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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산업전망 기획기사 (2)] 커피의 제 3물결, 한국 커피 시장의 전망
▲원두 자체의 풍미를 즐기는 핸드드립과 더치커피로 관심 이동 현재 경제위기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와중에도 한국의 커피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일인당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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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FTA, 국익 위해 할 수 있지만 … ”
박원순 서울시장이 21일 시청 별관 집무실에서 자신의 시정 방침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박원순(55) 서울시장은 21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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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애국과 매국 사이에서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4년 만에 다시 ‘한·미 FTA’가 정국을 흔들고 있다. ‘찬성은 매국’ ‘반대는 애국’, 이 으스스한 이분법 앞에서 국민들은 심적 압박감이 이만저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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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이정희 팀장의 성공창업 상권분석칼럼 Part. 2
명동성당 삼거리의 3번가 거리에는 점심때 회사원들이 몰리는 곳으로 안동찜닭, 신선 설렁탕 등의 경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호황을 누린다. 모든 매장들이 럭셔리한 것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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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상권분석] 명동창업, “성공하기도, 망하기도 쉽다”
‘명동’하면 시간과 때에 상관없이 유동인구와 오롯이 쇼핑을 위해 명동을 찾는 소비층이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거대 상권이다. 최근에는 한류화의 영향으로 일본, 중국, 태국,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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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슈퍼마켓 편의점 창업? 나들가게 지원 받아볼까
최근 기업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등의 진출이 급속도로 빨라지면서 동네 구멍가게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현재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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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공정위, 대기업 MRO 조사 결과 곧 발표
박해식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기업형 수퍼마켓(SSM)의 골목 상권 진출을 두고 불붙었던 대기업과 중소업자 간의 갈등이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Maintenance, Rep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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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검진 100만원, 하룻밤 재우는데 20만원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일으켰던 대기업 계열의 호화 동물병원 체인이 9일 문을 열었다. 서울 청담동의 옛 엠넷빌딩 1, 2층에 9일 개원한 ‘이리온’ 1호점이다. 대한제분이 출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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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장 40명 모였다 …‘샌드위치 코리아’ 다시 걱정하다
22일 오전 8시. 서울 서초동 삼성그룹 사옥 앞이 분주해졌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삼성그룹 사장단협의회에 참석하는 사장들이 연이어 사옥 안으로 들어섰다. 사장단협의회는 매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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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있던 공간들, 디자인 옷 차려입고 일어서다
거대한 바위를 다섯 토막으로 잘랐다. 잘린 바위에는 정지용의 시(詩)를 새겼다. 바위와 바위 사이에는 금강이 흐른다. 금강은 지용의 시가 되어 흐른다. 충북 옥천의 ‘향수30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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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맛골서 200년 전 어물전 자리 발굴
종로 대로변 피맛골 재개발 부지에서 조선시대 시전 행랑 어물전 자리가 발굴됐다. 교보빌딩 뒤편, 아직도 영업 중인 ‘열차집’ ‘대림집’을 골목 하나 사이에 둔 바로 옆자리다. 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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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수갑 풀고 상생의 미학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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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의 절절한 눈물 동네 수퍼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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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살아났다, 문화와 재미를 얹어봤더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① 골목을 따라 점포가 늘어선 수원 못골시장. ② 시장 손님을 위해 새로 마련한 휴식공간. 수유실도 있다. ③ 주 2회 라디오 생방송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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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살아났다, 문화와 재미를 얹어봤더니
① 골목을 따라 점포가 늘어선 수원 못골시장. ② 시장 손님을 위해 새로 마련한 휴식공간. 수유실도 있다. ③ 주 2회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는 DJ박스. ④ 못골시장 입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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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 패션 명소 이대 앞 늘어가는 ‘땡세일’ 업소들
이대 앞 상권에 단기 임대 점포가 늘고 있다. 한 달만 임시로 문을 연 옷가게에 ‘무조건 5900원’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조문규 기자]6일 오전 서울 대현동 이대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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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역세권, 그 곳에 가면 돈이 보인다.
상권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상업상의 세력이 미치는 범위라고 설명되어 있다. 장사 등의 창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업을 하려는 곳이 얼마나 좋은 상권이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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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겁나는 도로, 보행자 위주로 바꿔야”
여기 한 여인이 있다. ‘걷기’는 그의 오랜 취미이자 운동이다. 아침에 일어나 한 시간씩 5㎞ 남짓 산책을 한다. 출근해서도 업무 시작 전이나 점심 때를 이용해 인근 거리를 걷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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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창업에서 배운다…남 탓보다‘창업형 인간’되라
처음 창업 문을 두드리는 사람의 심정은 한결같다. 안 되는 쪽보다는 잘 되는 쪽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부푼 꿈과 희망, 창업을 해서 대박을 터뜨리는 환상에 사로잡히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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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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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기획] 뜨는 포차, 지는 포차
▶늦은 밤 종로 거리를 가득 메운 포장마차와 젊은이들. 차가운 거리에 온기를 불어넣는 포장마차. 가장 서민적인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포장마차의 아이템도 참 다양해졌다. 시시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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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위 상권'인데 손님 줄서네
서울 신사동 '노니 삼겹살' 강미옥 사장이 노니 양념을 한 뒤 숙성한 삼겹살을 들고 있다. 원래 평범한 밥집이었지만 '노니 삼겹살'이란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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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골목에 쏙 들어간 다섯평 치킨집이 어떻게 떴을까
끝이 안 보이는 불황에 소자본 창업자만 죽을 맛이다. 입지가 안 좋아,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또는 단순히 불경기 때문에 힘들다는 사람이 너무 많다. 또 창업자금이 부족하다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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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창업시장 결산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투 잡스'족이 인기를 끌고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 열풍이 부는 등 올해 창업 시장은 사상 최악의 취업난 속에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또 영세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