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FTA 주역’ 커틀러 “트럼프, 한국에 10% 추가관세? FTA 위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지낸 웬디 커틀러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부소장이 지난 2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워싱턴사무소가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
[분양 포커스] 국내 최초 3단 인피니티 풀 갖춘 리조트…숲속 인공 서핑, 회원권 공유 방식 분양
홍천 발로 ‘홍천 발로’(투시도)는 생활형 숙박시설 184실 비롯해 대규모 부대시설 갖췄다. 숲속에서 인공 서핑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최초로 3단 인피니티 풀이 조성된 풀빌
-
[시선집중] 동반성장 집중, 협력사 지원 등 ‘ESG 경영’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이랜드그룹 3년째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 협력사 R&D과제 52건 지원 ‘천사박스’ 총 7000명에 전달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오른쪽)가 지난달 29일 열린
-
“종노릇” “갑질”에 놀란 은행권, 상생금융 잇따라 내놓을 듯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권에 대해 “종노릇” “갑질” 등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면서 은행권의 ‘상생 금융시즌2’ 방안이 잇따라 나올 전망이다. 정근영 디자이너 5일 금융권에
-
尹 "종노릇" 발언에 '상생금융 시즌2' 임박…은행권은 속앓이
윤석열 대통령이 소상공인과 택시기사, 무주택자, 청년 등이 참가한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신촌의 한 카페에서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참가자의 발언을 듣고 있
-
5대 은행 이자이익 첫 30조 돌파…초과이익 환수 힘 실려
━ 은행 ‘횡재세’ 도입하나 올해 초 ‘은행은 공공재’라며 은행권의 고통 분담을 요구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또 다시 ‘은행의 종노릇’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은행권을 강하게 질
-
[힘내라! 대한민국]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포스코그룹 지난 3월에 열린 ‘2023년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Kick-off’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업력 2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
-
우회전 깜빡이 켜고 좌회전…마윈 몰락시킨 시진핑 가면 유료 전용
「 제3부: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 ━ 제2장: 우회전 깜박이 켜고 좌회전하는 시진핑… 몰락하는 민영경제 2012년 12월 개혁개방 1번지인 광둥성 선전을 방문해
-
인천환경공단, 슬러지처리 비용절감 기술 인정받아
인천환경공단은 와스텍 주식회사과 공동 추진한 성과공유과제 ‘하수슬러지 함수율 개선 등 슬러지처리 비용 절감기술’을 성과공유제확산추진본부에서 최종 인정받았다고 26일 밝혔다.
-
美, 중국 반도체·AI에 기업 투자 금지...이달내 최강 규제안 나온다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의 대(對)중국 투자규제 관련 행정명령 대상으로 중국의 첨단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터 분야를 포함시킬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정운찬 칼럼] 이익공유제를 다시 생각한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서울대 총장 최근 조선업계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감지되었다. 조선산업의 5대 기업, 하청기업, 전문가,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조선업 상생협력체’
-
'엑셀파일'에 영업기밀 담아 내라는 美…반도체 보조금 기준 논란
미국 정부가 반도체 기업에 주는 지원금을 받으려면 사실상 영업기밀에 해당하는 내용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한다는 주문을 내놨다. 그렇지 않아도 초과 이익 공유제, 중국에 대한 투자
-
K반도체 최악 면했지만…美 ‘중국 옥죄기’ 드라이브 계속된다
미국 상무부는 21일(현지시간) 미 반도체 지원법에서 규정한 투자 보조금을 받으면 이후 10년간 중국에서 첨단 반도체 생산능력을 5% 이상 확장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의 ‘가드레일
-
"반도체법, 韓에 너무 엄격"에…美국무 "美기업도 조건 같다"
미국 반도체법(CHIPS Act)의 보조금 혜택을 받는 데 있어 외국 기업이 차별 대우를 받는 일은 없을 거란 미국 정부의 입장이 나왔다. 보조금을 받으려면 초과이익을 미 정부와
-
[이상렬의 시시각각] 반도체 전쟁엔 우방이 없다
이상렬 논설위원 “도대체 경제학 책에서 배우지 못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자본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공산주의 국가에서 쓰는 말인지 모르겠다.” 고(故) 이건
-
초과이익은 美정부 가져간다…반도체 보조금, 이런 조건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8월 백악관 잔디밭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일자리를 미국으로 가져오기 위한 지원책을 담은 반도체과학법에 서명하자 의원들과 기업인들이 환호하고 있다.
-
美반도체법 지원기준 공개…“군사용 반도체 공급 등 국가안보 최우선 고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서 열린 메이드인 아메리카 행사에서 연설을 위해 단상으로 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
‘中 리커창 총리의 스승’ 리이닝 베이징대 교수 별세
고 리이닝 베이징대 광화관리학원 명예원장. 베이징대 홈페이지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의 이론적 토대가 된 가격제도와 소유제도 개혁 이론을 제시한 경제학자 리이닝(厲以寧) 베이징대
-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연매출 100억 넘는 입주기업 19개사...성장세 지속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8개사 매출 9139억 원을 올려 성장세를 지속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
-
[분양 포커스] VIP 겨냥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 리뉴얼
소노호텔앤리조트 글로벌 체인 리조트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겨냥한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을 리뉴얼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VIP ‘노블리안급’
-
대만 “시진핑 2035년 이후까지 집권 가능...'불의한 전쟁' 대비해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지난달 22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폐막식에서 당장 수정안 투표를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대만에
-
부동산 버블에 성장률 급락까지…"시진핑 최악 악몽 올 수도" [시진핑 시대④]
“(경제) 발전은 당의 집권에 있어 최우선 과업이다.” 지난 16일 중국 산시성 옌안시에 있는 한 대형 스크린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의 중국 공산당 제20차 당 대회 업무보고 장면이
-
[분양 포커스] VIP 겨냥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 리뉴얼
소노호텔앤리조트 새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 리조트 도약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겨냥한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을 리뉴얼했다. 이 멤버십은 소노호
-
포스코, 2021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선정
2022 하반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킥오프 포스코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서 선정하는 2021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포스코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