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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클래식골프 2R 이모저모
…이번 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아마추어조인 김주형-장익제는 이날 대회 첫 이글을 기록.14번홀(파5,554야드)에서 장익제가 티샷한 공을 「한국의 존 댈리」로 불리는 김주형이 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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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무죄' 플레이어'유죄'
스포츠에서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이 있게 마련이다.골프도 예외가아니다.예컨대 갤러리들이 자국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인지상정.좀더 확실한 방법을 쓰기도 한다.OB 지역으로 날아가는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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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드라이버샷 270M 갤러리 영광-현대클래식골프
「괴력의 장타자」 존 댈리(미국)가 슈퍼 드라이버샷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관계기사 38면〉 10일 성남CC에서 개막된 현대클래식국제골프대회(총상금 50만달러)에서 세계최고의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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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적의 지름길은 자신감
골퍼라면 누구나 골프가 마인드게임이라는데 동의한다.마인드란 한마디로 긍정적인 사고다.자칫 외면하기 쉬운 「마인드 골프」를위해 주1회 이를 연재한다. [편집자註] 혹자는 마인드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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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골프 올시즌 7관왕 18세 박세리
『우승을 하면 아빠가 너무너무 좋아해요.전 그래서 언제나 우승하고 싶어요.』 올해 오픈대회 4승을 비롯해 7관왕의 위업을이룩한 박세리(공주 금성여고3).18세의 사춘기 소녀.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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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샤프트 길이 갈수록 길어진다
「길어야 좋다.」 골프채의 샤프트 길이가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헤드의 대형화와 함께 초장척(超長尺)샤프트를 장착한 티타늄드라이버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아마추어들이 사용하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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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역시세계 최고-삼성월드챔피언십 3R
세계적인 선수들도 초속 13의 삼다도 강풍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퍼팅 어드레스때 몸이 흔들리고 공이 움직일 정도의 악조건이었다.스코어는 엉망이었다.참가선수 16명중 언더파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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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월드챔피언십 골프 이모저모
…이오순은 이날 7번홀에서 경기지연(슬로플레이)으로 주의를 받았다. 1스트로크당 30초 이내에 샷을 마치도록 돼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의 규칙을 위반한 것.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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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킹.브래들리 2R 6언더파 공동선두
당대 최고의 골퍼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파라다이스GC(파72)에서 벌어진 95삼성월드챔피언십여자골프대회(삼성.미국프로골프협회 공동주최,중앙일보 후원)에서 로라 데이비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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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화려한 7관왕 위업-서울여자오픈 최종일
「슈퍼아마추어」 박세리(18.공주금성여고)가 올시즌 7관왕에등극했다. 박은 8일 프라자CC에서 끝난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30만달러)마지막날 이븐파 72타를 기록,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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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박세리 선두-서울여자오픈 골프 1R
[용인=김종길 기자]세계랭킹 1위 로라 데이비스(32.영국)가 6일 프라자CC에서 개막된 제6회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30만달러)에서 OB를 두번이나 내는등 3오버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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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한개 사와도 세금 물린다
앞으로는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골프채를 단 한개라도 가지고 들어올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다. 관세청이 골프채에 대한 통관 절차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여행자 휴대품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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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6언더파 단독 선두-신한동해골프
신세대골퍼인 최경주(崔京周.25)가 제15회 신한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3억2천만원) 2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올랐다(22일 한성CC). 지난 5월 팬텀오픈에서 프로데뷔 첫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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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이부영 4언더파 선두-신한동해오픈골프 1R
지난해 8월 프로에 데뷔한 무명 이부영(李富永.31)이 제15회 신한동해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3억2천만원) 1라운드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21일 한성CC). 李는 이날 세컨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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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 티타늄드라이버 시판 경쟁
국내골프채 제조업체에도 티타늄 드라이버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대형헤드에 샤프트 길이가 1~1.5인치가 길어진 45인치를 채택하고 있는 티타늄 드라이버는 총중량이 3백밖에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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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킹턴 기적의 17언더파 우승-美PGA골프
3라운드 선두였던 어니 엘스(남아共)에 무려 6타 뒤진 10언더파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엘킹턴의 기세는 성난 파도와 같았다.보기없이 무려 7개의 버디를 뽑아내는 완벽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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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부진늪 탈출 최근 2연속 정상
「세계골프는 바야흐로 장타자의 시대-」. 미국에는 존 댈리가 있고 한국에는 김주형(金柱亨.상무)이 있다.「한국의 존 댈리」로 불리는 아마추어 간판 김주형의 샷이 되살아나고 있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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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댈리 사고뭉치 괴력長打 명예회복-英오픈골프
괴력의 장타,필드의 말썽꾼. 존 댈리(29.미국)의 가장 큰 특징 두가지다. 댈리는 어느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장타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으나 급한 성격과 거친 매너.음주벽등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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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연습
골퍼들은 엄살이 심하다.『연습 많이 했느냐』고 물으면 한결같이 『골프채를 잡은지가 한두달이 넘었다』는등 라운딩을 하기 전부터 엄살을 떤다. 완벽한 드라이브샷을 한 후 두번째샷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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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채시장 후끈-특소세인하.외제수입으로 쟁탈전 치열
국내 골프채시장이 뜨겁다. 올들어 골프채에 부과되던 특별소비세의 대폭인하로 외제 골프채가 마구잡이로 수입되면서 업체간에 치열한 시장쟁탈전이 벌어지고있는 것.현재 국내에 수입시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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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오픈골프 우승 페이빈 돈방석에 인기 절정
코리 페이빈이 불명예 타이틀을 돈방석과 바꿨다. 페이빈은 지난달 18일 끝난 95미국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생애 첫 메이저타이틀을 차지함으로써 메이저타이틀이 없는 최고의 골퍼라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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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박세리 신들린 퍼팅-크리스찬디올女골프 1R
아마추어 대표 朴세리(공주금성여고3)가 국내 여자골프계를 휘젓고 있다.프로를 능가하는 기량이다. 올 시즌 톰보이.미도파오픈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2관왕에 오른朴세리가 제1회 크리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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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티타늄 드라이버 인기
○…국내에도 골프채의 티타늄 시대가 열릴 것인가.올들어 본격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티타늄 드라이버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비록 가격은 비싸지만 소재의 반발력이 기존 제품들보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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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캘러웨이 강세-작년매출 3천6백억원 77% 증가
○…골프채 시장에 기린아가 탄생했다.골프채헤드의 대형화를 선도한 캘러웨이 빅버사 시리즈.4년전 기업인 출신이 제작,선보인캘러웨이가 미국 골프채 시장에서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