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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 차라리 AI 후보에게 투표하고 싶다
장훈 중앙대 명예교수·본사 칼럼니스트 비관적 반응들이 먼저 제기될 수 있다. 인공지능(AI)은 언젠가 인간 자율성을 위협할 수 있는 존재 아닌가? AI가 정치에 도입되면, 민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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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한국의 희망' 창당 선언…"세계 최초 블록체인 정당"
더불어민주당 출신 양향자(광주 서구을) 무소속 의원이 26일 “대한민국은 이제 새로운 시대로 건너가야 한다”며 블록체인 플랫폼에 기반을 둔 신당 ‘한국의 희망’을 공식 창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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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리더십 취약, 문제 생길 것"…전대 마친 이준석 다음 행보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김기현 대표는 ‘용산’과 차별화 불가능… ‘김장연대’ 때부터 정해진 수순” “내년 총선 노원병 지역구 출마… 공천 여부는 내 상황에 변화 주지 못해” 이준석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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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약이 될까 독이 될까, 국민의힘 전당대회
■ 「 녹록지 않은 여당의 정치적 상황‘윤핵관’ ‘윤심’으로만 얼룩지면내년 총선에도 부정적 영향 커져국민에 줄 기회·비전의 경쟁 되길 」 ‘핵관’이란 단어가 화제가 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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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칼럼] 약이 될까 독이 될까,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훈 주필 ‘핵관’이란 단어가 화제가 됐던 건 이명박 대통령 초기 이동관 대변인부터였다. 출입기자들에게 백브리핑을 하며 이 대변인이 익명을 요청하자 처음엔 ‘청와대 관계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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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재선 이어 초당파 중진들까지…"선거제 바꾸자" 속도낸다 [선거개혁]
선거제 개편을 둘러싼 국회 시계가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9일 여야 중진 의원들은 “정파를 넘어 정치개혁의 최대공약수를 만들겠다”며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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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尹 지지율 하락에 "하고 싶은 말만 하니까 국민 실망"
최재형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 김상선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맡은 최재형 의원은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소통에 좀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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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 규제혁파의 시대, 정당도 예외 아니다
장훈 중앙대 교수·본사 칼럼니스트 지방선거가 마무리 된지 보름 남짓, 연극의 시간은 끝나고 권력투쟁의 시간이 시작되었다. 정치인들에게 일을 맡기고 주권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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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퍼스펙티브] 상향식 공천이 IT시대 정당민주화다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여당(국민의힘)은 대승을 거두었고, 야당(민주당)은 참패했다. 그런데 당의 선거후 풍경이 같다. 양당 모두 계파갈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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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이준석 비판에…권성동 "권력다툼? 지나친 억측"
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7일 이준석 당 대표가 공천제도를 손질하는 당 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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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개혁 이름 붙여 검수완박 고집…비판하면 악마 몰았다" [단독 인터뷰]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3일 서울 용산구 자신의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금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은 탈당했고 돌아갈 생각은 없지만, 민주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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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반발' 19년만에 평검사회의...주담대 금리 7% 눈앞 [이번 주 핫뉴스]
4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프랑스 대선 #U-19 축구대표팀 #6ㆍ1 지방선거 #대장동 #코로나19 4차 접종 #거리두기 북한 열병식 #한미연합훈련 #성 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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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에 할 말 있다] 이준석 "진중권의 우려, 시대착오적 기우에 불과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페미니즘과 이대남(20대 남성)의 표심을 둘러싸고 수많은 논쟁이 오가고 있다. 21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진중권 전 교수의 분석을 잘 읽었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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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의 퍼스펙티브] 교섭단체 대표들이 국회 운영 좌우하는 국회법 바꿔야
━ 신뢰도 바닥 국회 지난달 7일 국회 에서 공직선거법 개정안(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됐다. 국회의원이 국민 이익보다 정당 수뇌부 지침에 좌우되며 국회의원 신뢰도가 바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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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이면 가능? 탄핵 거치며 몸값 높아진 국회의장
4·15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국회의장에 누가 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여야 공천 과정에서 다선 의원 상당수가 불출마하거나 컷오프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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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정당 당원투표’ 앞둔 민주당, 김홍걸·박명숙 비례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우상호)가 11일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고문 출신의 박명숙(60) 대한약사회 국제이사와 김홍걸(56)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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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니스트의 눈] 데이터 홍수시대에 투명성도, 개방성도 없는 정당 공천
━ 빅데이터·플랫폼 시대의 정당 공천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오성운동’ 지지자들이 지난해 8월 콘테 총리가 연설하는 의회 밖에서 시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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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선거법, 찍고 싶은 후보 찍을 수 있게 고쳐라
━ 선거법 개정 지난 대통령 선거 때는 누구를 찍었나요? 총선 때는 또 어떤 후보에게 표를 던졌습니까? 그 후보가 가장 마음에 드는 후보였나요? 그렇다면 행운입니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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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의 시시각각] 막힌 개헌, 선거구 공론화로 풀 수 있다
최상연 논설위원 며칠 전 서울 성북구에선 추첨 등으로 뽑힌 구민 80여 명이 모여 ‘성북 시민의회’를 열었다. 마을 문제라면 주민들이 직접 결정하자는 동네 민주주의 실험으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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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인 1000명 평균 나이 27세, 심각한 청년문제 외면해 직접 나섰다 … 2022년 대선 후보 내겠다
━ 3월 창당한 청년정당 ‘우리미래’ 공동대표 4명의 포부 청년정당 ‘우리미래’ 4명의 공동대표가 8일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뛰어오르고 있다. 왼쪽부터 이성윤·임한결·김소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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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금이 개헌 추진할 때인지 국민투표로 묻자
김창준전 미국 연방하원의원대한민국 20대 국회가 시작되자 개헌론이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 임기를 현행 5년 단임에서 미국처럼 4년 중임으로 하고, 대통령 책임제도 오스트리아식 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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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만기전역 3명뿐 … 당 대표의 무덤, 집단지도체제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봉숭아학당’이 된 건 유래가 꽤 깊다. 2번의 대선 승리가 그 그늘을 가렸을 뿐이다.최고위원회가 집단지도체제로 운영된 건 2002년 5월(당시엔 한나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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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성년 국회’와 알파고, 스리고, 스리세븐
김준술경제부문 차장자율주행차 ‘스누버(SNUber)’의 아버지. 그의 어깨는 무거워 보였다. 서승우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장은 기자를 만나 “1년 예산이 5억원 안팎”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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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새누리당 공천 갈등
중앙일보새누리 ‘패권 공천’ 이한구가 책임져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새누리당의 공천 파행이 점입가경이다. 어제는 공천관리위 주요 멤버인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사무부총장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