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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밖 340㎞ 호텔에 한국인 격리한 日…"근처 숙소 부족할까봐"
일본 수도권 관문인 지바(千葉)현 나리타(成田)시 소재 나리타국제공항의 보안 검색대. [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나리타(成田)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한국인을 수백㎞ 떨어진 호텔에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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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50만 몰린 '노마스크' 퍼레이드…커지는 추수감사절 공포
영화 스타워즈에 나온 '베이비 요다'의 대형 풍선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등장했다. [AP=연합뉴스] 팬데믹 이후 두 번째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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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항서 울린 총성 한발…공포에 질린 승객들 '공황' 빠졌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AP= 연합뉴스 미국 애틀랜타의 공항에서 승객의 총기가 우발적으로 발포되면서 순식간에 공항이 난장판이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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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1.12 오후 5:18 울산전통시장 방문해 옷 입어보는 이재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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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환의 의학오디세이] ‘백신 패스’에 대한 근심
안태환 의학박사·이비인후과 전문의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대단한 열풍을 일으킨 『정의란 무엇인가』의 후속작이다. 저자 명성에서부터 무게가 느껴지지만 친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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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풀었더니…미국 4주간 400만 확진, 영국 사망자 치솟아
북미 프로축구리그인 MLS 소속의 시애틀 사운더스와 스포팅 캔자스시티의 경기가 열린 지난 7월 25일 시애틀에서 현지 팬클럽인 에메랄드시티 서포터스 회원들이 깃발을 흔들며 응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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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8명중 1명이 확진…바이든, 6개월만에 다시 대국민연설
지난달 31일 미국 아이다호의 세인트 루크 보이스 병원의 응급실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면서 7일(현지시간) 주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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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마이애미 공항 활보하는 여성…“마스크는 썼네” [영상]
한 금발 여성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공항에서 비키니만 입고 입에는 마스크를 쓴 채 공항을 거닐고 있는 모습. [자료 유튜브 캡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공항에서 비키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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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접종했어도 밀집 행사 참석 후엔 가족 모임 조심" 미국 델타 변이 대처법
백신으로 다 끝날 줄 알았던 코로나19의 공포는 여전하다. 2배 이상 강한 전염력으로 미접종자나 접종자를 가리지 않고 위협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다. 성인의 70%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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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불났다 하니 웃어" "사실 아니다"···화재신고 묵살 논란
21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소방관과 함께 건물 구조 안전진단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이천 쿠팡의 덕평물류센터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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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 숨겼다가 들통… 문화재 밀반출 3년간 92점 적발
15일 대전 서구 대전경찰청사 내에 경찰에서 압수한 해외 밀반출 문화재가 놓여 있다. 경찰은 외국인과 문화재 전문 브로커를 포함한 11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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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와서 분청사기 산다? 문화재 100여점 노린 외국인들 [영상]
━ 인사동 일원서 문화재 구입 관광객으로 위장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뒤 도자기와 고서적 등 문화재 100여 점으로 해외로 빼돌리려던 일본인과 중국인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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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 복수' 시작됐다…연휴 여행차량 기름값만 5조
미국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인 2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 해변에 관광객들이 몰렸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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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속 수상한 랩뭉치…갈라파고스 거북 185마리였다
에콰도르 세이모어 공항에서 지난달 28일 적발된 여행가방. 새끼 갈라파고스 거북 185마리가 랩에 싸인 채 발견됐다. 사진 에콰도르 환경부 멸종위기종인 갈라파고스 거북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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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누적 확진자 3000만명 넘어…11명중 1명 감염 경력
미국 일리노이주의 리버 그로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소에서 3일(현지시간) 주 방위군 부사관이 주민의 팔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미국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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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美할머니 반전…19년 비행기 몰래탄 '연쇄 밀항마'
지난 2018년 1월 시카고 경찰에 적발된 마릴린 하트만의 모습. AP=연합뉴스 19년간 항공권 없이 30번 넘게 몰래 비행기에 탑승한 미국의 한 69세 할머니가 최근 또다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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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뚫린 광주공항···신분증 도용한 20대 제주공항서 걸렸다
광주공항에서 신분증을 도용해 제주행 비행기에 오른 탑승객이 또다시 적발됐다. 광주공항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이용해 비행기에 탑승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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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 국정과제인데" 인국공 노조 고소한 구본환 사유
‘인국공 사태’ 이후 해임된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 사장이 지난해 9월 인천국제공항공사노동조합 집행부를 고소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국정과제”를 이유로 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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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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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 90% 감염 교도소도…美하루 사망자 3725명 또 최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와 입원 환자 수가 또 최대치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존스홉킨스대학은 29일 미국의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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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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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신분증 들고 홀로 제주행···익산 초등생 나흘만에 발견
비행기를 타고 혼자 제주도에 도착한 뒤 연락이 두절됐던 초등학생이 나흘 만에 경찰에 발견됐다. 지난 7일 광주공항에서 혼자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뒤 연락이 두절됐던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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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일본군이 불 질러 잿더미로 만든 미얀마 왕궁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4) 33미터 높이의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달레이 왕궁 모습. ━ 엄청난 크기의 만달레이 왕궁 9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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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는 통과 됐는데"…친구 신분증 들고 비행기 타려던 20대女 적발
광주공항 전경. [연합뉴스] 지난 15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친구 신분증을 이용해 항공기 탑승을 시도하다 적발된 20대 여성이 이틀 전 광주공항에서는 아무런 제지 없이 검색대를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