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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미달학과11개로 밝혀져
고려대는 22일 면접결과39개학과·계열 중 영문과·사학과·농학계열 등 모두11개학과·계열이 미달로 밝혀졌다. 미달학과·계열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모집정원) ▲영문과1백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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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미달사태 속출
전국72개 전기대학의 82학년도 신입생선발 1차 전형결과 지원수험생들의 면접응시 율이 대체로 명문대학과 비 명문대학에선 높은 반면 일부 명문대와 상당수의 중위권대학에선 낮게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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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내신비중 대폭늘고 성적 큰 차이|동점이 심하면 5등급 격차|흔들리는 배치기준
Y고 출신의 장모군(18)은 학력고사에서 2백81점을 얻어 S대 공학계열과 K대 의예과를 복수지원했다. 장군 자신이나 그 부모는 학교측이 마련해준 적정배치 기준에 따라 원서를 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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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ㆍ서강대ㆍ한양대ㆍ경희대등 13개대 39개학과 559명 미달|2개대 복수지원 감안하면 58·2%34만명이 원서안내 문교부발표
문교부는 14일 전국61개 전기대학중 13개대학 39개학과에서 모집인원에 5백59명이 모자라는 미달현상을 빚었다고 밝혔다. 문교부는『올해 이같은 미달현상이 일어난것은 지원자들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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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위주 지원자 많아|대입원서접수 첫날 성적분포는 고교작성 진학 기준표보다 다소 낮아
본사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지원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학과 또는 계열별 학력고사성적분포는 입시전문학원과 일부고교 진학지도 담당교사들이 마련한 학과별 배치 기준표(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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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에게|인생 첫관문에 불과 꼴인지점 보고 뛰길
대학 입시를 며칠 앞둔 수험생들의 마음은 매우 초조하고 불안하기 그지없을 줄로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마음도 수험생 못지 않게 초조와 긴장으로 가득차 있으리라고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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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정국…예상문제집을 보면…정치기자 방담|대통령 취임한돌쯤 개각할수도|규제자의 비정치활동 넓어질듯
올해는 제5공화국력으로 치면 제2차연도이고 제5차 경제사회발전계획의 1차연도이기도 합니다. 지난해가 창당과 선거, 착오와 시험이 거듭된 산고의 한해였다면 올해는 이신생아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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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명문대 인기학과 더 몰릴 듯
8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1월22일)은 과거 어느 때보다 명문대학의 인기학과 집중률이 두드러질것으로 보인다. 반면 일부사립대학의 우수학생 유치작전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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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과학-어떤 분야가 유망할까”|이·공계 지망생들을 위한 가이드
학년이 바뀌는 시기를 앞두고 이공계를 지망하거나 재학중인 학생들에게는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어려운 문제에 부닥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학년을 계열별로 모집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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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입시…학과배정 대학가에 "탈락" 진통|"인기학과에 몰리면 위험" 경고 머릿수 조정 진땀
졸업정원제의 첫적용을 받는 금년 신입생들의 학과별 배점정원과 중도 탈락방법을 놓고 대학가가 심각한 진통을 겪고있다. 대학측은 중도 탈락조치를 학과별로 하자니 인기학과에 배정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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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기술계한국은 어디까지 와있나 '전자·신재료·에너지·정밀화학 등 유망분야를 집중 개발하라'
과학기술에서 앞선 나라들은 대부분 몇 개의 유망분야를 중점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있다. 그 중의 몇 가지 분야가 요즘첨단기술이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전자및 정보·신재료·에너지·정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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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헨공대
독일의 공과대학(Technische Hochschule)은 응용과학 위주의 기술계 단과대학만이 아닌 종합대학의 성격을 갖고 있다. 지역적 특성에 따라 인문학부나 사회과학부 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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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캘리포니아 대학|학비 싸 한인2세 많이 입학|보수적 학풍…노벨상 수상자만도 13명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베이교를 사이에 두고 서있는 대학이 미국 안에서 가장 진보적이며 60년대 히피의 발생지에다 반전시위로도 유명한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대(UC버클리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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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문대학의 한국 학생들|스텐퍼드 대학
샌프란시스코 남쪽교외에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는 스탠퍼드 대학(Stanford Unvi Stanford CA 94305)은 서부의 하버드라고 불릴 만큼 사립명문으로 꼽힌다. 미국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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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국 유학생 가장 많이 몰려
미국 뉴욕 중심가 맨해튼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콜럼비아 대학(NEW YORK, NY 10027)은 41 개 대학원과 16개 단과대학에 학생 2만5천명, 교수 2천3백명의 매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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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촌에 자취학생이 늘고있다.
대학촌이 썰렁하다. 개학에 따른 설렘도 잠깐일 뿐 가을학기의 씀씀이가 걱정이기 때문이다. 뙤약볕 속에 힘든 외판원과 식당·백화점 아르바이트로 간신히 등록금 등록금을 마련했지만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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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력평가·내신제 등 대입 전형 요강을 알아본다|어느 시 도내 대학이든 응시 가능
82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 고사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6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내년도 대학 입학 지망자들은 학력고사 실시 일로 확정된 오는 11월24일을 향해 새로운 출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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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생 투신자살 학생관 8층 옥상서
20일 상오9시15분쯤 서울 회기동 경희대 학생회관 8층 옥상에서 공학계열 1학년 유인성군 (19)이 30m 아래 화단으로 투신자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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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모집 계열별이냐 학과별이냐
『학과별 모집이냐, 계열별모집이냐』-. 각 대학들은 교수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학생모집방법 변경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있다. 학과별모집을 주장하는 교수들은 대부분 올해부터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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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대 경쟁률 평균3대ㅣ
전국25개 후기대학은 대부분 4일하오 입학원서접수를 마감, 6일 일제히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서울시내12개 후기 대학 중5일하오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덕성여대를 뺀 11개 대학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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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후기대 마감
3일 원서점수를 마감한 명지대·경기대·「그리스도」신학 대등은 평균 3∼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국25개 후기대학은 대부분 4일까지 원서접수를 마감, 6일 면접을 갖고8∼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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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모집 일체 불허|서울대·연·고대 등 인기계열 정원미달 이변
문교부는 많은 전기대학들이 26일 실시한 신입생 선발 면접 결과 정원 미달 사태를 빚었으나 추가모집은 일체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이날 하오 정원 미달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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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계 합격선은 3백70∼3백65점
고려대는 24일 81학년도 입시 지원자의 모집 계열 및 학과별 성적 분포 (예시와 내신 성적 합산)를 발표했다 (10면 별표 참조). 계열 및 학과별 합격 가능 점수는 4백2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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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의 합격선 2백96점 넘어야
연세대는 24일 하오 지원자 예시 성적에 따른 계열·학과별 예상 「커트·라인」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커트·라인」이 가장 높은 학과는 의예과로 2백96점이다. 계열·학과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