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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대북전단은 진실의 편지"
남북대화 무드에 ‘대북전단’이 변수로 등장했다. 지난 6일 ‘제한적으로 정부가 대북전단을 제재할 수 있다’는 사법부의 첫 판단이 나온 후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란이 가속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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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뷰' DVD와 USB … 통일부, 대북 살포 제지 시사
류길재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앞두고 북한 국방위원회가 대남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7일 오후 박 대통령이 12일 오전 신년기자회견을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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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입장 바꾼 통일부 "필요하면 안전조치"
‘대북전단 살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사법부의 첫 판단(6일)이 나온 뒤 정부 입장이 바뀌고 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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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통일준비위원회 정종욱 민간 부위원장
정종욱 통준위 부위원장은 “남북관계는 어느 일방의 시혜가 아니라 상호협력을 통한 ‘윈-윈 구조’로 가야만 개선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선 기자]남북관계가 을미년 새해 벽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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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분단 70주년은 남북관계 대변혁의 적기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적극적인 남북대화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조선중앙TV를 통해 직접 발표한 신년사에서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대화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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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단체, 전단이 북한 안 가는 것 알면서 뿌렸다”
하태경지난 10월 11일 오전 7시쯤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에서 대량의 대북전단이 발견됐다. 농가의 철조망에 풍선이 찢긴 채 걸려 있었다. 탈북자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전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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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단장은 “6·25는 북침이 아니라 남침이란 대북 삐라에서 힌트를 얻어 직접 책을 찾아보고 전쟁 참가자 얘기를 들어본 뒤 탈북을 결심했다”며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 가장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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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북 권력자 ICC 회부, 중국이 거부권 행사 안 할 수도 있다
북한의 인권 유린에 국제사회가 더욱 강경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이비드 올턴 영국 상원의원. 지난달 29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약 1시간 동안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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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올튼 "북한 ICC 제소에 중국 비토 전제는 잘못"
데이비드 올튼(David Altonㆍ63) 영국 상원의원은 ‘탈북자의 대부’로 통한다. 지난해 런던에서 한국 정부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회의에서 탈북자의 증언을 듣던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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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대북전단, 남북관계 도움 안 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4일 민간단체의 북한체제 비판 전단 살포에 대해 “(남북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다. 류 장관은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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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바꿀 바이러스 vs 대화 걸림돌 … ‘삐라’ 평가 극과 극
자유북한운동연합이 10일 파주에서 살포한 대북전단.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1달러짜리 지폐가 들어 있다. [뉴스1] 북한이 망해 가는 이유,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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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바꿀 바이러스 vs 대화 걸림돌 … ‘삐라’ 평가 극과 극
자유북한운동연합이 10일 파주에서 살포한 대북전단.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1달러짜리 지폐가 들어 있다. [뉴스1] 관련기사 탈북자 실업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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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북한, 5·24조치 풀기 원하면 회담장 나오라"
류길재 통일부 장관(왼쪽)과 유기준 외교통일위원장이 2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 당정협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이날 오전 류 장관은 한반도국제포럼에 참석해 “남북 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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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행적 논란, 김기춘 탓 … 개헌 내년 초 논의
최정동 기자 “이 문제는 김기춘 실장에게 책임이 있다. 참 답답한 사람들이다.” 김무성(사진) 새누리당 대표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논란에 대해 김기춘 청와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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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행적 논란, 김기춘 탓 … 개헌 내년 초 논의
최정동 기자 “이 문제는 김기춘 실장에게 책임이 있다. 참 답답한 사람들이다.”김무성(사진) 새누리당 대표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논란에 대해 김기춘 청와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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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운구차 호위하던 4인방, 지금은…
김격식북한 군부 강경파를 대표하는 김격식(72) 대장이 우리의 국방부 장관에 해당하는 인민무력부장에 임명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 당국자는 29일 “북한 당국의 공식 발표는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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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개적인 대북 풍선 날리기는 부적절
북한민주화연합회(북민련)가 추진하던 임진각 대북 전단 살포가 22일 정부에 의해 차단됐다. 북민련이 전단 살포 계획을 사전에 공개적으로 밝히자 북한이 포격하겠다고 공언한 데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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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북한 군부 달래기’ 나섰지만 상황 바꿀 뾰족수 없어
출범 9개월 만에 남북 관계에서 최대 위기를 맞은 정부가 13일 ‘북한 군부 달래기’ 카드를 꺼냈다. 그동안 북한 군부가 요구해 온 군 통신선 자재·장비를 조건 없이 줄 테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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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 장관급회담 알맹이 없이 막내려
3차 장관급회담은 평양 정상회담 이후 남북이 합의.실천한 현안을 총점검하고 향후 남북관계의 '호흡' 을 조절하려는 자리였다. 특히 1차 회담(7월.서울) 이후 매달 열리던 것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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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야할 대북 핵포기 설득(사설)
핵문제가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관련해 다급하고도 절박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북한이 핵실험의 전단계로 보이는 고폭발실험을 실시한 흔적이 있다고 군정보관계자가 밝힘으로써 이제 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