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퀘키 원주민 소녀들이 25일(현지시간) 산 페드로 카르차 지역의 티풀칸에서 태권도 연습을 하고 있다. 이들은 과테말라 북부 지역에서 자주 벌어지는 여성에 대한 성폭력에 맞서기 위해 한국의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EPA=연합뉴스]
[사진] 과테말라 태권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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