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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없앴다고 권력에 '칼'이 없겠나…암행어사, 총리실 이곳
2012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의 모습. 이후 윤리지원관실은 복무관리관실로 이름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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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틀리지만, 지금은 맞다? '특감반' 8개월 만에 부활 논란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산하에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감찰팀이 신설된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와 함께 사라진 ‘공직감찰반’(특별감찰반)이 옷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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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北 코로나 대유행 속 핵실험?...없던 돈 생겨 추경?(9~14일)
5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양도소득세 #최강욱 #박완주 #이상직 #한동훈 #한덕수 #문재인 #청와대 개방 #안철수 #이재명 #시진핑 #강수연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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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우리 동네 축제는?…검수완박ㆍ청문회 정국(政局)(25~5월1일)
4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수완박 #청문회 #임성근 #청각장애인 올림픽 #북한 열병식 #수학여행 #아름지기 #거리두기 #영화관 팝콘 #김건희 #서울연극제 #금성ㆍ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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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신(尹)구(文)권력 충돌?…실패한 북한 도발 & 60만 시대(14~19일)
3월 셋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인수위 #윤석열 #민정수석실 #거리두기 #신속항원검사 #생활지원비 #이대호 #혼인대비출산비율 #5~11세 접종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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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CNN 조회 “잘못” 사과…김진욱 왜 “적법” 주장하나 [언론사찰 Q&A]
12월 30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까지 150여명의 기자와 그들의 가족·친지, 취재원인 교수·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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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증거인멸
박진석 사회에디터 ‘타인의 형사사건 또는 징계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 은닉, 위조 또는 변조하거나 위조 또는 변조한 증거를 사용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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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폭로자는 '의인', 秋아들 제보자는 '범죄자'라는 與
‘내부고발자 등 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 강화’ 2017년 4월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나라답게’라는 제목의 문재인 대선후보 100대 공약을 내놨다. 총 195쪽 분량의 공약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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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민간인 사찰은폐’ 김진모 前비서관,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 연합뉴스 이명박(MB)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를 불법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54)이 대법원에서 유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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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親文) 게이트’ 반쯤 열리다
‘유재수 비위, 울산 선거개입, 우리들병원 대출’ 3대 의혹 청와대 정조준 ‘왕수석’ 조국의 민정수석실이 공직기강 감시 컨트롤타워 역할 못해 문재인 대통령 주변 인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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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박원순의 광화문 재구조화에 "합의 어렵다"
25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세종시 행정안전부 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행정안전부]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사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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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장관 보좌관에 ‘공익제보자’ 장진수…알고보니 ‘靑 출신’도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이 2012년 3월 21일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고 있다. 장 전 주무관은 24일 진영 행안부 장관의 정책보좌관(3급)으로 임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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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 반격나선 최재경 전 중수부장 “막무가내 허위 보도자료”
2014년 7월 최재경 당시 인천지검 검사장 퇴임식.[중앙포토] 이명박 정부 말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을 지낸 최재경(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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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코 동영상 사건 재조사한 검찰 과거사위 “공수처 설치해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다스 횡령·111억 뇌물'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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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내부고발…종교ㆍ시민단체→언론→팟캐스트ㆍ유튜브까지
번쩍거리며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없었다. 둘러싼 ‘지원군’도 없었다. 얼굴을 감추는 모자이크도 없었다.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와 검은색 셔츠의 정장 차림을 한 채 화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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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신재민 공익신고자 인정되면 법적 처벌 피할 수 있을까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언론 제보와 유튜브 등을 통해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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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사표낼게요" 공무원의 폭로 검찰은 부담스러워했다
정병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이 27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김태우 수사관의 비위 의혹 관련 감찰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대검 기자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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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 폭로로 시작됐다···MB '민간인 사찰'과 닮은꼴
청와대의 민간인 감찰 의혹이 일면서 이명박(MB) 정부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집권 3년 차인 2010년 언론 보도로 폭로된 이 사건은 MB정부의 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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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은폐의혹’ 김진모 전 靑비서관, 1심 불복 ‘항소’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연합뉴스] 이명박(MB) 정부 시절 민간인 사찰 사건 폭로를 막기 위해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받아낸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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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시절 '사찰 입막음' 김진모 전 민정비서관…1심서 집유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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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난다” 일관하는 원세훈 전 원장 향해 재판장이 한 말
지난해 8월 법정구속되기 직전 법원에 들어서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중앙포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지원한 구체적인 경위는 기억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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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소환 날 300m 옆 법정에선…‘집사’ 김백준 “속죄한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지금 이 시간에 전직 대통령(이명박 전 대통령)이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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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문턱서 번번이 엎어지는 수사…가로막힌 '3개의 칼날'
━ 윗선 규명할 '키맨' 장석명 구속영장 기각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치닫던 ‘민간인 사찰 입막음 의혹’ 수사에 급제동이 걸렸다. 윗선 개입 여부를 규명할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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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규명할 '키맨' 장석명…구속영장 재청구 방침
지난 22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연합뉴스] 검찰이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하기로 결정했다고 검찰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