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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지하차도 밤샘 사투…"더 일찍 찾아드리지 못해 죄송"
충북소방본부는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7일 새벽 배수작업을 벌였다. 연합뉴스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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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김여정 “쏴보면 알게 돼”…尹, “3대 개혁 중 노동이 최우선”(19~24일)
12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정찰 위성 #김여정 막말 #카타르월드컵 #메시 #유류세 #트럼프 #일본 금리 #F-22 #B-52H #특별사면 #이재명 소환 #예산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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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쓰려 故이예람 중사 조사 미룬 軍검사…法 "정직 정당"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수사를 맡았던 군 검사가 징계가 과도하다며 소송을 냈으나 기각됐다. 고(故) 이예람 중사의 아버지가 지난 6월 특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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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빅스텝 금리에 우울,강제북송에 놀람…그래도 손흥민에 행복(11~16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BA.5 변이 #BA.2.75(켄타우로스) 변이 #윤석열 #토트넘 #손흥민 #빅스텝 #미국 소비자물가 #옐런 #디오픈 #아베 #사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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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상 첫 빅스텝?…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이번 주 핫뉴스] (11~17일)
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토트넘 #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기준금리 #빅스텝 #KBO 올스타전 #디폴트옵션 #수퍼문 #옐런 미 재무장관 #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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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1 훈련기 2대 공중 충돌…석달만에 또 사고, 4명 모두 순직
공군 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해 훈련 중이던 공군기가 1일 공중에서 충돌해 조종사 4명이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 관계자는 "경남 사천기지에서 1일 오후 1시 32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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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탈영’ 518명, 일병40%·장교7%…탈영 결심 이유는?
검문소를 지키고 있는 군인. 연합뉴스 최근 5년간 입건된 군무이탈자가 500명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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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몰아쳤던 천안, 속속 격리해제… 99명 중 40명 퇴원
줌바댄스 강사와 수강생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했던 충남 천안에서 퇴원 환자가 속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7일 양승조 충남지사(오른쪽 두 번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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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코로나19 첫 확진자 나와… 이집트 다녀온 60대 부부
충남 홍성에서 6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6일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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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확진자 2명 추가… 충남 102명 중 92명 줌바댄스 연관
충남 천안에서 20대 여성 두 명이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확진자는 94명, 충남 전체로는 102명으로 증가했다. 양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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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4명 코로나 추가 확진… 충남 확진자 82명으로 증가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에선 지난달 25일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온 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있다. 2일 오후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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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코로나 확산 어디까지… 2명 추가 확진, 70명으로 증가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일주일 만이다. 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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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딱 1명, 세종 "더는 안 된다"…도서관 휴관 등 총력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을 휩쓴 가운데 확진자가 1명뿐인 세종시가 추가 확진자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확산 근원지로 지목된 신천지 교회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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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부대 내 감염 의심···나흘만에 확진자 11명으로 늘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충남 계룡대 공군 기상단에 파견된 대구 공군군수사령부 소속 A 중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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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확진자 3일간 7명으로…대구·청도·영천 방문 장병 6400명 격리
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3일간 육·해·공·해병대에 두루 나타난 이같은 확산세에 군 당국은 대구와 경북 청도·영천 지역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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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있는 세종도 뚫렸다… 대구 다녀온 신천지 교인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세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세종은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중앙부처가 밀집한 도시로 확산이 우려된다. 22일 오전 이춘희 세종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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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346명중 169명이 '신천지 관련'···전국 전파 진앙지 됐다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의 모습. [연합뉴스]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그치지 않고 있다. 22일에도 확진자 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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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검은 금요일’…하룻새 확진 100명 늘었다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코로나19 전국 확산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21일 하루 만에 100명이 추가돼 이날 오후 4시 기준 204명으로 늘어났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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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지난해 중국 우한에 교회 설립” 홈페이지에 게시글
━ 코로나19 비상 중국 우한(武漢)에 교회를 설립했다고 언급한 신천지 연혁. [신천지 홈페이지 캡쳐] 신천지가 코로나19의 최초 발생 지역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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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깔대기식 방역망의 한계, 깜깜이 경로 확산 못 막아
━ [코로나19 비상] 구멍 뚫린 초동 대응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20일 최초 발생한 이후 정부는 대응지침을 4번 바꿨다. 최초 발생지인 중국 우한지역을 벗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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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보 ‘심각’이면…학교 문 닫고 대중교통 제한 가능
━ 코로나19 비상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하면서 현재 ‘경계’ 단계인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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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만난 코로나 급발진…서울·경기·전북 잇단 교회 폐쇄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확산 후폭풍 신천지 대구교회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밝혀진 뒤 전국 신천지 교회가 자진 폐쇄 또는 폐쇄 조치되고 있다. 지난 1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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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새 육·해·공군 다 뚫렸다···감염 우려에 휴가·외출 등 통제
20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해군 제615비행대대 소속 병사가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부대 장병들이 이날 오전 제주국제공항 내 부대 정문에서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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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에게 법문 전하는 ‘우유법사님’
자원 스님(홍순영 중위)가 법당에서 목탁을 치고 있다. [사진 공군] 경남 사천 제3훈련비행단에 근무하고 있는 홍순영 중위(34·여·사진)의 헤어 스타일은 시인 조지훈의 표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