 한 대 없이 한산한 모습이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우한(武漢)을 방문한 적이 없는데도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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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재밌다, 중국풍 음악 흐르는 사파행 '침대버스'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4) 4일 차 여행, 짱안ㆍ땀꼭 여행 7시에 일어났다. 어젯밤에는 바지와 패딩을 입고 양말까지 신고 잤더니 따뜻해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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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색 바다에 솟은 2000개 섬 …하롱베이서 카약 유람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3)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조남대] 3일 차 여행, 하롱베이 관광 베트남이지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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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버스 기사 퇴사율 58%…사고 줄지 않는 이유
전세버스 사고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5월 서울 서초구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에서 초등생 80여명을 나눠 태운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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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갈등에 일본인 관광객 감소 타격 아직 작지만…"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따른 한일 갈등에도 일본인들은 우리나라를 계속 찾고 있을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현장을 기자가 둘러봤다. 26일 강남 코엑스 SM타운을 찾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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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韓 관광객 태운 버스 도로 이탈…27명 다쳐
[YTN] 몽골 관광에 나선 한국인들을 태운 버스가 도로를 이탈해 길옆 도랑에 빠지면서 27명이 다쳤다고 12일 YTN이 보도했다. 이들은 하나투어 단체 관광객으로 지난 6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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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미션’ 나간 차 주고 성질 내는 제주도 렌터카, 더 황당한 건…
━ 손민호의 레저터치 제주도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미션, 즉 변속기가 고장 난 렌터카를 받았다. 더 어처구니없는 건 렌터카 회사 직원들의 태도였다. 그들은 오히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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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교통사고 냈다고 버스기사 수당 깎으면 불법“
교통사고를 안 내면 월 20만원 지급. 사고를 내면 3개월 치 수당 감봉. 상당수 버스회사에서 기사들에게 지급하는 ‘무사고 수당’ 구조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고 내용과 관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