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미 CIA, 외국경찰도 훈련

【워싱턴15일 로이터합동】내국인에 대한 불법사찰세로 물의를 빚고 있는 미 중앙정보국(CIA)은 한국·월남·칠레·브라질 등 외국의 경찰관들을 미국에서 훈련해 왔을 뿐 아니라 미국에

「과테말라」 장관 등

경희대학교는 4일 상오 개교 25주년 기념식에서 「과테말라」 국방장관 「파우스트·데이비드·루비오·코로나도」씨와 「터키」 적십자사 총리 「레자이·엘규엘」 박사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

3개국 국방장관 박 대통령이 접견

박정희 대통령은 1일 하오 청와대에서「루비오」「과테말라」국방장관,「윌리엄즈」「리베리아」국방장관,「케하차」「튀니지아」국방장관 등 국군의 날 기념식에 초청을 받고 내한한 31명의 외빈

「키프로스」사태

「키프로스」 주재 미국대사가 지난 19일 반미 「데모」대에 의해 사살되었다. 현직 대사가 임지에서 피살되기는 이번이 세 번째다. 4년 전에 서독의 대사가 「과테말라」에서 사살되었으

로물로 비·싱 인 외상 내월에 방한

「카를로스·P·로물로」「필리핀」외상과「스와란·싱」인도외상이 김동조 외무부장관 초청으로 오는 8월5일과 9일 각각 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로물로」외상은 8일까지, 「싱」외상

페루·도미니카 배구코치로 파견 박만복·송세영씨

금년 들어 배구 지도자의 해외진출이 부쩍 늘어나 국내 배구계는 급작스레 활기를 띠고 있다. 해외에 파견되는 배구지도자는 전원 대표「팀」의「코치」를 맡게되며 더욱 급료가 숙식비를 제

중공가입·대만 축출안 부결

【프랑크푸르트 11일 AP 급전 합동】국제축구연맹(FIFA)총회는 11일 중공가입·대만 축출안을 거부함으로써 최근 국제 「스포츠」계에 대거 진출하고 있는 중공에 일대 타격을 안겼다

「아스투리아스」의 문학

9일 「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74세를 일기로 별세한 「과테말라」의 67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미겔·앙헬·아스투리아스」는 「칠레」의 「파블로·네루다」, 「브라질」의 「조

「노벨」상수상작가 아스투리아스별세

【마드리드9일UPI동양】1967년도 「노벨」이 문학상을 수상한 「과테말라」 출신의 작가·시인·정치가 「미겔·앙헬·아스투리아스」옹(사진)이 9일 호흡기질환으로 운명했다고 「마드리드」

전력 다양한 미 부통령부인「포드」여사,「재혼」밝혀져 화제|『모부투 상사』출판에 격분한 자이르대통령, 우호조약 폐기|인 공무원, 정부공약 모아「사문 화된 말· 공약」꼬집는 행사

「자이르」공화국「모부투」대통령은「벨기에」정부가 그를 모욕한 한 책자를 출판 금지시키지 않았다고 해서 지난 10일 양국간에 맺은 우호조약을 일방적으로 폐기했다. 문제의 책은「벨기에

(35) 박제사

야생조수의 애호가가 늘어남에 따라 박제표본이 관상용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때문에 박제제작이 가내부업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서울에는 이를 교육하는 학원이 생겼다. 한국야생동물학원(54

자원확보 기구 일원화

27일 박정희 대통령 주재로 중앙청회의실에서 열린 금년도 제3차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상공부는 자원확보책의 일환으로 장단기 종합자원대책을 세우기 위해 담당기구를 일원화하겠다고 보고했

과테말라 데모 계속

【과테말라시티 8일 AP합동】 「과테말라」대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은 지난 3일 실시된 대통령선거가 부정선거라고 규탄하는 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연2일째 부정선거에

부정선거 규탄시위 과태말라 대학생들

【과테말라시 7일 로이터합동】 약 1천명의 「과테말라」대학생들은 지난 1일 실시된 「과테말라」대통령선거가 부정선거라고 규탄하면서 6일 밤 「과테말라」시를 누비며 항의「데모」를 벌이

여자유방 도둑 2건 수면제 먹이고 잘라

「과테말라」시에 사는 한 여성은 술에 만취하여 한 남성과 모텔에서 같이 잤는데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껴 눈을 떠보니 유방이 자취를 감추고 침대는 피바다였다는 것. 「과테말라」경찰은

미 CIA

최근에 태국에서는 미 CIA의 실책이 새로운 반미 「데모」를 유발하고 있다. 어쩌면 「쿠바」 침공작전 이후 최대의 실책을 미 CIA가 이번에는 「아시아」에서 저질렀다고 볼 수 있을

공항메모

◇JAL편(4일 낮) ▲안림씨(성균관대교수) 일본에 학술 연구하러 ◇KAL편(4일 하오) ▲「크렌치아·콘다피」씨(UNICEF주한대표) 태국에 업무 보러 ▲김창희씨(재무부 태국 외

◇KAL편(27일 상오) ▲나오연씨(전매청 차장) 일본에 잎담배시장 조사하러 ▲손원일씨(반공연맹이사장)「과테말라」에 회의 참석하러 ▲노승옥씨(삼안산업 사장) 미국에 업무 보러 ◇

21년만에 한국 찾은 초대 주한미 대사 「존·J·무초」옹|"여학생들 걸음걸이에 생기 넘쳐"

『김포공항에서 조선 「호텔」까지 오는데 알아볼 수 있는 건물이나 다리가 하나도 없었읍니다. 참으로 엄청나게 변했군요. 변한걸 찾기보다는 안 변한걸 찾는게 더욱 힘들게 되었구료….』

초대 주한 미 대사「무초」씨 내한

초대 주한 미 대사로 6·25를 한국서 겪었던「존·J·무초」씨(73)가 28일 밤 8시40분 KAL기 편으로 김포공항 착 내한했다. 21년만에 낯익은 한국을 다시 찾은「무초」씨는『

한국인과「멕시코」인은 같은 핏줄인가

【멕시코시티=김영희 특파원】「멕시코」의「에체베리아」대통령은 김용식 외무부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국인과「멕시코」인들은 같은 핏줄을 이어 받았다고 말했다.「

월미호 「호놀룰루」도착

【호놀룰루=이원달·박정수 특파원】1백17일간을 표류한 영국인 「모리스·베일리」씨(41) 부부를 구조한 한국 수산 개발 공사 소속 월미 306호 (6백20t·선장 서정일·32)가 1

태평양 횡단 「요트」고래와 충돌 전복|월미호, 베일리 부부의 「표류 백17일」 타전해와

「요트」로 태평양을 횡단하다 조난, 표류 중 지난달 30일 우리 나라 수산 개발 공사 소속 월미 306호 (6백20t·선장 서정일·32)에 의해 구조된 영국인 「M·C·베일리」씨

지구자원 탐사 어군탐지 시도

【휴스턴30일 로이터합동】미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스카이·랩」1호 우주인들은 30일 고도 4백30㎞의 지구궤도에서 우주선이 미국과 남미상공을 지나치는 동안 지구자원실험계획(ER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