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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인생 조준한 진종오 “도쿄올림픽 이후 은퇴 결심”
‘사격 황제’ 진종오가 4일 열린 은퇴식에서 눈시울을 붉혔다.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낸 그는 한국 사격의 전설이다. [뉴스1] 올림픽 금메달 4개를 목에 건 명사수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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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냐 김연경이냐···한국 목표 금메달 7개, 누가 채워줄까
도쿄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7개를 따서 종합 10위 안에 드는 것이다. 5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은 금 6개, 은 4개, 동 9개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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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종목' 골든데이였는데…양궁 금메달 1개만 수확
금메달이 최대 4개가 기대되는 골든데이였지만, 양궁에서 한 개만 나왔다.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오른쪽)과 안산 선수가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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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첫 금 사냥, 장준 금빛 발차기…오늘 골든데이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 선수단은 도쿄올림픽 29개 종목에 선수 233명을 파견했다. 목표는 금메달을 최소 7개 이상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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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올림픽, 백신 올림픽, 한국 성적은 A?
도쿄올림픽 키워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1년 미뤄진 2020 도쿄 올림픽이 100일 뒤 열린다. 7월 22일 개막해 33개 종목 339개의 금메달을 걸고 약 1만1000명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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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빨간 권총으로 금메달 쏜다
비비탄 총으로 파리를 잡아 화제가 된 진종오. 그는 세상에 하나뿐인 총으로 내년 도쿄에서 5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오종택 기자 ‘사신(사격의 신)’ 진종오(40·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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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황제' 진종오, 한화회장배 10m공기권총 우승
한화회장배 10m공기권총 입상자 진종오(왼쪽 둘째)와 고은석(왼쪽), 박대훈(오른쪽 둘째). 오른쪽은 김기환 서울시청 감독. [대한사격연맹] '권총 황제' 진종오(40)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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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의 신’ 진종오, 왜 눈물 흘렸나
진종오가 창원 세계사격선수권 10m 공기권총에서 대역전극으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렸다. [연합뉴스] 6일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세계 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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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점 쏘고도 탈락’ 진종오, 권총황제 불운의 연속
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 남녀 혼성팀 경기에서 한국 진종오가 경기 중 생각에 잠겨 있다.[연합뉴스] 진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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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쑨양·하기노 … 자카르타에 뜨는 월드 스타
‘아시아의 에너지(The Energy of Asia)’.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8월 18일~9월 2일)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개회식은 18일이지만,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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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의 신’ 진종오 … 가즈아 자카르타, 따즈아 금메달
월드컵 경기가 열린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포즈를 취한 진종오. [사진 창원세계사격선수권조직위] 국제사격연맹(ISSF) 월드컵이 열린 24일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 한 슬로베니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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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출전'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20일 청주에서 개막
사격 진종오. 사진=대한사격연맹 한화회장배 사격대회가 20일 청주에서 개막한다. 대한사격연맹은 "한화그룹과 공동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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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기는 게 ‘월척’ … 흔들리는 세월 낚는 진종오
매달 너댓 번 출조할 만큼 낚시를 즐기는 진종오는 “낚싯대를 잡으면 잡념이 사라진다”고 했다. 대구 금호지에서 낚시하는 진종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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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사수 박하준, 봉황기 소총 복사 한국주니어신기록
사격 박하준, 사진=대한사격연맹 고교생 사수 박하준(인천체고)이 제47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소총복사에서 한국주니어신기록을 수립했다. 박하준은 7일 나주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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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폐막…수영 김서영 대회 MVP, 경기도 15연패 달성
김서영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충청남도 일대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수영 김서영(22·경북도청)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전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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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김준태 4타점 활약 … 롯데 8위로 시즌 마감 外
김준태 4타점 활약 … 롯데 8위로 시즌 마감프로야구 롯데가 9일 부산 넥센전에서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4타점을 올린 포수 김준태(22·사진)의 활약을 앞세워 8-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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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전국체전 사격 10m 공기권총 대회 6연패
진종오 선수가 지난 8월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데오도루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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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남자골프, 메달리스트 평균 연령 38세 '베테랑 잔치'
영국에 나란히 금메달을 안긴 저스틴 로즈(왼쪽)와 테니스 스타 앤디 머리. [사진 저스틴 로즈 트위터]112년 만에 귀환한 남자 골프는 노장들의 잔치로 막을 내렸다.1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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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바흐 “남북 체조 이은주·홍은정 셀카는 위대한 몸짓”
“니는 50m 권총은 잘 쏴놓구선 10m 공기권총은 왜 이리 못 쐈네?”(북한 사격대표 김정수)“에이~ 형도 못 쐈잖아요.”(한국 대표 진종오)“내래 나이가 많아서 기렇디.”(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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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진종오, 한국 올림픽 사상 최초 사격 3연패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진종오, 50m권총 금…한국 첫 올림픽 '3연패'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37·kt)가 세계 사격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종목 3연패'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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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6점대 쏜 게 오히려 정신 깨워준 인생의 한 발"
"6점대를 쏜 것이 오히려 정신을 깨워줬던 인생의 한 발이었다." 올림픽 3연패의 위업을 이룬 '사격의 신' 진종오(37·KT)는 경기 직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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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진종오 신화를 쏘다…세계 첫 올림픽 사격 3연속 금
진종오(37·kt)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을 땄다. 세계 사격 역사상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선수는 진종오가 처음이다.진종오는 11일 리우 올림픽 50m 권총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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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 때 6.6점 위기…빨간 총의 마법, 마지막 2발서 뒤집었다
진종오가 올림픽 사격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0일 남자 50m 예선에서 과녁을 조준하는 진종오.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엄청난 역전 드라마다.”11일(한국시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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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진종오 금메달, 올림픽 3연패
진종오(37·kt)가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을 땄다. 세계 사격 역사상 올림픽 3연패를 이룬 선수는 진종오가 처음이다.진종오는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