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화산재 속 부활한 고대도시 유물 만나고, ‘2025 백두산 대폭발설’의 진실 살펴보고
화산이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 고대 폼페이 유물 통해 알아봐요 언젠가 인류가 멸망한다면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 팬데믹처럼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세계적 전파나 기후 위기
-
중미 최대국 과테말라 대선 D-3, 美·中·대만 관심 쏠린 이유는
중미(벨리즈·과테말라·엘살바도르·온두라스·니카라과·코스타리카·파나마 등) 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1800만명) 과테말라에서 오는 25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가 진행된다
-
[소년중앙] 잔혹한 인신공양, 허무한 멸망…편견 딛고 제대로 만나는 아스테카
카카오·초콜릿·아보카도·토마토·칠리…얼핏 아무 연관도 없어 보이는 나열이지만 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란 것 외에 뭐가 더 있냐고요. 바로 그 이름의 유래가 같다는
-
홈스쿨링으로 다섯 아이 키운 제주엄마, 하루 4시간 이상 공부 못하게 하는 이유는 유료 전용
☞기사 맨 아래 인터뷰 세 줄 요약이 있습니다. 바쁘시다면 스크롤을 내려 요약을 확인하세요!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13~19세 고졸 검정고시
-
사탕수수를 씹고 있던 맨발의 소녀, 그 환한 눈빛
━ [더,오래] 허호의 꿈을 찍는 사진관(6) 시골 장터를지나가다 우연히 만난 에티오피아 아이. 사탕수수를 간식으로 질겅질겅 씹고 있었다. [사진 허호] 사랑한다고 말
-
[서소문사진관] 과테말라 원주민 소녀들의 태권도 발차기, "성폭력 두렵지 않아요"
과테말라 북부의 티풀칸 마을에 사는 원주민 소녀들이 무술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이전에는 남성만이 누렸던 것을 주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라틴아메리카 헤럴드 트리뷴이 28일
-
[사진] 과테말라 태권소녀
과테말라 태권소녀 과테말라 퀘키 원주민 소녀들이 25일(현지시간) 산 페드로 카르차 지역의 티풀칸에서 태권도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과테말라 북부 지역에서 자주 벌어지는 여성
-
[서소문사진관]美 남서부 도착한 캐러밴, 맨발로 국경 펜스 오르기도
캐러밴 중 한 이민자가 18일(현지시간) 멕시코 티후아나의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 펜스에 올라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맞닿아 있는 멕시코 북
-
[서소문사진관] 거리로 나선 세계 여성들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한 여성이 ' 강력한' 이라고 쓰인 문구를 들고 행진하고 있다.[연합뉴스]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각국 여성들이 거리로 나섰
-
중남미 휩쓴 장기집권·부패 그들은 반독재 외친 좌파다
━ 반독재 혁명가들이 이젠 장기집권 야욕 반독재·반자본주의·반제국주의·반미를 내세우며 집권했던 라틴아메리카의 좌파 지도자들의 일부가 이제는 장기집권 야욕을 불태우고
-
100년 만의 강진 덮친 멕시코 … 호텔도 병원도 무너졌다
규모 8.1의 강진이 7일 멕시코 남부를 덮쳤다. 빈민 지역인 오악사카주에 있는 도시 후치탄 데 사라고사에서 무너져 내린 한 공공기관 건물. [AP=연합뉴스]100년 만에 가장 강
-
커피·차·코코아 소비 확산이 근면혁명을 이끌어
━ [비주얼 경제사] 기호음료의 세계화 그림 1 필립 실베스트르 뒤포, '커피·차·초콜릿의 새롭고 신기한 이야기', 1685년그림1은 17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출간
-
[라이프 트렌드] 기술·경험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하는 민간 외교관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이 개발도상국에서 활동할 자문관을 7월 초부터 한 달 동안 모집한다. 매년 상·하반기에 약 50~60
-
[라이프 트렌드] 기술·경험 노하우, 개도국에 전수하는 민간 외교관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이 개발도상국에서 활동할 자문관을 7월 초부터 한 달 동안 모집한다. 매년 상·하반기에 약 50~60
-
만원만 투자해도 원주민 일자리 만들고 스타트업 키운다
━ ‘착한 소비’ 늘리는 크라우드펀딩 최근 고귀현(30) 크래프트링크 대표는 e메일로 여행 사진을 받았다. 마야의 3대 문명으로 손꼽는 과테말라의 티칼 유적지를 배경으로 일곱
-
[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과테말라② 체 게바라가 사랑한 호수, 아띠뜰란
아띠뜰란 호수.아띠뜰란은 과테말라가 자랑하는 휴양지다. 3000m급 봉우리가 호수를 두르고 있는 풍경에 반해 체 게바라도 혁명을 잠시 잊고 마을에 머물다 갔다. 과테말라 시티로부터
-
영혼의 기억 더듬어 480년 전 잉카로 시간 여행
1 페루 쿠스코의 아르마스 광장에서 열린 ‘인티 라미’ 축제의 한 장면. 올해도 야마(라마)들이 잘 커서 좋은 털을 제공할 수 있기를 태양신에게 기원하고 있다. 브라질의 카니발,
-
“성범죄 잡은 경찰 고과 높게 주고 수사 예산 확 늘려야”
신혜수 성매매추방 범국민운동 상임대표는 “스웨덴은 성매매 여성들을 피해자로 간주, 성 매수자인 남성만 처벌하고 있다”며 “성범죄·성매매가 근절되려면 정부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
과테말라 북부서 ‘마야인의 성서’ 부조유물 발견
‘마야인의 성서’라 불리는 ‘포폴 부’(Popol Vuh)로 추정되는 부조 유물이 발견됐다. CNN은 2일 남미 과테말라 북부 페텐 지방의 마야 유적 ‘엘 미라도르(El Mirad
-
[세계시장산책] 색으로 살아난 마야의 신비
이보다 더 찬란할 수는 없다. 과테말라 원주민 시장에서는 화려한 순박함이 있다(큰 사진). 옷감으로, 보자기로,책보로, 장바구니로 쓰이는 색동천 '위필'을 파는 가게.라틴아메리카
-
[중남미 원주민 저항운동]
"원주민들의 저항, 이것이 21세기 초반 중남미 사회 갈등의 핵으로 등장할 것이다. " 올해 초에 나온 미국 정보국(CIA)의 동향 보고서의 분석 중 일부다. 멕시코 등 중남미 전
-
[90년대 이후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90년대 이후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름.국적.수상 이유 순서) ▶1990년 미하일 고르바초프(소련): 냉전 종식 기여 ▶91년 아웅산 수지(미얀마): 인권 옹호 및 반독재 투쟁 ▶
-
[올림픽] 선수촌 개촌, 주말까지 84개국 4천여명 입촌
2000시드니올림픽 선수촌이 2일 전 세계에 문을 열었다. 시드니올림픽조직위원회(SOCOG)는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 홈부시베이 올림픽파크 인근 뉴잉턴 선수촌에서 존 코츠 호
-
韓.中美 多者間 협력시대 개막-'1+5頂上회담' 의미
과테말라시티에 와있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 수행원들은 『한국이 이렇게 컸구나』라며 감회가 새롭다.과테말라 정부는 우리에게최대한의 의전을 베풀고 있다. 치안문제에 대한 우리 경호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