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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부귀영화 누린다고"…실세 부처도 싫다는 MZ 사무관들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고용노동부 소속 사무관 A씨(30대 초반)는 수도권 산하 청 단위 기관 전출을 고민하고 있다. 입직 2년째 까지만 해도 현 부처에서 계속 일하며 결혼 뒤에도 세종에 가정을 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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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6시간 미만 근무 청년 75% “지금처럼 일하고 싶다”
파트타임이나 프리랜서 비중이 높은 주 36시간 미만 청년 취업자 10명 중 7명 이상은 더 긴 시간을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주 36시간 미만을 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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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6시간 미만' 근무 청년층 중 75% "지금처럼 일하고 싶다"
파트타임이나 프리랜서 비중이 높은 주 36시간 미만 청년 취업자 10명 중 7명 이상은 지금보다 더 긴 시간을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주 36시간 미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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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어서와 글로벌은 처음이지?” 와우 소리 나오는 라인 WOW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③ 유료 전용
■ 네카라쿠배 성장의 비밀 ③ 라인 「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정보기술(IT) 기업이 인재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미국엔 GAFA(구글·애플·아마존·페이스북)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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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우주를 향해 쏴라, 근데 누가?
팩플레터 159호, 2021.10.26 Today's Topic우주를 향해 쏴라, 근데 누가? 팩플레터 159호 지난 21일 누리호 발사 장면, 보셨나요? 한국이 드디어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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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낙 호남결전 돌입…화천대유가 덮은 추석 밥상, 유·불리 동상이몽
지난 12일 민주당 강원경선에서 만난 이낙연 전 대표(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 결전에 돌입했다. 광주·전남에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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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화웨이 제치고 1위···中 2000년대생 꿈의 직장은
“2000년대생이 온다” 한동안 90년대생 연구에 골몰했다면, 이제 2000대년생들이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다. 90년대생이 80년대생과 달랐다면, 2000년대생은 또 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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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서울서 자주 보인다···민주당에 '5전5승' 원희룡의 고민
“현재 거론되는 야권의 대선 잠룡 가운데 유일하게 상처를 입지 않은 사람이다.” 국민의힘 소속인 원희룡(56) 제주지사에 대한 한 야당 중진 의원의 평가다. 박근혜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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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래 처음 여성 공무원 비율 절반 넘었다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69년 만에 처음으로 행정부 국가공무원의 여성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다. 남성이 다수였던 공직 사회에 여초(女超) 시대가 열린 것이다. 여성공무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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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국 거부감 이용하면 이란에서 성공한다
국내 최고의 이란통으로 꼽히는 신재현 서아시아경제포럼 회장이 서방 측 제재 해제에 따른 이란 시장의 부상과 국내 업체의 진출 전략 등에 대해 지난 19일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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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삼포세대’의 슬픈 자화상
병력 공급이 수요를 앞서며 입영 대기자 매년 2만 명씩 쌓여... 장교·부사관은 너도나도 장기복무 신청… 입대용 사교육 성행 요즘 대학가 풍경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의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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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교육 전파하는 노진덕 미래로에듀 원장] "공부의 빈부격차를 해소하려면 인터넷 강의에 주목해야"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에 있는 미래로에듀 본사에서 노진덕 원장이 원격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아직 해가 채 뜨지 않은 오전 6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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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고위공무원 1263명 중 133명이 기업 감사로
2009~2013년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재취업 심사를 받아 ‘인생 이모작’에 성공한 고위직 공무원은 1263명이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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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특성화고교]회계,금융분야 인재양성-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경제성장에 따른 직업의 다양화로 자신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고 결정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열린 고용시대를 맞이하여 학력철폐와 고졸채용 확대 정책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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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 대입수능 등급제 - 변수 숨어있네
수능 성적표가 나왔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는 전략이 필요할 때다. 지금까지 등급제 특성 등 올해 입시의 전반적인 방향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세부 사항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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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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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열풍' 노량진을 달구다
각 대학들이 기말고사 분위기에 접어들고 겨울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공무원의 메카 노량진 일대가 뜨거워지고 있다. 계속되는 취업난과 고용불안 속에 공무원 채용에 대한 구직자들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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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아대, 전공 연계 다양한 진로 개척
국민대 교육학과는 해마다 다양한 분야로 진출한 동문을 초청해 재학생의 진로 결정을 돕는다. 사진은 이 학과가 올해 개최한 취업간담회 모습. [국민대 제공] '배우자감 1순위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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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기술직 53명 선발에 박사만 1093명 지원
5급 기술직 공무원 특채에 박사 등 고급인력 1500여명이 몰려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30일 "공무원의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고 과학기술인력의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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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기술직 공무원특채 박사급 고급인력 몰려
5급 기술직 공무원 특채에 박사 등 고급인력 1500여명이 몰려 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30일 "공무원의 충원 경로를 다양화하고 과학기술인력의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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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2만 달러 달성을 위한 공학인들의 정책 제언
1. 배 경 ○ 국가 경쟁력과 공학기술 - 지식정보사회의 도래와 시장개방추세는 세계를 하나의 생산체제와 소비시장으로 만들며 무한경쟁 시대를 촉진시키고 기술력은 한 나라의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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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 합격자 어디 가길 원할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공무원(5급 사무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부처는 국무조정실·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문화관광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행자부와 중앙인사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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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회 취업 새 풍속도
공직사회에 거센 여풍(風)이 불고 환경미화원이 되려면 필기시험을 봐야 하는 등 새로운 취업 풍속도가 그려지고 있다. ◇공무원 우먼파워=서울시는 올해 공무원 최종 합격자 4백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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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여론조사] 자영업, 원하는 직업 '1위'
◇ 직업 선호도=학생과 무직자를 제외한 전체 직업인(가정주부 포함)을 대상으로 한 직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한다' 고 답한 사람이 40.3%였으며, 보통이라는 답변은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