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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주은행 BS·JB금융 품으로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왼쪽)과 박상용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오른쪽)이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경남·광주은행 매각을 논의하는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뉴스1] 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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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삼분지계 … "전 계열사 최고가 낙찰"
신제윤 “왜 분리 매각인가?”(취재진) “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것이라도 꼭 팔기 위해서다.”(신제윤 금융위원장)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네 번째로 닻을 올렸다. 금융위원회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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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주은행 매각, 최고가격 vs 지역정서 충돌
17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 우리금융지주 자회사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매각 방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역적 정서 등을 고려하면 주관적일 수가 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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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매각 재추진 … 금융위 지분 17% 먼저 팔 듯
대우조선해양 매각이 재추진된다. 2009년 한화그룹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이유로 인수를 포기한 지 4년여 만이다.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지난 7일 대우조선해양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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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해외자본도 우리금융 인수 가능"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3일 코리아중앙데일리가 주최한 ‘2013 한국경제포럼’ 기조강연에서 “선진국의 양적 완화 출구전략에 대비해 경제의 기초체력을 튼튼하게 다질 수 있는 금융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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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번째 … 쌍용건설 매각 또 무산
쌍용건설 매각이 사실상 무산됐다. 20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공자위는 이날 오후 매각소위원회를 열어 자산관리공사(캠코)와 이랜드의 쌍용건설 지분매매 계약을 심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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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쌍용건설 인수 우선협상자에
이랜드그룹이 쌍용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금융권에 따르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2일 매각소위원회를 열어 쌍용건설 지분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이랜드그룹을 선정했다. 이랜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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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매각, MB정권선 사실상 무산
김석동 우리금융 민영화가 또 무산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7일 마감된 우리금융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MBK파트너스 한 곳만 응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 우리금융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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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대한생명 매각 때 더 받을 수 있었다”
감사원은 2002년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에 대해 “매각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예보) 등 관계기관의 업무 처리가 미흡했지만 전체 매각의 문제로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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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이팔성의 ‘우리금융 전쟁’
강만수 산은지주 회장(左),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右) 우리금융 매각 작업이 5개월 만에 재개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7일 “우리금융 매각 절차를 신속히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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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00조원 국영은행’ 만든다고 경쟁력 절로 안 생겨
민상기 공적자금관리위원장(맨 왼쪽)이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위원회에서 우리금융지주 매각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 부위원장, 박경서 매각소위 위원장, 이승우 예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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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우리금융 조기 민영화’가 우선이다
우리금융의 민영화가 중단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우리금융 지분을 인수할 만한 후보가 없다는 이유로 입찰절차를 중단한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 이른 시일 안에 매각작업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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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만 들여놓고 원점 … 장기 표류 가능성
그렇게도 뜸을 들여 놓고선 첫걸음도 떼지 못하고 원점으로 물러서고 말았다.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작업이 그렇다. 정부는 7월 말 민영화 계획을 수립해 5개월 동안 진행했지만 결국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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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절차 전면 재검토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예비입찰을 포함한 매각절차 전반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나섰다. 우리금융 컨소시엄이 예비입찰 불참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판이 깨졌기 때문이다. 우리금융은 정부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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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컨소시엄 “우리금융 입찰 불참하겠다”
우리금융지주 인수를 추진하던 우리금융 우리사주·고객 컨소시엄이 예비입찰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입찰 조건을 맞출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정부가 추진 중인 우리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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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프리미엄 내곤 못 사겠다는 뜻
정부가 추진 중인 우리금융지주 민영화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56.97%)을 인수할 유력 후보로 꼽혔던 우리금융 주도의 컨소시엄이 입찰 포기를 선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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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사겠다” 국내외 투자자 11곳 의향서 제출
우리사랑컨소시엄과 보고펀드 등 23곳이 우리금융지주와 경남·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입찰참여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우리금융 민영화를 추진 중인 예금보험공사는 26일 우리금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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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 쉽지 않을 듯
정부가 내년 상반기에 우리금융지주를 민영화한다. 우리금융의 자회사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은 분리 매각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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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이달 발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이 이달 안에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현재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을 논의 중이며 이달 말까지 마무리해 발표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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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르노삼성, SM3 5만9410대 리콜 外
기업 르노삼성, SM3 5만9410대 리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5월 6일부터 6월15일 사이에 생산된 SM3 5만9410대에 대한 리콜을 한다. 연료탱크 내 증발가스를 배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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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대우인터내셔널 새 주인 될 듯
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4일 매각 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공자위는 포스코와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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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우인터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결정 外
기업 대우인터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결정 대우인터내셔널을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14일 결정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매각소위원회를 열어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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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50%+1주 교보생명 지분 24% 함께 판다
대우인터내셔널 매각 방안이 27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정부는 자산관리공사(캠코)와 채권단이 보유한 대우인터내셔널의 지분 68.2% 가운데 입찰자가 원하면 최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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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보유 교보생명 지분 24% 판다
대우인터내셔널 매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게 목표다. 관심을 모았던 교보생명 지분은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몫(24%)만 파는 쪽으로 가닥이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