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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6인6색 영웅들
러시아 월드컵이 16일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 떠오른 각국의 주요 스타들을 살펴봤다. 러시아 월드컵을 빛낸 스타 앙투안 그리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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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축구는 MVP급 연기는 오스카상급
브라질 네이마르가 3일 멕시코와 16강전 후반 26분 오른발목을 밟힌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주심은 네이마르를 밟은 멕시코 니겔 라윤에게 옐로카드를 주지 않고 경기를 속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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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페널티킥 막아낸 이란 노숙자의 '인생역전'
2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을 마친 뒤 응원한 팬들에게 답례하는 이란 골키퍼 알리레자 베이란반드. [로이터=연합뉴스] 26일 러시아 사란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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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모히칸 가고, 하이-투블록 왔다…월드컵 헤어
전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이 한창이다.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 못지않게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있다. 바로 축구 선수들의 화려한 헤어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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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러·아·이’ 이변? 준비된 그들, 월드컵 판을 흔든다
━ 절대강자 없는 러시아 월드컵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왼쪽)가 22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 골문에 2-0을 만드는 골을 꽂아넣고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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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불만 있냐?” 네이마르 ‘스파게티’ 헤어스타일에 충격!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충격적인 스파게티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브라질 축구 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 [AP=연합뉴스]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18일 새벽 조 예선전에서 스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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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으로 승부하면 … 우승은 나이지리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큰 인기를 모은 나이지리아 유니폼. [로이터=연합뉴스] 월드컵은 국가대항전이다. 경기에 나선 양 팀의 선수들을 구분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유니폼은 오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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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우승후보 0순위는 브라질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4일 밤 12시(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로 개막한다. 한 남성이 대회 마스코트 자비바카 광고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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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신욱)-17번(재성)-7번(흥민), 최다골 등번호 이어갈까
축구대표팀 이재성이 1일 전주에서 열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전주=양광삼 기자 ‘9번’ 김신욱(전북), ‘17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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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 베일, '플레이스테이션급' 오버헤드킥골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아름다운 오버헤드킥 골을 터트린 베일.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개러스 베일(29·웨일스)이 축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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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오버헤드킥 골' 레알 마드리드, 유럽 챔피언스리그 3연패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베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2골을 몰아치며 우승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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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B조]포르투갈, '호날두 원맨팀' 아니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B조 전력분석 - 포르투갈 소속대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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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치료 끝" 퍼거슨 전 감독, 상태 호전돼 재활 시작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중앙포토] 뇌출혈로 쓰러져 긴급 수술을 받았던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상태가 호전됐다. 맨체스터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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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 거울아…” 호날두가 골 넣고 휴대폰 찾은 이유
22일(한국시간) 열린 데포르티보전에서 부상을 당한 호날두가 스마트폰에 자신의 얼굴을 비춰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피투성이가 된 자신의 얼굴을 스마트폰에 비춰보는 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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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향해 … 25세 김행직, 거침없는 직행
스리쿠션 월드컵을 2연패한 김행직은 ‘당구계의 네이마르’로 불린다. 10일 자신이 운영 중인 당구장에서 큐를 든 김행직. 오른손잡이였던 그는 왼손잡이 아버지를 따라 왼손으로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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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베티스에 충격패...74경기 연속골 신기록 무산
21일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0-1로 패해 74경기 연속 득점 신기록 문턱에서 좌절했다. [사진 레알마드리드 인스타그램] 대기록 달성의 부담감이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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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호날두·페더러..‘잘생겨야 운동도 잘한다’ 가설 입증됐다
'꽃미남 스포츠스타'로 꼽히는 데이비드 베컴, 로저 페더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앙포토]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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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2년 연속 ‘커리 요리’ 벼른다
클리블랜드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2010~11시즌 이후 7시즌 연속(마이애미+클리블랜드)으로 팀을 NBA 파이널에 진출시켰다. 우승한다면 네 번째가 된다. 전문가들은 골든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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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매체 "호날두, 성폭행 숨기려 합의금 4억원 건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앙포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마드리드) 선수가 과거 성폭행 사실을 숨기려고 합의금을 건넸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시사 주간지 슈피겔은 지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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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쌍둥이 아빠 된다”
[사진 SNS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쌍둥이 아빠가 된다. 12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더 선(The Sun)은 “올해 32세인 호날두가 곧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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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거꾸로 탄 즐라탄, OLD한데 GOLD로 보이네
“나이가 들수록, 난 더 좋아지는 것 같아, 마치 레드와인처럼(The older I get, the better I get, like red wine).”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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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이 축구선수를 좋아하는 이유는?
'미녀는 축구 선수를 좋아해', '용기있는 자가 아니라 축구 선수가 미인을 얻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전 세계적으로 축구 선수와 미녀 스타 커플이 많다. 한국에서는 허정무(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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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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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축구를 이끄는 힘, BBC 수비 트리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는 BBC(베일·벤제마·호날두) 트리오를 앞세워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유로 2016에선 이탈리아의 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