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드루킹 징역 2년6개월 구형…서유기·둘리는 1년6개월
댓글조작 의혹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모씨가 7일 오전 대면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구 드루킹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네이버 댓글
-
[단독] 네이버·다음·네이트 압수수색 … 특검 “불법 정황”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5일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포털 3사를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이들 포털 업체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
특검 “네이버, 매크로 조작에 무감각 … 그 자체가 직무유기”
“불법 여론조작을 방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허익범 특검팀 관계자는 5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선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관계자는 “네
-
변호사 겨눈 드루킹 특검, 초뽀ㆍ아보카 이어 둘리도 부를 듯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 일당이 지난해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청와대측에 추천한 도모(61) 변호사가 지난 2일 허익범(59ㆍ사법연수원 13기) 특별검사팀으로부터 9시간 가
-
돈줄 쫓는 특검, 자금책 ‘서유기’ 소환…“큰 줄기 잡아가는 중”
'드루킹' 김동원씨와 함께 인터넷 댓글조작의 핵심 공범으로 꼽히는 '서유기' 박모씨(31)가 1일 오전 특검 사무실로 소환되고 있다. 박태인 기자 불
-
'드루킹' 1만 6658개 댓글조작 혐의 추가기소…"모두 인정"
'민주당원 댓글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 [뉴스1]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전담부(형사3부)가 '드루킹' 김동원(48·구속)씨와 공범 '
-
대선 전 드루킹 일당이 작업한 댓글 1만9000건 보존 완료
'민주당원 댓글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 [뉴스1] 포털사이트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해 대선 전후로 ‘드루킹’ 김동
-
‘이게 나라냐?’…드루킹이 순위조작한 댓글 50개 내용 공개
'민주당원 댓글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씨. [뉴스1] ‘드루킹’ 김동원씨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컴퓨터 등 장
-
변호인 떠난 ‘드루킹’…박근혜 국선변호인이 맡는다
법원이 포털 댓글 여론조작 사건 주범 ‘드루킹’(김동원·49)의 변호인들이 잇달아 사임하자 국선변호인을 선임했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주범 '드루킹' 김
-
[월간중앙 입체추적] '그림자 호위무사' 자처하는 정치인의 댓글부대
온라인 여론 영향력 장악하려 정치 팬클럽끼리 대리전쟁 치열 … 포털 뉴스 댓글은 프레임 선점 위해 흑색선전 난무하는 전쟁터 댓글 조작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드루킹’
-
[사설] 김경수-드루킹 자리 흥정 의혹, 특검 전이라도 밝혀야
‘드루킹(김동원)’ 일당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의 유착 의혹이 끝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는 드루킹이 지난해 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 문재인 캠프를 도운 대가로 캠프로
-
킹크랩은 서버 아니라 프로그램…檢, 드루킹 공범 구속기소
‘드루킹’ 김동원(49ㆍ구속)씨 측근이자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 핵심 멤버인 ‘서유기’ 박모(30)씨가 15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
-
'얼굴 마담' 변호사 앞에 두고…드루킹 소송 지휘하는 그사람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49)씨에 대한 첫 재판이 이번 주 열리는 가운데, 드루킹 소송을 실제로 지휘하는 인물은 윤평 변호사라는 관측
-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은 왜 감형됐나...‘무기’에서 ‘징역13년’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공범으로 구속기소된 주범 김양(사진 뒷쪽)과 공범 박씨(사진 앞쪽)가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 초등생 살
-
‘인천 초등생 살해’ 공범 박모양, 왜 징역 13년으로 '감형' 됐나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주범 김모양과 공범 박모양이 지난 3월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8살 여자 초등학
-
[속보] ‘인천 초등생 살인’ 2심서 주범 징역20년·공범은 징역13년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인 10대 소녀 김모양과 공범 박모양이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2회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
‘초등생 살해범들’ 오늘 항소심 선고…형량 얼마나 받을까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인 10대 소녀 김모양과 공범 박모양이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2회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
-
매크로 판매자 항소심서 무죄 … 전문가들 “파장 큰 데 법률 미비”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드루킹’ 김동원(49)씨가 사용한 것과 비슷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포한 개발자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
‘매크로’ 판매한 프로그래머 ‘무죄’ 판결…“댓글 조작 심각한데 법은 미비”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 ‘드루킹’ 김동원(48)씨가 사용한 것과 비슷한 매크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포한 개발자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매크로에 대해 재판부가 법에
-
[단독] 드루킹 공범 “네이버, 댓글 조작 방조 … 1인당 아이디 무한정 쓸 수 있게 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주도한 김동원(49·필명 ‘드루킹’)씨의 측근 박모(30·필명 ‘서유기’)씨가 최근 “네이버가 댓글 여론 조작을 방조한 측면도 있다”는 취지의 의견
-
‘드루킹’ 자금원 지목된 쇼핑몰 ‘플로랄맘’, 현재 상태는
[사진 온라인쇼핑몰 '플로랄맘' 홈페이지 캡처]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구속된 ‘드루킹’ 김동원(49)씨의 핵심 공범 중 한 명인 ‘서유기’ 박모(30)씨가
-
드루킹과 ‘시그널’ 오간 김경수, 보좌관 500만원도 모르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드루킹 김동원(49)씨의 연결고리도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 의원은 경남지사 선거
-
‘드루킹’에 이어 핵심 공범 ‘서유기’도 구속…法 “필요성 인정”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서유기’ 박모씨가 20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민주당원 댓글 조작
-
‘초등생 살해’ 2심도 최고형 구형…검사에 “개XX” 욕설하며 한 말
인천 초등학생 살인사건 주범인 10대 소녀 김모양과 공범 박모양이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2회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