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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3일 만에 2차 소환조사…영장 청구 이어지나
전직 대법원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양승태(71‧사법연수원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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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흘만에 재소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검찰 조사를 받 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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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하루 ‘휴식’…이르면 내일 재소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받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연합뉴스] 검찰이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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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서 조사, 호칭은···양승태 검찰 조사 어떻게 진행되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9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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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특수활동비 전년보다 20% 줄어든 124억원, 대법원은 0원
지난 10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광주 고법·지법 등 지방법원과 특허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수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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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ㆍ고영한 영장 재청구’냐 ‘양승태 직행’이냐…검찰 고심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양승태 사법농단 대응을 위한 시국회의'가 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법원이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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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아직 말 안한 조사내용 있다"…대법관 줄소환 이어지나
서울중앙지검 유리문(왼쪽). 오른쪽 사진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앞에서 열린 ‘사법적폐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 구속 촉구 기자회견’ 모습 [연합뉴스ㆍ뉴스1] ‘사법행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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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고영한 영장 청구 … 전직 대법관은 처음
검찰이 양승태(70)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박병대(61)·고영한(63) 두 전직 대법관에 대해 3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전직 대법관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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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고영한, 초유의 대법관 출신 구속영장…“양승태 공범”
박병대 전 대법관(왼쪽)과 고영한 전 대법관. [연합뉴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 사법부에서 법원행정처장을 지낸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고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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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ㆍ현직 대법관 중 첫 포토라인 선 박병대 "사심 없이 일했다"
“이번 일이 지혜롭게 마무리돼 국민들이 법원에 대한 신뢰를 회복했으면 한다.” 박병대(61·사법연수원 12기) 전 대법관이 19일 오전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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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치킨 1마리 2만원시대…BBQ 치킨값 기습인상
━ 검찰이 박병대 전 대법관을 조사합니다. 박병대 대법관(오른쪽)이 양승태 대법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지난해 6월 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퇴임식장으로 들어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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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선] 박근혜보다 많은 임종헌의 수사기록
박재현 논설위원 정부 부처 고위공무원인 A씨. 그의 하루는 교도소 담장 위에서 곡예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현 정부 들어 적폐 수사에 올인한 검찰의 나열식 범죄행위 일람표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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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로 추락한 대법관…검찰, 박병대 19일 소환 통보
검찰 수사관들이 30일 오후 박병대 전 대법관의 서울 성균관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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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모자 눌러쓰고 산에만 다닌다" 양승태 흔적 추적기
━ ‘적폐·부역 판사’ 난무…광풍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다 지난달 31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경기 성남시 자택 전경. 7년여 전 이명박 대통령에 의해 대법원장으로 지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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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복 입은 임종헌, 입다물기 전략
구속수감된 임종헌(59·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8일 오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임 전 차장은 이날 수감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상태로 서울중앙지검 뒷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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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복 입은 임종헌, 입다물기 전략으로…양승태로 향하는 수사 길목 막아서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 뒤 하루만인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 소환되고 있다. [뉴스1] 구속수감된 임종헌(59·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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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은 판사의 책임, 차장이 무슨 권한 있나"…임종헌의 방어 전략
“230페이지에 달하는 영장을 읽어보니, 그냥 양승태 사법부의 권한 남용 사례를 나열해놓은 백서 같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돼 구속 위기에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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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조국 비판한 날 … 검찰은 임종헌 구속영장 청구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한 검찰의 밤샘 조사를 두고 시작됐던 조국 민정수석(왼쪽)과 강민구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설전이 강도를 더해 가고 있다. [중앙포토] 강민구 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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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종헌 구속영장 청구…"양승태 공범" 적시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된 임종헌(59·사법연수원 16기)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해 23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차한성·박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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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재판거래 의혹 양승태 소환, 가급적 빨리 하려고 한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19일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및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소환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지검장은 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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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법원 공보 운영비 수사 확대”…김명수 대법원장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19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료 검토를 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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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상 “공보관실 운영비, 검찰이 비자금 이름 붙인 건 잘못”
김명수 대법원장이 10일 서울 대법원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여야는 이날 김 대법원장의 직접답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오른쪽은 안철상 법원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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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보관실 운영비 현금 수령, 檢 비자금 명명 잘못됐다"
"공보관실 운영비를 검찰이 '비자금'으로 명명한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10일 대법원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은 검찰이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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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 직접 답하라"…국감 첫날 퇴장한 야당 위원들
김명수 대법원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법원행정처), 사법연수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굳은 얼굴로 자리하고 있다. [뉴스1]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