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중앙일보

    2008.02.24 19:20

  • 공군 ‘2007 MVP’ 안성찬 소령

    공군 ‘2007 MVP’ 안성찬 소령

    [공군 제공] 공군 제20 전투비행단 120전투비행대대 소속의 안성찬(39·공사 40기·사진) 소령이 ‘2007 공군 최우수 조종사’로 뽑혔다. 최우수 조종사는 전투기 사격 점수로

    중앙일보

    2008.01.24 05:30

  • 해병 출신 첫 미 합참의장 페이스 대장 한·미 동맹 강화 공로로 보국훈장 받아

    해병 출신 첫 미 합참의장 페이스 대장 한·미 동맹 강화 공로로 보국훈장 받아

    16일 국방부를 방문한 피터 페이스 미 합참의장이 김관진 합참의장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김형수 기자]미 역사상 해병 출신 첫 합참의장인 피터 페이스(67) 합참의장

    중앙일보

    2007.08.17 05:19

  • [부고] 김대욱 전 공군참모총장

    [부고] 김대욱 전 공군참모총장

    제27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김대욱 예비역 대장이 28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63세. 경북 달성 출신인 고인은 1967년 공군사관학교 제15기로 임관했으며 공군 제15혼성비행

    중앙일보

    2007.07.30 05:00

  • 백발의 노병들이 빚어낸 힘찬 선율

    백발의 노병들이 빚어낸 힘찬 선율

    2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원형광장. 공군본부 군악대의 6.25 전쟁 57주년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60여 명의 군악대원 중에는 머리가 허연 노병(老兵)들 모습도

    중앙일보

    2007.06.21 05:06

  • [이슈해부] 서울대 철학과 97학번 31명 인생 궤적 따라가 보니…

    ■ 8명 국내외에서 학문 계속…사시 합격 2명, CPA 1명, 취업 9명 ■ 철학이 직장에서도 먹힌다…인문적 문답수업 직장생활에 큰 힘 ■ 영국 케임브리지 고전철학 전공자 10명

    중앙일보

    2007.05.02 13:58

  • 중앙일보 조용철·이정화 기자 '신문사진 인간애상' 수상

    중앙일보 조용철·이정화 기자 '신문사진 인간애상' 수상

    중앙일보 사진부 조용철 기자가 지난해 5월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 멤버로 전투기를 조종하다 추락사한 고 김도현 공군 소령 영결식에서 취재한 '하늘나라 아빠께 경례'(사진)가

    중앙일보

    2007.04.06 04:29

  • 공군 2006년 최우수 조종사에 KF-16 1400시간 몬 하재욱 소령

    공군 2006년 최우수 조종사에 KF-16 1400시간 몬 하재욱 소령

    공군 하재욱(36.공사 41기.사진) 소령이 2006년도 공군 최우수 조종사(MVP)로 선발됐다. 하 소령은 공군 주력기 KF-16 전투기를 모는 제20전투비행단 123전투비행대대

    중앙일보

    2007.02.03 04:36

  • 현 정부 첫 합참의장, 육참총장도 가세

    현 정부 첫 합참의장, 육참총장도 가세

    김지욱 성우회 정책실장(中)이 전직 국방부 장관과 참모총장 등 역대 군 수뇌부와 함께 26일 서울 잠실 향군회관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군 폄하 발언’ 취소와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6.12.27 04:29

  • 군무원 명장 1호

    군에서 최초로 국가가 인정하는 최고의 장인이 탄생했다. 공군 군수사령부 제81항공정비창에서 항공기 무장 정비업무를 담당하는 군무원(7급) 장태환(39.사진)씨가 주인공이다. 장씨는

    중앙일보

    2006.11.27 05:34

  • "새벽 2-3시까지 게임 훈련 몰두"

    "새벽 2-3시까지 게임 훈련 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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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2006.07.31 15:19

  • "새벽 2-3시까지 게임 훈련 몰두"

    "게임은 두뇌싸움이다." 게임계의 황제로 불리는 임요환(27) 선수는 게임을 이렇게 정의했다. 임 선수는 "어른들이 고도의 수싸움으로 통하는 바둑을 즐기듯이 청소년들은 게임을 즐긴

    중앙일보

    2006.07.31 14:04

  • 육사보다 먼저 개교 … 99년 첫 여생도

    육사보다 먼저 개교 … 99년 첫 여생도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2일 개교 60주년 기념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 진해=송봉근 기자 '충무공의 후예'를 길러내는 해군사관학교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해사는 1946년

    중앙일보

    2006.06.03 05:16

  • 우주왕복선서 내리는 '엄마 선장'

    우주왕복선서 내리는 '엄마 선장'

    지난해 7월 케네디 우주센터를 출발하기에 앞서 NASA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는 아일린 콜린스. [AP=연합뉴스] "이제는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중앙일보

    2006.05.03 05:23

  • [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4. 기름밥 먹어도 희망은 있다

    [탐사기획 위기의 '기능 한국'] 4. 기름밥 먹어도 희망은 있다

    수도전기공고 발명반 김근성 지도교사(맨 왼쪽)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로봇을 보며 토론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9월 29일 대전 충남기계공고에선 전국 18개 공고에서 모인 1900여

    중앙일보

    2005.11.03 05:15

  • [재취업]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재취업]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밤 12시까지 야근을 하다 파김치가 돼 퇴근하는 순간, 쌓인 업무에 여름 휴가도 고스란히 반납해야 했던 순간, 육아 휴직을 받기 위해 부장 눈치만 보다 결국 말도 못 꺼냈던 순간

    중앙일보

    2005.10.20 06:31

  • [week& cover story] 나는, 나는 비행주부

    [week& cover story] 나는, 나는 비행주부

    여군 55년. 대한민국 창군 57주년이 지난주였으니 남자들에 비해 고작 2년 모자라는 게 이 땅 여군의 역사다. 그리고 그동안 뭍에서 바다에서 그리고 하늘에서 '금녀(禁女)구역'

    중앙일보

    2005.10.06 16:13

  • [탐방! 국군체육부대] "정신력이 경기력, 포기는 없다"

    [탐방! 국군체육부대] "정신력이 경기력, 포기는 없다"

    반은 군대, 반은 선수촌. 23개 종목 400여 선수가 칼 같은 군기로 기량을 닦는다. 남자선수에겐 병역의무와 선수생활을 함께 해결하는 혜택 지대이기도 하다. 많은 거물이 거쳐갔고

    중앙일보

    2005.02.03 07:19

  • 공군 예비역 소장의 이웃돕기

    공군 예비역 소장의 이웃돕기

    퇴역 군 장성이 옛 전우들과 손을 잡고 '헌옷'을 이용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 1989년 공군 교육사령부 사령관을 지내고 소장으로 예편한 뒤 제주시 해안동에

    중앙일보

    2004.12.06 20:34

  • 수능시험 이모저모

    수능아침 전국에서는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험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경찰과 구급대등이 총 동원됐다.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특수 편의시설이 설치됐고 교통체증으로 지각이 예상되는 수험생

    중앙일보

    2004.11.17 09:41

  • [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20. 마지막 경기

    [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20. 마지막 경기

    ▶ 1966년 기업은행 소속으로 활약한 필자(右)가 종합선수권대회 패권을 차지한 뒤 민창기 아나운서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1965년 서른살이 되자 점차 체력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

    중앙일보

    2004.07.06 18:22

  • [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16. 영어 공부

    [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16. 영어 공부

    ▶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을 때 동료와 함께 포즈를 취한 필자(오른쪽에서 둘째). 공군에서 제대한 뒤 친형 같은 주기선 선배의 권유로 농업은행에 입단했다. 이 팀엔

    중앙일보

    2004.06.30 18:36

  • [week& MovieTV] 열네살 그 소녀, 어느날 갑자기^^

    [week& MovieTV] 열네살 그 소녀, 어느날 갑자기^^

    처음부터 연기자가 될 생각은 아니었다.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처럼 친구의 손에 이끌려 오디션에 나갔다. 그리고 8000대 1의 경쟁을 뚫고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데뷔 첫 드라마

    중앙일보

    2004.04.29 15:31

  • 손가락 휜 50년대 골키퍼 최상호씨

    손가락 휜 50년대 골키퍼 최상호씨

    '골키퍼는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람.순교자.고행자 혹은 따귀 맞는 어릿광대로 불린다.'(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책 '축구, 그 빛과 그림자'중에서) 1950년대 국가대표 상비군

    중앙일보

    2004.04.20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