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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로봇 시대 성큼
로봇이 밤사이 사이버 공간을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며 주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수집, 정리해 놓는다. 외부 침입자(해커)가 주인의 집(서버) 담을 넘으려 하면 처절한 싸움을 벌여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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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장애인 구출 火傷입은 경찰관,6개월째 외로운 투병
불길속에 뛰어들어 장애인을 구한뒤 중화상을 입은 한 경찰관이 6개월째 외로운 투병생활을 하며 병원비 걱정을 하고 있다.주인공은 김제경찰서 정보과 이상찬(李相贊.35)경장. 李경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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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주연물 영화 안방 파고 들어
『검은 것이 아름답다.재미도 있다.』 흑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는 장사가 안된다는 업계의 공식이 최근 흔들리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난해 흑인 경찰관 두명이 좌충우돌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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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컴퓨터 사격연습 추진
경찰관들이 「전자오락실」에서 사격훈련을 한다.서울경찰청은 경찰관의 사격술을 높이기 위해 첨단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도입키로했다.최근 강력범죄가 빈발함에 따라 경찰이 총기사용을 확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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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2000년대 배경 SF物 쏟아져
할리우드의 시계는 이미 2000년대를 가리키고 있다. 올여름 미국에서는 2000년대를 무대로 한 공상과학영화가 쏟아져나와 「미래사회 붐」이 일것으로 보인다. 5월을 시작으로 올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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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청장 연봉 총리 두배(경찰과 시민사회:7)
◎50년대까지 혼탁… 봉급 올리자 깨끗/부패는 「그물감시」… 선물주자 난색/민간위원회서 경찰비리 조사/영국 취재팀이 영국 웨일스지방 쿠웬트 경찰청 유치장을 찾기로 한 날 아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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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파출소서 소란/“경찰이 때려 치사”/영덕
◎청주선 장파열 중상 【청주·영덕=김현태·김선왕기자】 추석연휴기간중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에 연행된 주민2명이 경찰관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해 1명은 숨지고 1명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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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엔젤
○…돌프 룬드그렌 주연의 SF물 『다크 엔젤』은 각종의 스턴트 연기, 특수효과와 촬영등을 앞세운 철저한 오락물이다. 자신의 생존에 필요한 호르몬을 얻기 위한 마약을 지구인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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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로당 지하총책 박갑동씨 사상편력 회상기(30)제1부 독립을 위하여
조선공상당이 코민테른의 소위 「12월테제」 지령에 따라 1929년6월 해체되자 그때부터 조선공산당을 재건하기 위한 이른바 재건운동이 지하에서 활발히 전개됐다. 지금까지의 인텔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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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밝힌 사인
검찰은 이철규군 사인과 관련, 항간에 제기되고 있는 의문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경찰이 이군을 살해·유기했을 가능성은. ▲부검결과 익사로 판명되어 이군이 수원지에 빠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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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경비 왜 예비비 썼나-질문|질 나쁜 불공정 업체는 고발-답변
▲조홍래 의원(신민)=평통 자문 회의를 해체하고 그 예산을 절감하거나 경제 개발비로 전용할 용의는. 85년도 조세징수 결정액이 예산보다 1조9천3백63억원이 더 많은 14조4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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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외화 비교육적 장면 많다
교회앞에서 격분한 지구수비대원이 붉은 옷을 입은 침략자 외계인을 주먹으로 때려죽인다. 거기에 다시 권총을 들이대자 동료가 말린다…. 복제인간 소녀가 공원에서 날카로운 뱀 혀를 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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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에 수당
국가보훈처는 14일 올해부터 보상금지급대상을 넓혀 국가사회발전특별공로 상이자 및 순직자, 공상 (공상)경찰관 및 순직경찰관 유족 등에게도 보상금을 지급하고 모든 상이군인과애국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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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서울시직원등 22명 무더기 적발
서울시경은 15일 강남기독병원(서울 삼성동151의1)으로부터 응급환자를 데려다 주거나 감사때 잘봐준다는등 명목으로 사례금을 받은 서울시경 기동순찰대 김재훈경장(38)등 경찰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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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남북대결
제9회 아시안 게임이 뉴델리에서 폐막되었다. 우리의 건아들이 선전분루, 당당히 제3위를 차지했다. 누가 뭐래도 한국은 40개에 가까운 아세아 여러나라 가운데 세 손가락 안에드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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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여인에 수사관이 코피 권하자 "전남편에게도 한잔 주세요"|구속중인 이철희-장영자 부부 처음 카메라 앞에
두 은행장에 대한 환문 조사가 시작된 것은 본 국회재무위에 이들이 출석하기 전날인 5월13일 밤부터. 검찰은 이미 은행지점장 중역들의 조사과정에서 두 은행장의 배임혐의를 밝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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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져누운 「곰」을 살리자-서울 북부 서원들, 권종화 경장 돕기 운동
도망치는 범인을 쫓아 시속 60㎞로 달리는 열차에서 뛰어 내리다 중상을 입은 동료를 살려내자는 경찰관들의 동료애가 뜨겁게 일고있다. 병상의 경관은 서울 북부경찰서 형사계 권종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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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보장없는「밤의 안보조역」|푸대접 방범대원
방범대원은 푸대접을 받는채 고달프다. 경찰의 보조역을 맡고 있는 방범대원은 밤거리 방범활동의 실질적인 주역이 되고 있으면서도 위험에 대처할 장비 지급이나 신분에 대한 제도적인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