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0여 명 다쳐

    7일 상오 8시 14분쯤 서울 성북구 수유동 신일 중학교 앞길에서 시내 쪽으로 달리던 한성 여객 소속 서울 영 5-1045호 시내「버스」(운전사 이상언·54)가 갑자기 왼쪽 앞바퀴

    중앙일보

    1970.04.08 00:00

  • 「서장즉결」은 부당

    대검찰청은 27일 경찰에서 5일미만의 상처를 입힌 가벼운 교통사공의 운전사들을 경찰서장의 재량으로 즉결에 넘기도록 한것은 경찰관의 재량권 남용으로 불법행위가 많이 있을 것으로 분석

    중앙일보

    1970.03.27 00:00

  • 교통사고등 업무상 과실치상|서장재량 즉심회부

    내무부는 이때까지 형사사건으로 다루어오던 업무상 과실치상 피의자(교통사범)를 경우에 따라 즉결에 회부토록 전국경찰에 시달한 사실이 26일 밝혀졌다. 내무부는 최근 전국경찰에 시달한

    중앙일보

    1970.03.26 00:00

  • 신축 기초 너무 파다 벽이 무너져 둘 압사·6명부상-노고산동

    16일 하오 5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107의 203층 병원 신축공사장(건축주 이동렬·55)에서 「콘크리트」옹벽을 해 붙인 한쪽 벽이 무너져 지하실을 파고 있던 인부 8

    중앙일보

    1970.03.17 00:00

  • 공사 중 철근 넘어져 인부 4명이 중경상

    14일 하오 1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 2가 52기 삼일고가 도로와 남산「터널」을 잇는 고가도로 연결공사장(시공자 현대건설)에서 교각을 세우려고 박아두었던 높이 10m쯤 되는 철근

    중앙일보

    1970.03.14 00:00

  • 자가용과 택시 충돌 20분 동안 교통혼잡

    10일 밤 9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430 앞3·1 고가 도로에서 서울 자1-7157호「코로나」(운전사 김규환·22)와 서울 영1-4241호 「택시」가 정면 충돌, 두 차

    중앙일보

    1970.03.11 00:00

  • 도주 운전사가 자수 "역상자 죽었다" 라디오 방송 듣고

    행인을 치고 도망쳤던 서울 영1-4262호 「택시」 운전사 김용길씨(42)가 27일 하오 운전 중「라디오」를 통해 자기가친 사람이 죽었다는 「뉴스」를 듣고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 자

    중앙일보

    1970.02.28 00:00

  • 피해자 과실로 일어난 윤화

    서울형사지법 이건호 판사는 23일 『자동차 운전과 같은 위험사무 담당자는 통상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사태에 대비하여 사고를 방지할 정도의 주의를 다하면 충분하며 특수한 경우에만 생

    중앙일보

    1970.02.23 00:00

  • 비탈 5백m 곤두박질

    17일 밤 8시 45분쯤 서울 서대문구 이대 입구 정류장에 정거하려던 정릉발 신촌행 서울 영 5-2089호 좌석 「버스」(운전사 신은수·38)가 「브레이크」파열로 5백m쯤 내리달리

    중앙일보

    1970.02.18 00:00

  • 건축기사도 문책

    검찰은 고층건물을 지을 때 일어나는 각종 보안사고에 대해 지금까지 현장공사 책임자만 처벌해 오던 방침을 바꾸어 건축공사를 지휘 감독하는 건축기사에게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28일

    중앙일보

    1970.01.28 00:00

  • 기능없는 청소년들에 위험물 맡겨|잇따른 안전사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4일 직공들의 진정에 따라 기능이없는 청소년들에게 안전장치없는 위험물을 맡겨 잇달아 사고를 낸 서울통상주식회사(영등포구문래동6가37) 공장장 최용성씨(38)와

    중앙일보

    1970.01.14 00:00

  • 6층 받침대 무너져 인부 4명 추락 중상

    ▲21일 하오2시40분쯤 서울중구충무로4가 진양「맨션·아파트」건축공사장에서 받침대가 무너지는 바람에 6층에서 받침대를 밟고 방수「시멘트」칠을 하던 인부 이기만씨(22·서울서대문구

    중앙일보

    1969.12.22 00:00

  • 공포의 신축빌딩 주변

    건축「붐」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빌딩」등 고층건물 신축공사가 벌어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공사장이 공사안전시설을 갖추지 않거나 미비하여 인부와 행인들이 엉뚱한 불의의 피해를 보는 사고

    중앙일보

    1969.12.22 00:00

  • 달리는「버스」에 불

    ^^◇달리던 「버스」가 「히터」 과열로 불이나 전소, 중화상자만도 30여명을 냈다 【천안】16일상오8시50분쯤 아산군 배방면 장재리앞길에서 온양을떠나 서울로가던 경기영5144호 「

    중앙일보

    1969.12.16 00:00

  • 법의 온도

    그것은 하나의 희극적인 재판을 방불케 한다. 지난 1월부터 8월 사이에 재판을 받은 공무원 범죄사건은 모두 1천6백34건. 이 가운데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은 불과 8%이다. 92%

    중앙일보

    1969.12.08 00:00

  • 중상 입히고 허위합의서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고 피해자 몰래 엉터리 합의서를 제출하여 불구속으로 입건된 서울 영5-5767호 좌석버스운전사 허건씨(40)를 과실치상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

    중앙일보

    1969.12.08 00:00

  • 법정서 풀려나가는 부정공무원

    부정공무원으로 검찰에의해 기소되어 법원의 재판을받은 공무원범죄사건은 지난1월부터 8윌말까지 1천6백34건에 이르렀으나 이가운데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은것은 불과 8%꼴인 1백34건

    중앙일보

    1969.12.06 00:00

  • 무면허 운전사 고용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상오 면허 없이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송대성씨(28·영등포구 양평동3가72)를 도로교통법위반 및 과실치상 협의로 구속하고 무면허운전자를 고용한 차주

    중앙일보

    1969.11.28 00:00

  • 뺑소니 3건

    길건너서는 사람을 치고 달아난「뺑소니운전사」의 횡포가 3건이나 서울에서 일어났다. ▲25일 상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공군사관학교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검은색「코로나·택시」

    중앙일보

    1969.11.25 00:00

  • 여학생 추락 중상

    20일 하오6시45분쯤 서울영 5-270호 시내「버스」(운전사 김운배·42)가 서울서대문구 교남동「버스」정류장에서 초만원인데도 승객 윤영근양(15·서울고등공민교1년)을 더 태우려다

    중앙일보

    1969.11.21 00:00

  • 검문헌병 역상

    12일밤11시50분쯤 서울용산구 한남동3 사거리에서 검문근무중이던 모헌벙대소속 최학렬 일등병(25)이 통금에 쫓겨 마구달리던 한국「스레트」소속 서울자1-1507호 「크라운」(운전사

    중앙일보

    1969.11.13 00:00

  • 출근길 버스전복

    30일 아침7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궁정삼거리에서 동교 또는 출근하는 손님을 태우고 가던 진흥 운수소속 5-891호 일반버스(운전사 김한순·39)가 자하문 고개에서 브레이크

    중앙일보

    1969.10.30 00:00

  • 통일호 전복|건널목서 고장트럭받아

    【증약=김채진·박봉열·장재영기자】15일하오 6시32분쯤 충북 옥천군 군북면증약리앞·경부선증약역 북쪽3백까지점인 경부고속도로 건널목에서 서울발부산행 제11열차(특급통일호·기관사 강지

    중앙일보

    1969.10.16 00:00

  • 고속로서 버스 전복

    지난 6일 하오6시쯤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금곡리 앞 경수 고속도로에서 수학여행을 다녀오던 수도여사대 부중학생 50여명을 태우고 시속 60㎞로 달리던 서울 영5-766호 관광 「버

    중앙일보

    1969.10.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