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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과기 1차관 이창윤·2차관 강도현·혁신본부장 류광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에서 '다시 뛰는 원전산업 활력 넘치는 창원·경남'을 주제로 열린 열네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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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기술이전 최고지만, 상용화 성공 사례는 더 나와야”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8〉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왼쪽)이 지난 24일 대전 대덕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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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실적은 최고인데, R&D패러독스는 여전히 숙제”
━ 혁신창업의 길 48.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대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왼쪽)이 지난 24일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진시스템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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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미래를 묻다] 국가 연구개발 전략 수립때 대기업 CTO 참여시켜야
━ 새 정부, 누가 과학기술을 이끄나 박상욱 서울대 과학학과 교수 ‘컨트롤타워가 없다’. 정부에 쓴소리를 할 때 즐겨 사용하는 일종의 클리셰(cliche)다. 정책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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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청장·차관급 21명 인선…국세청장에 김창기
윤석열 대통령. 뉴시스 윤석열 정부의 차관 및 처·청장 인선이 13일 발표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 국세청장으로 지명했다. 김창기 국세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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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대학,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업가형으로 가야”
━ 당선인 4대 과제 ③ 혁신창업 윤석열 캠프 과기부문 김창경 교수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김창경 한양대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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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기업 기밀 보호하며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해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9일 33차 한미재계회의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허 회장, 이광재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사진 전경련]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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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에 문미옥 전 의원…‘실세’ 온다는데 과학계선 부정 기류
문미옥 신임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중앙포토] 문미옥(53)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신임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 선임됐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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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과학기술시대 선도 공기업 시리즈 ⑩ 과학기술] 정부도 기업도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핵심기술 자립도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 지난 7월 1일 수소 모빌리티쇼 개막식이 열린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참관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차를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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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α 핵심품목 5조 투자" 정부, 화이트리스트 맞불작전 짠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일본 수출규제 대응 확대 관계장관회의 겸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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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1차관 문미옥에 "王차관"···과학계 엇갈린 반응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에 임명된 문미옥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 [연합뉴스] ‘과학계에 왕(王)차관이 왔다.’ 14일 오전 단행된 차관급 인사에서 문미옥(50)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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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계로 번진 KAIST 사태…네이처 “신성철 정치적 숙청”
신성철 신성철(사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에 대한 이른바 ‘표적 감사’ 파문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관련 사항에 대해 해명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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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KAIST 총장 사태 해명 나섰지만, 의혹 더욱 커져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에 대한 이른바 ‘표적 감사’ 파문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관련 사항에 대해 해명했지만, 그 과정에서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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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기영 후임 과기혁신본부장에 임대식 카이스트 교수
왼쪽부터 임대식, 염한웅, 백경희 교수청와대가 황우석 박사 논문조작 사태에 연루돼 결국 자진 사퇴한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후속 인선을 발표했다. 청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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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영 방송 신뢰 바닥”, “지난 정부 과기정책 계속 추진”
문재인 대통령이 공영방송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방송미래발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또 정권을 초월한 장기적 안목의 과학기술 정책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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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 70분 만에 ‘황우석 지원’ 논란 … 97시간 뒤 물러나
과학기술계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 온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임명 나흘 만인 11일 자진 사퇴했다. 박 본부장이 정부 과천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97시간의 영욕(榮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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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 나흘만에 자진사퇴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계 원로 및 단체들과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회의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과학기술계와 정치권으로부터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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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공(功) 봐달라"는 청와대에 과기계 "인정 못한다"
간담회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문희철 기자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이하 혁신본부) 본부장의 인선을 두고 과학기술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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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설 도는 박기영…청와대 "해임할 뜻은 없어"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이르면 이번 주말 사퇴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11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본부장을 해임할 계획은 없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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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지키기 나선 청와대 “공도 과도 함께 봐달라”
박기영 본부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앞서 자진사퇴할 뜻이 없음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박 본부장, 채영복 전 과기부 장관, 김지영 여성과학기술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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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박기영 본부장 '임명 철회' 요구 일단 뿌리쳐…"공과 함께 평가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에 대한 임명 철회 요구를 일단 뿌리쳤다.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10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계 원로 및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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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박기영 문제 송구…과학기술혁신 주도한 적임자 功 봐야"
청와대는 10일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인사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려 국민께 송구하다”면서도 “박 본부장의 과(過)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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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 ‘버티기’에 아수라장 된 정책간담회
'황우석 사태'에 연루돼 자격 논란에 휩싸인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차관급)이 11년 만에 사과했다. 하지만 본부장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날 의사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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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황우석 사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 없다”
과학기술계와 정치권 등에서 임명 논란이 빚어진 박기영 과기혁신본부장이 “일할 기회 주시기를 간청드린다”며 스스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밝혔다. 박 본부장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