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HINA FORUM]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세션 2 지상중계
(도로시 솔린저 캘리포니아대 교수의 발제는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토론은 토론문으로 대체하고, 솔린저 교수의 답변을 첨부합니다.) 장영석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 도로시 솔린
-
보시라이 버린 저우융캉
저우융캉(周永康)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이 한때 동지나 다름없는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서기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보 전 서기를 비호했다
-
실각설 돌던 저우융캉 지방 시찰로 건재 과시
저우융캉보시라이(薄熙來·63)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 축출 이후 끊임없이 실각설에 시달리고 있는 저우융캉(周永康·70) 정치국 상무위원이 지난 18∼20일 후베이(湖北) 지역을
-
보시라이 의혹 쓰나미 … 서열 9위 저우융캉 덮치나
2010년 11월 충칭을 방문한 저우융캉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가운데)이 보시라이 당시 충칭시 당서기(오른쪽)와 함께 웃으며 시찰하고 있다. [신화통신] 보시라이(薄熙來·63
-
‘임정 두 기둥’ 이승만·이동휘, 돈 문제로 내분 촉발
1920년 12월 28일 상해에서 초대 대통령 이승만 환영회가 열리고 있다. 이승만(가운데)의 곁에 카이젤 수염을 기른 국무총리 이동휘(왼쪽)와 내무부장 안창호(오른쪽)가 서 있
-
신속·유연하게 … 소통 경영
지난달 27일 SBS는 미국에서 마약사범으로 체포된 미국 여성 리제트 리가 삼성의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의 외손녀임을 뒷받침하는 문건을 입수했다는 뉴스를 보도했다. 이튿날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⑦
꼭 40년 전인 1970년 오늘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점입니다. 총연장 428㎞의 경부고속도로가 착공 2년5개월 만에 개통한 것이죠. ㎞당 약 1억원이라는 사상 유례없이 싼 가
-
신한은행 또 억대 횡령사고
지난해 말 200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났던 신한은행의 원주 지점에서 또다시 억대 횡령 사고가 일어났다. 지점의 금고 열쇠를 관리하는 직원이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금고에 들어가
-
전투기 조종사는 지고 원격 조이스틱 조종사가 뜬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박용현 새 두산 회장의 조용한, 그러나 거대한 행보
박용현 회장이 재계 10위의 두산호 선장을 맡았다. 그는 서울대 병원장 출신이다. 의료계에서는 명성이 자자하지만 재계에는 알려진 게 그리 많지 않다. 박 회장과 그리고 그가 이끌
-
사장 해임 논란 부른 ‘임명권’ 조항 당시 법 만들 때 국회서 논의 안 돼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정연주 전 KBS 사장을 해임하자 야당과 일부 시민단체들은 “대통령이 임명권만 있을 뿐 해임권이 없는데도 사장을 면직한 것은 법률 위반”이라고 반발했다. 그
-
[NIE생각키우기] 3월 19일
①관료제와 관료주의의 차이는? ②관료제의 장단점을 표로 만들어 비교하세요. ③서울시나 울산시가 공무원 인사 개혁을 추진한 배경을 신문기사에서 찾아 각각 300자로 요약하세요. ④공
-
똑같은 음주사고 … 그때 그때 다른 인사
음주운전 사고로 면직된 전 청와대 행정관이 넉 달 만에 정부부처 국장급으로의 임용을 앞둔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반면 외교통상부 김숙 북미국장은 지난해 12월 음주운전 경력 때
-
열린우리- 민주 '호남 쟁탈전' 가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의 '호남 표심 쟁탈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절정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휴일인 14일 열린우리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
-
한나라 "4대법안 강행땐 위급 상황 올 것"
14일간의 파행을 끝낸 국회가 정상화 일주일 만에 다시 삐걱대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18일 공정거래법 개정안(정무위)과 최광 국회 예산정책처장의 면직동의건(운영위)을 사실상 단독
-
리투아니아 대통령 탄핵안 가결돼 면직
독직 혐의를 받아온 롤란다스 팍사스 리투아니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6일 확정됐다. 그레이슈스 리투아니아 대법원장은 의회가 이날 3건의 탄핵 사유 모두를 가결했다고 밝히고 “20
-
[브리핑] 청와대 사진기자 면직
청와대는 25일 대외공개가 금지된 국정원 간부들의 사진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유출해 파문을 일으킨 청와대 전속사진기사 徐모씨(7급)를 직권면직했다. 청와대는 이날 문희상(文
-
"다 망할라"… 정부,현대 계열분리 서둘러 압박
2000년 6월 28일 서울 계동 현대그룹 사옥. "35개 계열사 가운데 당초 분리 예정이었던 현대차 관련 6개 사 등 모두 10개 사를 남기고, 대신 현대건설·현대중공업 등 나
-
서울시 구조조정 158명 면직통보 하위직 대상자 거센 반발
서울시에서 21년간 기계설비 일을 해온 鄭모(49·지방기능직 6급)씨는 며칠 전 이달 말까지 옷을 벗으라는 직권면직 통보를 받았다. 불과 지난달 27일 우수 직원으로 뽑혀 시장
-
마사회 '살생부' 진상 밝혀야
현 정권의 지역 편향성을 짐작케 하는 문건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건은 1998년 마사회의 인력구조 조정과 관련된 '살생부'로, 현 정권 출범 직후 공기업 구조조정 차원에
-
부패방지위원회 25일 공식 출범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 강철규.姜哲圭)가 25일 공식 출범하고 이와함께 부패방지법도 발효됐다. 부방위는 이날 오전 시내 남대문로 5가 서울시티타워에서 이한동 (李漢東)
-
부산고검장 심재륜씨 '무보직' 벗어나
항명 파동으로 면직된 뒤 대법원 판결에 따라 지난 8월 말 복직한 심재륜(沈在淪.57.사진) 대검 무보직 고검장이 부산고검장에 내정되면서 50여일 만에 '무보직'에서 벗어났다. 沈
-
군기잡힌 수뇌부 인사때 불이익 예상
김동신(金東信)국방장관과 조영길(曺永吉)합참의장.장정길(張正吉)해군참모총장의 '골프 파동' 에 대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경고' 는 군 내부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알려
-
일본판 '쉰들러' 스기하라씨 뒤늦은 명예회복
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 6천여명의 목숨을 구한 '일본판 쉰들러' 인 스기하라 지우네(衫原千畝.1900~86.사진)가 탄생 1백주년 만에 '복권' 됐다. 일본 정부는 10일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