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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명 사망’ 흉기 난동범 1명 숨진 채 발견…남은 1명은 도주
캐나다 ‘10명 사망’ 흉기 난동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에서 최소 10명을 숨지게 한 흉기 난동 용의자 중 한 명이 사건 다음날인 5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고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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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의 악몽…스노클링 하다 상어에 물려 중태 빠진 관광객
미국의 한 해변가에 있는 상어 경고 표지판. AP=연합뉴스 미국 하와이에서 상어의 공격을 받은 50대 프랑스 관광객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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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달러 묻혀있다"…아르헨 쓰레기장서 '보물찾기 소동'
지난 2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라스파레하스 지역 쓰레기 하치장에 전국에서 모인 사람들이 미국 달러 지폐를 찾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한 쓰레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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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탕 아닌 전기탕이었다"···中서 7명 감전, 1명 의식불명
중국 쓰촨성의 온천을 찾은 관광객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노천탕에 들어갔다 갑자기 전기가 흘러 7명이 감전됐다. 1명은 의식불명의 중태다. 지난달 29일 중국 쓰촨성 쯔공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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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에서 비명소리"···구조대가 전한 뉴질랜드 화산폭발 현장
화산 분화가 일어난 뉴질랜드 화이트섬의 모습.[로이터=연합뉴스] 지난 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화이트섬에서 발생한 화산분화 사고 현장 목격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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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0분 폭풍우에···그리스 휴양지 7명 사망, 비상사태 선포
지난 10일 강력한 폭풍우가 그리스 할키디키 지역을 휩쓸고 지나갔다. 이로 인해 폐허가 된 거리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맹렬한 폭풍우가 그리스 북부의 유명한 해변 휴양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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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그랜드캐니언서 또 실족 추락사…2주새 3명 사망
미국 애리조나주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인 그랜드캐니언 전경. [중앙포토] 미국 유명 관광 명소인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에서 사망사고가 또 일어났다. 그랜드캐니언은 매년 6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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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국인 여행객 美그랜드캐니언서 추락해 중태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국립공원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중앙포토] 한국인 여행객이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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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 테러 1주기에 독일서 차량 돌진해 2명 숨져
독일 지방 도시 유명 레스토랑 야외테이블로 차량 한 대가 돌진해 최소 2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지난 7일(현지시간) 독일 북서부 도시 뮌스터의 유명 레스토랑 야외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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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여전한 미국내 총성…뉴저지ㆍ콜로라도 등 곳곳서
지난해 라스베이거스와 텍사스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참사에 따른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미국내 곳곳에서 세밑 총성이 여전했다. 새해로 캘린더가 바뀌기 직전인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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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테러범들 대형 폭탄테러 모의했다가 방식 바꿔”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블라스 거리에서 17일 흰색 밴 차량이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해 부상당한 행인들이 보도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테러로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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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차량 테러로 14명 숨지고 100여명 부상…희생자 34개국 출신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지의 최대 관광지인 람블라스 거리에서 17일(현지시간) 밴 차량이 행인들을 향해 돌진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망자 중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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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사망자 180명... '피의 라마단' 재현되나
런던 테러 현장에서 무슬림들이 "IS는 패배할 것이다" "#TURNTOLOVE" 등의 피켓을 들었다. [AP 연합뉴스]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최소 7명이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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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거제에서 관광객 19명 집단 식중독] 지난 20일 점심 경남 거제도의 한 식당에서 간장게장을 먹은 관광객 19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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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여행사 버스 전복사고 22명 사상
24일 오후 엔세나다 인근 LA삼호관광 버스 전복사고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탑승객들을 구조하고 있다.?[엘 비지아 제공]? 연휴를 맞아 멕시코로 떠난 LA의 한인 관광버스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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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태국 … "사상 최악의 위기, 출구가 안 보인다"
지난달 방콕 시내의 반정부시위대가 “1월 13일 셧다운 시위를 벌이겠다”며 행진을 하고 있다. 당시 시위는 무탈하게 치러졌지만 지난해에만 시위대와 경찰 충돌로 8명이 사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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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둑에 여객기 추락 … 사망자 없어
안나푸르나 트레킹에 나선 일본인 관광객 8명 등 21명을 태운 네팔항공 소속 쌍발 오터여객기가 16일 새벽(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200㎞ 떨어진 좀섬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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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한인 사망사고 잇달아
다수의 한인을 태운 관광버스가 낭떠러지로 추락 최소 7명의 한인이 사망했다. 또 성탄절을 맞아 여행을 떠난 뒤 연락이 두절된 60대 한인 노부부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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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날씨 변덕, 대륙·해양성 고기압 싸움 탓
황사가 동해안으로 이동한 가운데 23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하늘이 뿌옇게 뒤덮였다. 흔히 봄철에는 날씨 변화가 크지만 올봄은 잦은 폭설과 황사 등 유난히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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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대통령이 ‘전면 대화’ 제안한 날 … 남북관계 대형 악재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이 발생한 지역의 위성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박희태 대표, 김중태 통일부 남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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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 관광은 계속"
금강산 관광객 총격 피살 사건과 관련 통일부는 이 사건이 개성 관광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김중태 남북교류협력국장은 11일 이번 사건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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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객기 푸껫공항 착륙 중 지면에 충돌…동체 동강 나 87명 사망
16일 폭우를 뚫고 태국 푸껫 공항에 착륙하려던 원투고 항공 소속 여객기가 활주로에 곤두박질치며 두 동강 나 활주로 인근 숲에 잔해가 널려 있다. 공항 소방관들과 구조요원들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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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4800km 떨어진 아프리카서도 피해
"엄청난 해일이 휩쓸고 가자 평화롭던 바닷가는 싸늘한 익사체로 뒤덮인 지옥이 됐다."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해역에서 발생한 40년래 최악의 강진과 지진해일(쓰나미.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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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 아시아 최악의 '지진해일'
40년래 최악의 강진(强震)과 이에 따른 지진해일(쓰나미.tsunami.津波)로 동.서남 아시아에서 최소 9000명이 죽었고 수천명이 실종됐다. 전문가들은 어부 등 실종자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