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보건소 알차게 이용하기
최근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생활비는 물론 의료비까지 줄이고 있는 가정이 많다. 그렇다고 아픈 것을 꾹 참고 병을 키울 수는 없는 일, 이럴 땐 가까운 보건소를 이용해보자. 아주 저
-
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져서(뼈가 녹아서)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는 병으로 주로 고관절, 손목, 척추의 통증, 변형과 골절을 잘 일으킵니다.
-
커피 적당히 마시면 '失보다 得'
커피만큼 시공을 초월해 인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호식품도 드물다. 바흐.베토벤.칸트.발자크.헤밍웨이 등 많은 위인들도 커피애호가였다. 커피는 이들의 예술적 영감과 학문적 성찰에
-
[내몸에 맞는 음식]단맛도 쓴맛도 다 맛봐야 건강
평소 우리가 영양학적 가치를 따져 가며 음식을 먹기란 흔치 않은 일이다. 대신 본능적인 잣대에 따라 맛이 좋은 음식을 즐겨 찾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음식의 맛을 동양의학에서는
-
미.일 '원앙 노부부' 동반자살 잇따라
65세이상 노인인구가전체의 20%에 달하는 플로리다에서는한달에 최소 1건이상의 노인 동반자살이 보고되고 있으며 지난해 동반자살 중 37%가 노인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미국과
-
[98히트상품]삼성생명 여성시대 건강보험
보험료 (한달 3만원 안팎)가 비교적 싸면서도 고액의 치료비를 보장해 인기를 누렸다.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고 발병시 완치가 어려운 부인과질환.골다공증.관절염 등의 질환을 종합보장한
-
'여성전문병원' 대구시수성구중동 효성병원
대구시수성구중동의 '효성병원' (원장 朴慶東.50.의학박사) . 대동은행 본점에서 대구은행 본점 방향으로 1백m쯤 올라가다 오른쪽에 자리잡은 6층짜리 건물이다. 이곳은 사춘기 여학
-
어릴때 콩먹으면 유방암등 예방
유아기에 콩유아식을 많이 먹이면 성인이 된 후 유방암 등 호르몬 관련 질병에 걸릴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최근 한국콩연구회가 주최한 '21세기 인류건강을 위한
-
설레이는 고향 관광길 노인들 금강산도 '건강진단후'
일주일 후면 1천여 명의 승객을 싣고 금강산 관광단이 첫 출항을 한다. 금강산 관광객의 특징은 60대 남성을 주축으로 해 대부분이 노인들이라는 것. 이중 약 절반은 실향민이기도 해
-
무중력상태선 뼈.근력 급속악화…존 글렌 우주서 실험
'무중력과 인체노화' 는 존 글렌 (77) 미 상원의원이 디스커버리호를 타고 9일간 우주공간에서 머물면서 한 우주실험의 주제. 글렌의원은 이번 실험을 위해 17차례나 직접 자신의
-
[중장년 다이어트 이렇게]
다이어트는 젊은 여성의 전유물처럼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정작 다이어트가 꼭 필요한 시기는 중장년기.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한층 절박하다. 또 다이어트 방법도 20대와는 달라야한
-
[관절염 신약]효능 고만고만 뒷탈은 줄어
관절염만큼 신약개발이 치열한 곳도 드물다. 노령인구가 증가되면서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다 대개 완치가 어려워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약물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
종합병원 무료 건강강의 대인기
유명종합병원의 명의들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전화를 통한 진료문의는 정답이 아니다. 병원마다 의사에게 직접 전화문의를 하는 것은 사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
운동, 이렇게 해야 보약된다…'무조건 열심히'는 독약
동서고금을 통해 최고의 보약으로 꼽히는 운동. 운동이 지나쳐 '직업병' 에 시달리는 선수들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마구잡이 운동은 득 (得) 보다 실 (失) 이 많다.
-
[의료계 핫뉴스]골다공증 무료예방강좌 外
◇확장기 혈압 위험 상한선 85로 낮춰야 심장병 예방 최저혈압 (擴張期혈압) 은 위험상한선을 현재의 90에서 85로 낮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의학전문지
-
“폐경여성 콩·자두 많이 먹어야”
'폐경여성은 콩이나 자두를 먹어야한다' 이는 폐경여성을 위한 식사 10계명에 담긴 내용. 부산대의대 산부인과 김원회 (金源會.대한폐경학회장) 교수는 최근 대한폐경학회 학술대회에서
-
폐경증후군 30대 중반부터 신호…과일·야채 섭취 규칙적인 운동 생활화
아름답고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고 싶은 여성은 30대 중반기부터 폐경이후의 신체적 변화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야 할 것 같다. 폐경이 되면 난소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
-
철분 과다복용 노인들 심장병 걸릴 위험 많아…하버드보건대학원 연구 발표
철분이 노인들의 심장건강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역학회지는 최근 미국 하버드보건대학원의 연구결과를 인용, 60세 이상의 노인이 철분을 과다섭취하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
[미리가 보는 21세기 의료]4.노화방지 어디까지 가능할까
2020년 4월15일 아침. 朴노인은 잠에서 깨어나면서 가벼운 심적 갈등을 느꼈다. 하필이면 둘째 아들 성인식과 자신의 인터넷 중매 날이 겹칠게 뭐람. 그는 올해로 90세를 넘어섰
-
해외신약 국내환자엔 '그림의 떡'…개발돼도 5년 지나야 시판가능
효능이 입증된 해외신약의 국내도입기간이 지나치게 길어 국내환자들이 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식품의약국 (FDA) 의 공인을 통해 부작용이 철저히 검증된 신약이
-
[새상품]남양알로에, 기능성 건강보조식품 개발 外
기능성 건강보조식품 ◇ 남양알로에는 노화예방 효과가 있는 고기능성 건강보조식품 '알로에버' 를 개발, 판매중이다. 알로에뿐 아니라 심장병과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는 이소플라본과
-
[의료계 소식] 라미뷰딘 B형간염 환자에 투여 外
라미뷰딘 환자에 투여 ◇ B형간염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에이즈치료제 라미뷰딘이 최근 중국에서 세계최초로 공인을 얻어 B형간염 환자에게 투여될 예정이다. 미국내에서 3 - T
-
대한영양사회 대구경북지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교육및 전시회'
28일오후 대구수성구범어동 범어네거리의 동양투자신탁빌딩 2층 강당. 1백50여평 강당에는 주부.할머니.20대 여성 1백여명이 영양사들의 안내를 받으며 키.체지방.혈당등을 재거나 건
-
'노인=질병'아니다… 미국 65세이상 89%가 건강한 삶 누려
질병에 시달림없이 노년의 느긋함을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행복한 노년' 이 점차 현실화되어가고 있다. 저명한 노화학자이며 미국 마운트사이나이의대 학장인 존 로우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