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천만원 연봉자 근소세 15만원 줄어
올해 근로소득공제와 보험료.의료비.교육비 등의 공제가 확대돼 연말정산 때 근로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세금 부담이 평균 11만3천원(9.2%) 줄어든다. 연봉 3천만원을 받는 근로자(
-
[재테크] 돈 되는 연말정산…이렇게 챙기자
연봉 5천7백만원인 金모(40)씨는 지난해 보험모집원인 부인이 2백만원을 벌었다. 그래서 소득금액이 1백만원이 안돼야 신청할 수 있는 배우자 공제를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신청하
-
[살림] 직불카드는 '찬밥카드'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직불카드 활성화를 둘러싼 최근의 논란이 꼭 이 꼴이다. 소비자들은 직불카드를 받는 곳이 없어 불편해서 못 쓰겠다고 한다. 반면 업체들은 쓰는 소비자들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금융.세금-소액 카드대출 정보도 공유
◇신용정보 공유 확대=은행연합회에서 5백만원 미만의 개인대출 및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정보를 수집, 금융회사 공유.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자동차사고 사망의 위자료 상향 조정(2
-
카드 공제 최대 한도는
"평소 신용카드를 애용하는 직장인입니다.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연말정산 때 소득에서 공제돼 세금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신용카드를 얼마나 사용해야 세금을 가장 많이 돌려받을 수 있
-
의원 70여명 본회의 도중 '증발'
7일 국회에선 의결 의석수 미달로 본회의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초 76건의 안건을 처리하려던 이날 국회 본회의는 48건의 안건만을 처리한 채 2시간여 만에 중단됐다. 일
-
세 얼굴의 직불카드
내년부터 일반 신용카드보다 직불카드에 대한 세제(稅制) 혜택이 늘어난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졌지만 정작 직불카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은행 창구
-
양도·상속·증여세는 얼마나 오르나
12일 국세청이 서울과 수도권 일대 아파트 단지들에 대한 기준시가를 대폭 올림에 따라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아파트를 팔거나 상속·증여할때 세 부담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양도
-
연봉 3,600만원 직장인 근소세 20만원쯤 덜 내
재정경제부가 6일 근로소득세 공제 혜택을 일부 확대키로 한 것은 부동산 투기 억제를 위해 양도소득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제들을 강화함에 따라 세수가 늘어나는 부분만큼을 근로소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 세금
◇ 종합소득세율 인하=4천만원 이하 소득세율을 20%에서 18%로 내리는 등 소득구간별로 평균 10% 인하. ◇ 소득공제 확대=근로소득이 1천5백만원 이하일 경우 40%에서 45%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 세금
또 종합소득세율이 평균 10% 인하된다.기업의 성과급을 우리사주로 지급할 수 있게 된다. 제조물 책임제도가 도입돼 제조사의 책임이 한층 무거워진다. 내년에 달라질 주요 내용을 분야
-
[봉급생활자 세부담 얼마나 줄어드나…]
6년 만의 소득세율 조정으로 봉급생활자의 세금 부담이 꽤 줄어들게 됐다. 연봉 1천8백만원 소득자는 6만원, 연봉 3천6백만원 소득자는 30만원, 1억원 소득자는 1백96만원이 줄
-
[봉급생활자 세부담 얼마나 줄어드나…]
6년 만의 소득세율 조정으로 봉급생활자의 세금 부담이 꽤 줄어들게 됐다. 연봉 1천8백만원 소득자는 6만원, 연봉 3천6백만원 소득자는 30만원, 1억원 소득자는 1백96만원이 각
-
국세청 세부과 오류 연210건 시정명령
국세청은 지난해 감사원 감사(1999년분 추징세금 대상)에서 법적용 착오로 인한 세금 잘못 부과, 행정실수로 인한 예산 낭비 등으로 2백10건에 이르는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
-
과외신고제 '몰래 과외' 부추긴다
7월 8일부터 한달간 과외교습 내용을 시.도교육청에 신고해야 하는 주부 등 개인 과외교습자들은 소득세 외에도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까지 3중으로 부담해야 할 전망이다. 8일 교육인적
-
[연말정산-이것이 궁금하다] 월5만원 넘는 식사대는 과세
해마다 하는 연말정산이지만 속시원하게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소속회사와 세무사에 문의가 빈번하 사례들을 모아 속속들이 정산요령을 알아본다. ◇ 과세대상 근로소득 -
-
재경부 "과세특례 폐지되면 대다수 세금줄수도"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제도가 폐지되면 영세사업자들의 세금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가. 내년 7월로 잡힌 과특제도의 폐지를 앞두고 자영업자들이 갖는 불안감이다.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아무
-
"부동자금 잡아라"…은행마다 특판상품 봇물
'우리 은행 정기예금에는 푸짐한 보너스가 있어요' 대우채권 쇼크로 증권.투신사를 빠져나온 자금들을 놓고 은행들간에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기예금에 보너스 이자나 푸
-
[국회통과 주요법안 요지]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주요 법률 제.개정안 및 동의안. ◇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 (제정) =해외 동포를 재외 (在外) 국민과 외국국적 동포로 정의했다.
-
[전략!稅테크] 2. 특별공제
올해 연말 소득정산때부터 교육비.의료비.보험료.주택구입비로 지출한 돈중 일부를 소득에서 빼주는 '특별공제' 한도가 대폭 늘어난다. 이번 특별공제 한도 확대분에다 근로소득 일괄공제
-
[전략! 稅테크] 1. 신용카드
봉급 생활자들은 누구나 오는 8월이후에는 신용카드 사용분 가운데 일부를 소득에서 공제받아 세금을 덜 내게 된다. 올해는 우선 8~11월 4개월간의 사용분이 소득공제 대상이 된다.
-
[내년 시행 세법개정안 문답풀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98년 세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적잖다. 이런 부분들을 문답 형식으로 알아본다. - 올해중 고용조정 과정에서 퇴직당한 근로자는 이미 낸 퇴직소
-
미징수 추징금 1조 육박…대검 국감자료
올해 뇌물.알선수재 등 각종 비리사범에 부과된 추징금중 단 1.5%만이 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검찰청이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법원이 선고한 추징금 9천7백93억여
-
[당정 내년 실업대책]생보자 100만명 추가선정
정부와 여당은 대량 실업사태에 따른 국민 생계 파탄과 사회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에 약 1백만명의 저소득 실업자를 새로 생활보장대상자로 선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로부터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