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힘내라! 대한민국]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포스코그룹

 지난 3월에 열린 ‘2023년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Kick-off’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업력 2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으로 올해 출범 3년 차를 맞았다. [사진 포스코그룹]

지난 3월에 열린 ‘2023년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Kick-off’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성장지원단은 업력 2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으로 올해 출범 3년 차를 맞았다. [사진 포스코그룹]

포스코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22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명예기업(3년 이상 연속 최우수사)’의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포스코는 지난해 공급망 내에서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스코는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동반성장 활동 방향을 ▶공급망 강건화 ▶ESG 대응 강화 ▶전 밸류 체인(Value Chain)으로 관점 확대 등 세 가지 방향을 설정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8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했다. 동반성장 8대 대표 프로그램은 ▶성과공유제 ▶스마트화 역량 강화 ▶1~2차 대금직불체계 ▶철강ESG상생펀드 ▶기업시민프렌즈 ▶포유드림 잡매칭 ▶동반성장지원단 ▶벤처 육성이다.

올해 출범 3년 차를 맞은 ‘동반성장지원단’은 업력 2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ESG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미래 신기술 도입 등 4개 분야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지난해까지 6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89건의 솔루션을 제공해 약 165억원의 재무효과를 거뒀다.

또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화 역량 강화’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기법인 QSS(Quick Six Sigma)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의 혁신 마인드를 배양하고, 그 토대 위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한다. 포스코는 2019년도부터 5년간 200억원을 출연해 거래사는 물론 미거래사까지도 지원해 매출액 증대, 생산 리드타임 감소 등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