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유방 도둑 2건 수면제 먹이고 잘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과테말라」시에 사는 한 여성은 술에 만취하여 한 남성과 모텔에서 같이 잤는데 가슴에 심한 통증을 느껴 눈을 떠보니 유방이 자취를 감추고 침대는 피바다였다는 것.
「과테말라」경찰은 여자유방 도둑사건이 지난주 2건이나 일어나 1명이 죽자 범인체포에 혈안이 되고 있다. 이 유방도둑은 젊은 여성을 유혹하여「모텔」로 끌고 가 술을 같이 마시면서 술에 수면제를 타 먹여 잠들게 한 뒤 유방을 잘라 가지고 잠적했다는 것.【로이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