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츠버그 악재...'금지약물 복용' 마르테 출전정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또 악재가 터졌다. 주전 내야수 강정호(31)가 음주운전 재판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중견수 스타를링 마르테(29)가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8
-
[매거진M] 휴 잭맨 ‘로건’, 미국에서 19금 등급 받은 이유는?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2017,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미국에서 R등급(Restricted)을 받았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2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강
-
[매거진M] 세 가지 키워드로 풀어본 배우 호아킨 피닉스
우디 앨런(81) 감독의 ‘이레셔널 맨’(원제 Irrational Man, 7월 21일 개봉)은 호아킨 피닉스(42)의 신경질적인 얼굴로부터 시작한다. 그가 연기한 루카스는 명성을
-
[매거진M] 이 넓은 세상 위에 수많은 사람 중에 오직, ‘캐롤’
영화 '캐롤' 스틸컷.사랑해요(I Love You).”여느 멜로영화에선 너무도 흔한 이 말이 ‘캐롤’(2월 4일 개봉, 토드 헤인즈 감독)에는 딱 한 번 나온다.부자 남편을 둔 중
-
포수 몰리나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전화해"
몰리나(左), 구로다(右)오승환이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팀의 주전 포수 야디어 몰리나(34·푸에르토리코)가 다가왔다
-
[단독] 오승환을 움직인 두 사람, 구로다와 몰리나
MLB 최고 포수 야디어 몰리나. [사진 중앙포토]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스타디움에서 훈련을 시작하자마자 팀의 주전 포수
-
[매거진M] 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
2016 아카데미 시상식 곧 시작합니다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주요 부문 후보작 중 수상이 유력한 영화를 모아 소개한다. 이미 국내 개봉한 영화도 있고, 곧 만날
-
켄 그리피 주니어, 역대 최고 득표율로 MLB 명예의 전당 입성
미국 메이저리그(MLB) 켄 그리피 주니어(47)가 역대 최고 득표율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입성했다.그리피 주니어는 7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야구기자협회(BBW
-
[김식의 야구노트] 철벽 수비 정수빈·김상수는 못 낀다, 골든글러브
1994년 한 야구 주간지는 ‘최고 유격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이종범(해태)과 유지현(LG)을 비교하는 기사를 실었다. 그해 이종범은 타율 0.393, 19홈런, 196안타,
-
수비로만 뽑은 2014 프로야구 골드글러브
미국 메이저리그는 골드글러브(gold glove)를 시상한다. 양대 리그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들에게 주는 상이다. 감독과 코치들이 투표권을 행사한다. 그러나 한국의 골든글러브는 조
-
추억의 명화 재개봉, '메멘토' '피아노'…어디서 볼 수 있지?
‘추억의 명화 재개봉’. [사진 ‘추억의 명화 재개봉’ 포스터]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로 주목을
-
추억의 명화 재개봉, '메멘토'가 놀란 감독의 작품?…역시
‘추억의 명화 재개봉’. [사진 ‘추억의 명화 재개봉’ 포스터]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로 주목을
-
추억의 명화 재개봉, '메멘토' '피아노' '하울…' 언제 볼 수 있지?
‘추억의 명화 재개봉’. [사진 ‘추억의 명화 재개봉’ 포스터]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로 주목을
-
추억의 명화 재개봉, '메멘토' '피아노'…또 어떤 영화들 개봉하나?
‘추억의 명화 재개봉’. [사진 ‘추억의 명화 재개봉’ 포스터]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로 주목을
-
추억의 명화 재개봉, '메멘토' '피아노' 리마스터링 거쳐…언제 볼 수 있지?
‘추억의 명화 재개봉’. [사진 ‘추억의 명화 재개봉’ 포스터] 추억의 명화 재개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영화 ‘인터스텔라’로 주목을
-
유리베, 류현진과 2년 더 다저스에서 뛴다
[사진 LA다저스 홈페이지 캡처] 후안 유리베(34)가 류현진의 동료로 남게 됐다. LA다저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유리베를 붙잡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5일
-
시즌 첫 3루타 류현진, 8년 전 최희섭을 연상 시킨 ‘데자뷰’
데자뷰(deja vu)였다. 2005년 6월 13일 다저스타디움은 '빅 초이(Big Choi)'를 연호하는 함성으로 가득했다. 이날 미네소타를 상대한 최희섭(34·현 KIA)은
-
양키스 스타 출신 매팅리 "류현진 통해 야구 새로 배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돈 매팅리(52·LA 다저스) 감독은 냉정하고 빈틈없는 리더로 평가된다. 최고의 엘리트이면서도 승리에 잔뜩 굶주려 있다. 이런 지도자 아래서 선수 생활
-
ML 1승뿐인 아버지, 세계 1등 카노 키우다
로빈슨 카노2013년 WBC의 주인공은 도미니카공화국과 로빈슨 카노(31·뉴욕 양키스)다. 도미니카 대표팀의 투수코치 호세 카노(51)는 조국의 우승과 아들의 성공을 흐뭇하게 지켜
-
손때 매운 안방마님들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공격형 포수’의 경연이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국가들은 모두 일발장타를 갖춘 포수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대회 첫 우
-
필드보다 빛난다, WBC 벤치의 왕별들
세계 최고의 야구선수들이 참가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번에는 코칭스태프도 ‘드림팀’으로 꾸려졌다. 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미국은 조 토리(73) 감독을 선임하며 강력한
-
네덜란드도 한 방 있소
피해갈 곳이 없다. 한국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B조) 첫 상대인 네덜란드가 일발장타를 갖춘 거포들을 포진시켜 복병으로 떠올랐다. 네덜란드는 지난 18일(한국
-
MLB 거포 앤드루 존스, 가정폭력 혐의 체포
메이저리그(MLB)에서 거포 외야수로 활약한 앤드루 존스(35)가 크리스마스 새벽에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됐다. 애틀랜타 저널(AJC)에 따르면, 존스는 크리스마스인 25일 새벽 3
-
인기 주제가로 ‘하이 눈’ 성공 이끈 美 영화음악의 전설
우리는 관람할 영화를 고를 때 대체로 연기자나 감독 이름을 먼저 들여다본다. 영상이나 음악이 선정 기준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런데 영화를 고르는 데 영화음악 담당을 먼저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