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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붕괴 막아라" 전공의에 월 100만원 보조 수당
정부가 의료 공백 위기에 처한 소아·청소년 의료 체계를 살리기 위한 추가 대책을 내놨다. 22일 정부는 ‘소아의료체계 보완대책’을 발표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 지급하는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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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붕괴에…전공의 월100만원 수당, 심야진료 땐 2배 보상
지난 5월 서울 시내 한 소아청소년과 의원에 폐업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앞으로 6세 미만 소아 환자를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추가로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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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부터 정육·구급약·중고차까지 자판기서 뽑는다
━ 스마트 자판기 열풍 서울 강남의 GS25 DX랩 안에 설치된 주류 자판기. 지문 인식으로 성인 인증을 한 다음 화면 터치로 결제할 수 있다. [뉴스1]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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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자판기' 시범운용 승인…심야·공휴일에도 약 살 수 있다
뉴스1 앞으로 밤늦은 시간과 공휴일에는 약국 앞에 설치된 화상 판매기에서 약사의 원격상담을 거쳐 의약품을 살 수 있게 된다.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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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판기 저지를 위한 전국 약사 궐기대회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이하 약사회)는 19일, 용산대통령실 앞 이태원로에서 ‘국민 건강권 사수를 위한 약 자판기 저지 약사 궐기대회’(이하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궐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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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시장주의자 강조 “평당 10억 아파트면 어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오른쪽)가 17일 서울 마포구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약사와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는 공공의료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것(심야약국)도 공공의료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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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청년 만난 李 "10명 경쟁인데 기회는 6개,기회 늘리겠다"
1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최근 ‘반(反) 페미니즘’ 취지의 글을 연달아 공유한 것에 대해 “편드는 것으로 오해 받아서 난처했다. 편든 것이 아니다”라고 재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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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문여는 심야약국…제주·서울 등 이어 부산 4곳서 시범 운영
서울 시내의 한 약국.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부산시가 오는 2일부터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 심야약국’을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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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도운 약사회 등에 칼?...화상투약기 도입검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뉴스1 보건복지부가 의약품 자동판매기(일명 원격 화상 투약기)를 일단 시범사업 형태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대한약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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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파는 상비약에 ‘겔포스’가 추가 안된 이유
편의점 상비약 편의점에서 판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의 품목을 조정하는 회의가 약사회의 반대로 또다시 아무런 결론 없이 끝났다. 당초 제산제ㆍ지사제 등을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됐지만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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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선 약사들 “편의점 판매약 확대, 국민건강권 위협"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한 대한약사회 전국 임원 궐기대회가 17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효자치안센터앞에서 열렸다. 신인섭 기자 약사들이 편의점 판매약 확대를 반대하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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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판매 의약품 많아질듯…내달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 논의
앞으로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이 지금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열진통제ㆍ감기약ㆍ소화제ㆍ파스 4개 품목군의 13개 품목이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돼있지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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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디지털 시대, 우린 왜 도서관에 갈까
변화하는 도서관 ‘책은 타임머신이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시나리오를 쓴 조나단 놀란의 말이다. 많은 이들이 도서관에서 과거와 소통하며 미래를 구상한다. 고전부터 최신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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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도 대정부 투쟁…"법인약국은 의료민영화 도화선"
의료계에 이어 약계도 대정부 투쟁에 나선다. 정부에서 ‘투자 활상화 대책’중 하나로 추진중인 법인약국 도입을 막기 위해서다. 이들은 법인약국이 의료민영화로 가는 전 단계라며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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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상가 방이동·일산에 모였다
[권영은기자] '상권을 알면 돈이 보인다'. 주택시장 침체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상가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과는 달리 값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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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감기약 수퍼 판매, 소비자 이익이 먼저다
감기약을 비롯한 일부 의약품의 수퍼 판매가 그 키를 쥐고 있는 대한약사회 일부 회원의 반대로 표류하고 있다. 애초 약사회 집행부는 지난달 22일 심야영업을 하는 편의점 판매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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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감기약 심야 편의점 판매 추진
정부가 소화제·해열제·감기약 등 가정상비약을 약국이 아닌 곳에서 파는 방안을 다음 달 마련하기로 했다. 또 국내 외국학교에 내국인이 더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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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5거리 푸른지대로 탈바꿈 - 주민이 청소년 선도 폭력 근절돼
청소년 패션거리로 불리며 지난해까지만 해도 크고 작은 청소년폭력사건이 끊이지 않던 서울양천구목1동 목동5거리 일대가'폭력없는 푸른 지대(Blue Zone)'로 탈바꿈했다. 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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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와 고속-시외버스 야간운행시간 큰변동
야간통행금지가 풀리면 우리생활 주변에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철야영업을 하는 술집·다방등 접객업소가 늘어나고 은행·백화점등의 영업시간도 지금보다 훨씬 길어질 것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