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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천만 공룡 수도권] 주민들 민원-고양시 일산구 나항주씨

    ◇ 경기 나항주(羅伉柱.45.사업)씨〓일산신도시와 인접한 고양시 일산구 풍동 성원아파트에 4년째 살고 있다. 우리 가족은 마치 벌판 가운데 사는 느낌이다. 아파트 주변에 도로.생활

    중앙일보

    2000.03.30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중앙일보 여론조사

    수도권 주민 가운데 27%는 삶의 질과 관련, 현재의 거주지를 떠나 이사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의 연간 평균 인구이동률(17%)보다 10%포인트 높은 것이

    중앙일보

    2000.03.30 00:00

  • 평택시, 준농림지 개발 억제키로

    경기도 평택시(시장 金善基)가 관내 준(準)농림지를 3개 지역으로 분리해 특별관리하는 방안을 마련,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무분별한 아파트 개발의 표적이

    중앙일보

    2000.03.24 00:00

  • [수도권 난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지상중계

    녹색연합 환경소송센터가 주최한 '수도권 난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23일 서울 안국동 녹색연합 사무실에서 열렸다. 최근 본지 '2천만 공룡 수도권' 시리즈를 통해 수도권

    중앙일보

    2000.03.24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시화간척지도 몸살

    시화호 - . 조성 이후 수질오염 말썽이던 이곳이 이제는 공공기관들의 내몫 챙기기 각축장이 되고 있다. 개발경쟁의 극치다. 1994년 방조제 물막이 공사가 끝나면서 생겨난 간척지를

    중앙일보

    2000.03.22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전문가 대책·외국 사례

    경쟁적인 내 몫 챙기기 개발은 부작용이 심각하다. 지자체는 말할 것도 없고 중앙부처.토공.주공 등 공공기관들이 개발권을 활용해 무분별하게 사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나친

    중앙일보

    2000.03.22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5.내 몫 챙기기 경쟁

    "공공기관이 민간기업보다 수지를 더 따집니다. 택지지구에 부근 난개발 자연취락지를 포함하는 게 합리적인데도 보상액이 커진다며 제외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설계 때 공원.학교부지는

    중앙일보

    2000.03.22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정부기관 대책은

    난(亂)개발에 난(難)교통대책. 각 관계기관은 어떤 대안을 짜내고 있을까. ◇ 국토연구원〓수도권 남부지역 택지개발로 추가유입될 인구를 70만7천명으로 추계했다. '용인시 현 인구의

    중앙일보

    2000.03.15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4.깊어가는 교통병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가릉동으로 3년째 승용차 출퇴근을 하는 金모(37)씨. 20여분이면 충분할 10㎞ 거리를 매일 50분 이상 걸려 출근하느라 '죽을맛' 이다.

    중앙일보

    2000.03.15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전문가 대책은

    수도권엔 비싼 땅을 사들여 길을 넓혀도 곧 차량물결로 가득 찬다. 그렇다고 전철.도로 건설에 천문학적 예산을 계속 퍼부을 수도 없다. 건설비는 물론 관리비용도 문제이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0.03.15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교통지옥 원인은…

    전문가들은 수도권 교통시설 정책에 대해 "투자는 최대한이나 효과는 최소한" 이라고 비꼰다. 돈을 퍼부었지만 효과는 기대 이하라는 말이다. 당국의 '자기 일 챙기기' , 개발업자의

    중앙일보

    2000.03.15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너도나도 車車車 막힐 수 밖에

    경기도 용인 죽전지구에 사는 강희주(姜熙柱.43.회사원)씨. 아침마다 렌터카로 2㎞가량 떨어진 오리역에 가 분당선 전철을 탄다. 요금은 일반 택시요금의 두배인 4천원. 수지.구성지

    중앙일보

    2000.03.15 00:00

  • 수도권 亂개발 피해주민 집단소송 추진

    '묻지마' 개발로 도시기능이 뒤틀린 채 거대 공룡도시로 변해가는 수도권의 난(亂)개발 폐해(본지 3월 1일자부터 시리즈 연재 중)와 관련, 피해 주민들의 집단적인 손해배상청구 소송

    중앙일보

    2000.03.14 00:00

  • [사설] 亂개발 대책 시급하다

    수도권이 아파트로 덮이고 있다. 돈들여 경지작업을 한 전답이, 묘지 옆 산허리도 잘려나가고 있다. 주택이 부족해서만은 아니다. 불법개발 탓만도 아니다. 당국의 법망(法網)이 허술하

    중앙일보

    2000.03.14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양주군 백석면 개발 사례

    경기도 양주군 백석면 복지.가업리. 1997년 1월부터 5개 업체들이 4만9천평 부지에 2백3~1천3백77가구씩 모두 3천69가구의 아파트 건설에 나서 현재 절반 가량이 입주했다.

    중앙일보

    2000.03.08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전문가들의 대안

    준농림지의 '묻지마' 개발 확산을 막기위해서는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을 도시계획 구역에 편입,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 저밀도 개발을 위해 층수를

    중앙일보

    2000.03.08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3.기형개발 경기도

    '입지.교통.환경 불문(不問)' . 경기도 용인.고양.파주시 등 수도권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는 '묻지마 아파트 개발' 행태다. 야산이건 논밭이건 주요 간선도로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중앙일보

    2000.03.08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용인, 亂개발 전시장

    "용인을 이대로 두면 2006년에는 도시기능이 마비될 것이다." 아파트만 계속 들어서는 수지읍.기흥읍.구성면 등 용인 서북지역에 대한 우려다. 전문가들은 하루빨리 중앙정부가 '나서

    중앙일보

    2000.03.08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애매한 법규 틈타 "짓고 보자"

    전문가들은 정부의 허술한 토지관리 정책과 자치단체의 '팽창욕심' 이 겹쳐 수도권 '묻지마 개발' 이 초래됐다고 지적한다. 준농림지가 단적인 예. 현재 수도권에 무분별하게 들어섰거나

    중앙일보

    2000.03.08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트라이포트는…

    트라이포트(Tri-Port)는 Air-Port(공항), Sea-port(항만), Tele-Port(송도인피아 내 정보통신단지)의 합성어. ' 새천년에 동북아 중심도시로 서려는 인천

    중앙일보

    2000.03.03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2.개발소외된 인천시

    지난달 29일 19년 만에 국내 제3의 도시 인천을 방문한 재일동포 김향숙(金香淑.43)씨는 인천 거리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희뿌연 하늘에 볼품 없는 건물, 비좁고 꼬불꼬불한 도

    중앙일보

    2000.03.03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악취…교통지옥…유흥업 한창

    인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김승신(金承信.42)씨의 하루는 짜증의 연속이다. 아침 출근길은 차량과 공단에서 쉴새없이 내뿜어대는 매연과 악취 때문에 숨이 막힌다. 희뿌연 매연이 하늘을

    중앙일보

    2000.03.03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대형 시책사업서 홀대

    인천은 국책사업 또는 대형 시책사업에서 소외를 당하곤 한다. 중앙정부나 서울시가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내년초 개항예정인 인천국제공항은 말만 '인천' 국제공항이지

    중앙일보

    2000.03.03 00:00

  • [2천만 공룡 수도권] 발전 대안…전문가 제안

    지난 16년간 인천을 묶은 '중앙정부의 규제' 가 실효성이 있었는가. 서울대 안건혁(安建爀)교수는 "인천시 입장에서 보면 첨단산업은 수원.용인.이천에 뺏긴채 공해 공장.인구만 늘린

    중앙일보

    2000.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