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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2홀’ 테일러, WM 피닉스 오픈 제패
닉 테일러가 12일(한국시간) WM 피닉스 오픈에서 정상을 밟은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닉 테일러(36·캐나다)가 생애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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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대회와 레즈비언 축제, 둘 이별시킨 ‘오거스타 심술’ 유료 전용
1997년 나온 영화 ‘오스틴 파워’를 기억하시는지. 주인공인 닥터 이블(남성)과 잠자리를 한 여성은 “이제 당신 말고 다른 남자는 사랑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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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절대 강자’ 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R 2타차 선두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 존 람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3번 홀에서 티샷하는 람.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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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 사건 또 터진다…골프 해방구 쉽지 않은 이유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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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골퍼, 왜 자꾸 옷 갈아입죠?”…그 원조는 ‘핫팬츠’ 안신애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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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쳤다"…손가락욕·맥주투척 다 자유로운 '골프 해방구'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홀인원 이후 관중들이 던진 맥주캔 등을 치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AFP=연합뉴스] 마치 폭죽처럼, 맥주와 맥주캔, 음료수가 일제히 그린 쪽으로 날아들었다. 13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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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이냐, 무관중이냐...PGA 투어 각 대회마다 '관중 허용' 온도차
지난해 11월 11일 열린 마스터스 연습 라운드 16번 홀에서 샷하는 임성재. [AFP=연합뉴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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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외국인 난투극, 더 큰 화 막을 대안 찾아야
위성욱 부산총국장 지난 6월 20일 오후 10시 15분쯤 경남 김해시 부원동 한 주차장. 주차장에 모여 있던 외국인 40여 명과 차를 타고 주차장에 진입한 또 다른 외국인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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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즐기는 ‘골프 해방구’ 아시나요
문 닫힌 방 형태가 아닌 탁 트인 홀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 스타디움. 정시종 기자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TPC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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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지에 열광 ‘스포츠 탑골공원’ 팬들
코로나19로 전세계 스포츠가 중단되자 팬들은 과거 영상을 통해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의 모습.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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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골프 해방구'서 첫날 빛난 한국인 3인방
피닉스 오픈 첫날 9번 홀의 안병훈. [AFP=연합뉴스] 한국 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피닉스 오픈 첫날 대거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9)이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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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생긴 하루 11시간, 공원 가고 전철 타며 허송할건가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53) 오주섭(70)씨는 7년 전 부인과 이혼하고 원룸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다. 중견기업에서 관리이사로 일하다가 57세에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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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혁신을 일군 아시아의 기업인_(13)] 한창우 마루한 회장
한창우 일본 마루한 그룹 창업자 겸 대표이사 회장은 일본을 대표하는 부호 중 한 명이다. 한 회장은 재일동포가 사용하는 일본식 이름을 거부하고 한창우로 활동해왔다. 한창우(韓昌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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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과학고 형들 제치고 발명왕, 산골 초등생 덕룡이의 기적
━ 전교생 30명 안동 녹전초등학교 ‘과학명문’ 된 비결 산골학교는 사교육 해방구다. 학교 과학실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자석구슬게임을 하고 있는 안덕룡군(맨 오른쪽)과 5학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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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PGA … 골프경기 65만 구름관중
피닉스 오픈이 열린 미국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 16번홀(파3) 전경. 2만여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관중석이 홀을 둘러싸고 있어 ‘콜로세움’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갤러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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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새누리 비대위원장 인명진 목사…연내 비대위 출범"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23일 "새누리당 혁신을 통해 보수혁신과 절체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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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시즌 3승
리디아 고(19·뉴질랜드) [중앙포토]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에서 시즌 3승을 챙겼다.리디아 고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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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타이기록 리디아 고, LPGA 아칸소 챔피언십 2R 공동선두
리디아 고. [중앙포토]코스 타이기록을 적은 리디아 고(19·캘러웨이)가 시즌 3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리디아 고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 골프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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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즐기며 야유와 함성…이런 골프장 보셨나요
골프 경기 도중엔 갤러리들이 숨을 죽이는 게 일반적이지만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용인 88골프장 15번홀에선 예외였다. 객석에서 일어나 큰소리로 환호하는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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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들의 해방구'15번 홀에 핀 웃음꽃
이상희(왼쪽)가 팬 클럽이 펼치는 응원을 보고 기뻐하고 있다. `골퍼들의 해방구`로 불린 15번 홀에서는 이 날 하루종일 웃음 꽃이 피었다.[사진 이지연]"최지우가 키우는 개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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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나오기 싫었다" 막말 파문 버바 왓슨, 팬들에게 사과
"대회에 출전하기 싫었다"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뒤 이틀 만에 꼬리를 내린 버바 왓슨.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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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레이크사이드 스토리
총 441계좌의 회원이 모집된 레이크사이드 서코스 11번 홀의 코스 전경. [사진 레이크사이드] 올 들어 국내 골프업계 최대 화제는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이 새 주인을 찾았다는 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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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마시며 야유도 실컷 … 골프 해방구 '피닉스 오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이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파71)는 ‘골프의 해방구’다. 1987년 맥주를 파는 스탠드에서 시작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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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퍼들이 LPGA 레즈비언 몰아냈다"
지난해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유선영이 관례대로 18번 홀 그린 옆 호수로 뛰어들고 있다. 작은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