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쓰레기를 태우는 친구

    근처에 학교 운동장이 있다는 것은 새벽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다행한 일이다. 그런데 운동장에 나갈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있었다.운동장에 있는 긴 의자와 그

    중앙일보

    1996.10.04 00:00

  • 13.'환경사랑'은 남의 일인가

    추석날 아침 한상 가득 잘 차려진 차례 음식을 볼때마다 주부김은영(38.서울관악구신림2동)씨는 기분이 썩 좋질않다.접시 위로 수북이 쌓아올려진 전이며 나물 대부분이 사람의 입이 아

    중앙일보

    1996.09.30 00:00

  •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 금상 작품-"빨래터"

    중앙일보와 국토개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에는 전국 1백39개 초등학교에서 총 2만6천7백18편이 응모,이 가운데 1백70명이

    중앙일보

    1996.09.25 00:00

  • 경남도내 유명 자연생태계 관찰지역.낚시터등 쓰레기로 오염

    주남저수지.우포늪등 경남도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자연생태계관찰지역과 유명 낚시터등이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관찰 하러온 학생들과 낚시꾼들이 쓰레기를마구 버리

    중앙일보

    1996.08.03 00:00

  • 18.피서지 봉사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불과 열흘 남짓한 기간에 1천만명 이상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다와 산은 피서객들로 붐비고쓰레기로 몸살을 앓을 가능성이 크다. 환경전문가들의 조사에

    중앙일보

    1996.07.26 00:00

  • 전국 곳곳 도심의 시민휴게소 쓰레기로 몸살

    24일 오전 경남진주시신안동 남강 둔치.고기를 구워먹고 버린숯덩이며 소주병.비닐봉지.과자 부스러기.깔고 앉은듯한 신문지들이 볼썽사납게 나뒹굴고 있다.맞은편의 망경북동.칠암.망경.상

    중앙일보

    1996.07.25 00:00

  • 동양제과 '따조' 과자와 따로 판매

    동양제과가 과자장사보다 「따조」란 딱지장사로 재미보고 있다. 동양제과는 지난해 7월부터 자회사인 오리온프레토레이를 통해 어린이장난감 딱지인 따조를 미국에서 2억개를 수입,썬칩.치토

    중앙일보

    1996.07.20 00:00

  • 10월부터 서울시내 일반비닐봉투 재활용품으로 분류

    오는 10월부터 서울시내에서는 라면봉지.과자봉지등을 폴리프로필렌계통의 비닐제품을 제외한 일반비닐봉투는 재활용품으로 분류된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이들 비닐봉투를 분리수거봉투에 따로

    중앙일보

    1996.06.27 00:00

  • 안락한 침실꾸미기 10가지 요령

    숨가쁜 일과를 마치고 자기만의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침실.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게 꾸미면서도 자칫 지루해질 위험을 피해갈 순 없을까.미 인테리어 전문지 베터 홈스 앤 가든스

    중앙일보

    1996.06.17 00:00

  • 업계 만불시대 입맛 맞춰 고급화 바람

    한봉지에 1천2백원짜리 라면, 한병에 6백원짜리 요구르트,오크통에서 숙성시킨 1천4백원짜리 소주….최근들어 품질과 가격을파격적으로 높인 가공식품들이 일제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 기

    중앙일보

    1996.06.09 00:00

  • 종로 휴지통 없는거리 현실무시 억지행정

    며칠전 종각에서 종로3가까지 걷기로 하고 지하도를 건너는데 눈살이 찌푸려졌다.구석이란 구석은 모조리 쓰레기로 채워져 있었던 것이다. 전철1호선 종로3가역 입구에는 담배꽁초가 수북이

    중앙일보

    1996.05.15 00:00

  • 우리밀 생산늘고 제품다양 경쟁력 회복

    우리밀의 경쟁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우리밀을 원료로 한 라면.과자.이유식.미숫가루 등 다양한제품이 쏟아져 나오고있고 판매량도 크게 늘고 있다. 우리밀은

    중앙일보

    1996.05.08 00:00

  • 총선 앞두고 물가 서서히 올라

    자장면 한그릇 값이 이름만 바뀌어 2천6백~2천8백원,2천2백원하던 대중목욕탕 이용료는 2천4백원,멸치성분이 가미된 3백60원짜리 조미료는 한봉지에 5백50원.총선을 앞두고 서비스

    중앙일보

    1996.04.05 00:00

  • '따조'이용한 과자판매 동심겨냥한 商魂

    8,6세 짜리 남매를 둔 주부로 제과회사들의 무책임한 상혼을고발하고 싶다.아이들이 요즘 슈퍼에만 가면 사오는 과자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따조라는 원형 딱지같은 것이 별도로 들어있는

    중앙일보

    1996.01.22 00:00

  • 남의 집에 쓰레기버린 경찰행동 이해못해

    우리집은 상가건물이다.얼마전 경찰 2명이 커피와 과자등을 들고 집으로 들어와 추위를 녹이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그때 경찰관들은 추운 겨울에도 밖에서 일하느라 힘들겠구나 하는 안쓰러

    중앙일보

    1996.01.15 00:00

  • 아파트단지등 공공장소 휴지통 너무 적어

    쓰레기종량제가 어느정도 정착돼 가고 있다.시행 초기에는 주택가나 공공기관,공원 등의 휴지통에 자기의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도 있었다.하지만 이젠 그런 일들을 보기

    중앙일보

    1995.12.20 00:00

  • 밀가루 제품값 줄줄이 인상

    밀가루값 인상후 밀가루를 주원료로 쓰는 빵.과자.국수뿐 아니라 우동같은 대중음식값까지 줄줄이 오르고 있다.동네빵집들은 1,000원에 4개씩 팔던 찐빵을 3개씩으로 줄여 팔고 있으며

    중앙일보

    1995.12.01 00:00

  • 자원 재활용 무관심 동직원 태도에 실망

    며칠전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류를 모아 내다놓은 봉지에 우연히아이의 과자봉지가 섞여 들어간 것을 동사무소 직원이 보고 연락해왔다.나는 사실의 잘못을 시인하고 내 쓰레기는 가져다 다시

    중앙일보

    1995.11.30 00:00

  • 권장소비자가격 올려 성공-무조건 低價정책에 대반란 예고

    『100원짜리로 만들어야 할까.110원짜리로 만들어야 잘 팔릴까.』 지금까지는 과자.의류.책등에 가격을 매길 때 끝자리를10단위가 아닌 9단위로 붙여 물건값이 싸다는 인상을 소비자

    중앙일보

    1995.11.17 00:00

  • 피서지 쓰레기공해 최악-행락객들 분리수거등 외면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계곡등 전국의 유원지는 쓰레기종량제가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바람에 넘치는 쓰레기로 심한 몸살을 앓고있다. 특히 올여름들어 최대의 피서객이 몰린 지난 주말 전국

    중앙일보

    1995.08.08 00:00

  • 우리밀 주부들에 건강식으로 인기

    수입밀에 밀려 생산.판매가 부진했던 우리밀이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89년부터 우리밀 보급에 힘써온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가 우리밀을 이용해 만두.라면.국수.밀차.밀과자등

    중앙일보

    1995.06.07 00:00

  • 전윤호.조현석 거대도시 서울의삶 詩속에 그려

    사람들은 자신을 잊기 위해 도시를 만든다.불빛은 어둠을 지우고 고층빌딩은 흙을 가리고 사람은 인파에 휩쓸려 사라져 버린다.모두들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아무데도 흘러가 닿을 곳 없는

    중앙일보

    1995.05.23 00:00

  • 쓰레기 줄이는 요령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녀 불필요한 쇼핑봉투는 받지 않는다. ▲개수대에 작은 플라스틱바구니를 두고 음식찌꺼기.껍질등을 받쳐 물기를 꼭 짠뒤 버린다. ▲물건을 살 때 딱딱한 종이상자.

    중앙일보

    1995.01.03 00:00

  • 농심,상해에 라면공장 계획

    농심(農心)이 중국에 라면공장을 세운다. ㈜농심(대표 李相潤)은 중국라면시장 진출을 위해 대만 최대의쌀과자제조회사인 ㈜일란(宜蘭)식품공업과 합작으로 중국 상하이(上海)에 라면공장을

    중앙일보

    1994.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