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러리, “오바마 당선 적극 지원하겠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사진) 상원의원이 7일(현지시간)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지지할 것이라고 힐러리 선거캠프가 4일 발
-
흑인 투표권 138년 만에 … 오바마 민주 대선후보 확정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버락 오바마 의원. [AP=연합뉴스]미국 사상 처음으로 주요 정당에서 흑인 대통령 후보가 탄생했다. 1870년 미국이 흑인에게 투표권을 인정한 지
-
오바마 대선 후보 되기까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버락 오바마(46) 상원의원. 케냐인 아버지와 미 캔자스주 출신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삶은 드라마만큼이나 극적이다. 그의 삶
-
[2008 미국 대선] 양당 후보 정책 비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 미 언론이 존 매케인(공화), 버락 오바마(민주) 상원의원의 각종 정책을 비교하며 흔히 쓰는 표현이다. 출신과 정체성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은 외교
-
오바마·매케인 대결 구도 … 40대 vs 70대, 빈민운동 vs 전쟁영웅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46)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존 매케인(71) 상원의원. 미국 국민은 11월 4일 둘 중 한 사람을 44대 대통령으로 선출한다. 상원의원이 대통령이 되는 건 4
-
“힐러리 부통령 나서면 드림팀”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사실상 경선 승리를 확정 지은 3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뉴욕에서 지지자들에게 “오늘 밤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겠다”고 했다. 패배를 인정하지
-
미 대선 일정, TV토론 9월 말부터 3차례 … 11월 4일 투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사실상 본선 국면에 접어들었다. 당내 경쟁을 넘어 민주·공화당 후보 간 격돌이 시작되는 것이다. 민주당은 8월 말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공화당은 9월 초 미네소
-
[사설] 오바마의 경선 승리는 역사적 사건
미국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함으로써 올해 미국 대선은 미국 역사 230여년 사상 처음으로 흑백대결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과
-
[6시 중앙뉴스] 고마운(?) 충고…버시바우 미 대사 "한국민 쇠고기 공부 좀 더 해라"
6월 4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쇠고기 수입 재협상과 관련한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의 발언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유명환 외교부장관과 만난 뒤 "한국 국민들
-
미국, 왼손잡이가 쥐락펴락?
동양과 마찬가지로 서양에서도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이 많았다. 일에 서툴고 심지어 악한 행동이란 말까지 들어야 했다. 왼손잡이는 전 세계 인구의 약 10%에 불과하지만 미국 대통령
-
[e칼럼] 노무현 대통령 임기 후반부터 복기해보니…
무엇이, 어디서부터 잘못됐던 것일까? 국민의 엄청난 기대를 안고 출범한 이명박 정부가 출범 3개월여만에 정상 궤도를 이탈했다. 대통령의 지지도는 역대 최저이고, 매일 밤 서울 도심
-
미 민주당 대선 후보 이번 주에 마무리된다
미국 대선을 뜨겁게 달군 민주당 후보 경선이 이번 주에 마무리될 것 같다. 끝 모를 이라크 전쟁, 대공황을 경고하는 경제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워싱턴 정가에선 민주당 후보로 누
-
‘행동파’ 미셸 vs ‘현모양처’ 신디
미국 대선에서 유권자는 대통령만 뽑는 게 아니다. 퍼스트레이디도 뽑는다. 공화당 존 매케인 후보와 민주당 대선 후보가 확실시되는 버락 오바마의 ‘평생 러닝메이트’이자 백악관 안주
-
“한·미 동맹이 최우선 FTA는 양국에 이익”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존 매케인(애리조나주·사진) 상원의원이 27일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북한 핵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대화와 압박 수단을 함께 사용하
-
한·미 동맹은 더 굳게 … 대북 압박은 더 강하게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존 매케인은 본지에 보낸 기고문을 통해 한국관과 북한관을 분명히 보여줬다. 이러한 인식은 그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차기 미 대통령으
-
[6시 중앙뉴스] 인권위 "사관생도 '3금 제도' 문제 있다"…여러분 생각은?
5월 28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사관학교의 '3금 제도'를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아시다시피 금주·금연·금혼을 어기는 사관생도는 퇴학을
-
[MB 실망 3개월] ③ MB에게 등 돌린 집단은 누구?
MB에게 등을 돌린 집단은 누구인가? 민심의 이반은 어느 계층에서 일어났을까?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응답자들의 이념 성향, 지지 정당, 지난해 12월 대통령선거 때 찍은 후보
-
오바마 한·미FTA 제동 … 연내 비준 물 건너가나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유력한 버락 오바마(사진) 상원의원이 23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을 보류하라고 요구한 것은 처음이다.
-
“이번 대선은 미래와 과거가 벌이는 싸움”
오바마가 20일 아이오와주 디모인 집회에서 연설한 뒤 부인 미셸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어 답하고 있다. 아이오와 로이터=연합뉴스 버락 오바마는 20일 실시된 오리건과
-
오바마와 FTA, 그 뒤에 숨은 미국 쇠퇴론
쇠고기 협상과 FTA 국회 비준을 둘러싸고 어수선한 가운데 워싱턴 특파원이 비보를 보내왔습니다. 사실상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오바마 상원의원이 부시 대통령에게 ‘한·미 FTA 비
-
“韓·美 FTA 결함 많다 비준안 의회에 내지 말라”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유력한 버락 오바마(사진) 상원의원이 23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의회에 내지 말라고 요구했다. 오바마는
-
매케인·오바마, 러닝메이트 누가 될까
20일 버락 오바마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오바마와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 간의 본선 싸움을 위한 러닝메이트 선정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러닝메이트 선정은
-
오바마와 FTA, 그 뒤에 숨은 미국 쇠퇴론
쇠고기 협상과 FTA 국회 비준을 둘러싸고 어수선한 가운데 워싱턴 특파원이 비보를 보내왔습니다. 사실상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오바마 상원의원이 부시 대통령에게 ‘한·미 FTA 비준
-
“韓·美 FTA 결함 많다 비준안 의회에 내지 말라”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유력한 버락 오바마(사진) 상원의원이 23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의회에 내지 말라고 요구했다. 오바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