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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서연구회,.여름방학에 권하는 책'발표
…어린이도서연구회는 「여름방학에 권하는 책」을 선정,발표했다.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권장도서는 다음과 같다. ▶유아=『바다에 사는 물고기』(보리) ▶저학년=『거미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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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개발 '수도권 허파' 중병-광릉수목원 훼손현장
「수도권의 허파」 경기도 광릉수목원이 폭발적인 차량증가와 주변지역의 무분별한 개발로 극심한 대기.수질.소음공해에 시달리고있다.이에따라 산림청은 광릉수목원을 관통하는 도로를 폐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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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원앙사촌.물솔등 동.식물6종 멸종확인
급격한 도시화와 인구증가,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줄어들고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우리나라 야생 동.식물 가운데 호랑이 등 6종(種)이 멸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76종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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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무장지대' 국제심포지엄
『과거 남북을 분리시키고 서로 대치하게 만들었던 한반도의 비무장지대는 이제는 오히려 남북을 연결,통일을 여는 기회로 간주되고 있다.』 한국조경학회와 중앙개발이 18일 서울 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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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높이곰 돋아사
…사마귀는 목을 지니고 있는 거의 유일한 곤충이다.여느 곤충들처럼 사마귀의 머리는 곧바로 가슴에 이어져 있지 않다.더욱이그 목은 매우 길고 구부렸다 폈다,뒤로 젖혔다 앞으로 되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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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박이 곤충에..." 김정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비 백가지』의 저자 김정환(고려곤충연구소장)씨가 우리나라 곤충의 집짓기와 짝짓기,특이한 생활양식을 소개했다. 수컷이 작은 곤충을 지참금으로 가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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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용 생물박스 인기-곤충.식물類 한층 다양화
『야,배추벌레가 정말 허물을 벗네.』『누에고치가 이렇게 생겼구나.』 주변의 자연이라고는 나무나 풀이 고작인 도시어린이에게배추벌레가 알에서 깨어나 나비로 변하는 과정은 문자그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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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일「생태환경캠프」-서울YMCA
○…서울YMCA는 8~11일까지 한강 상류지역과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중학생과 고교 1년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캠프」를연다.숲.어류.조류.수서곤충 등 생태환경 관찰,생태 친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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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캠핑.오토캠핑"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캠핑은 도시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최근 레저에 대한 관심이 부쩍높아지는 가운데 도시인을 위한 『패밀리캠핑.오토캠핑』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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吉洞에 대규모 生態공원-15만평 자연탐방.주말농장시설갖춰
서울강동구길동산61 일대 15만여평에 자연탐방시설과 주말농장시설등이 들어선 국내 첫 대규모 「자연생태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8일 강동구길동산61 일대 15만5천5백평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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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여행 삶의 향기-주부.학생들 식물탐사 참가 늘어
『앙증맞은 흰색 꽃잎 사이에 노란꽃술이 박혀있는 이 꽃이 바로 홀아비바람꽃입니다.꽃대 하나가 외롭게 피어 그런 이름이 붙었나봐요.』 『세상에… 예쁘기도 해라.그럼 이 노란색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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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上.춤으로 먹이위치 알린다
한 마리의 일벌이 자신의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을 때 다른 꿀벌들이 그 뒤를 따라 돈다.이때 이들은 수직으로 세워진 벌집위에서 납작하게 눌려진 모양의 8자를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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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護岸블록 철거해야 "숨통"-자연생태계 복원방안 제시
「생태 사막화(沙漠化)」현상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한강을 살리기 위해서는 한강변의 콘크리트 호안(護岸)블록을 하루빨리 철거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생태 사막화란 각종 도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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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울음-목소리 큰 놈이 왕이다
귀뚜라미는 사회생활을 하는 곤충이다.그들은 깊은 밤에 혼자 울어대지만 그것은 순전히 님을 부르는 수컷의 울음소리다.가을에막 땅속에서 올라온 귀뚜라미 새끼들은 몸통은 어른 귀뚜라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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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는 맹꽁하고 울지 않는다-교원대 朴是龍교수팀
동물이나 곤충중에는 그 울음소리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 적지않다.요즘 울음소리를 흔히 들을 수 있는 귀뚜라미나 한 여름 죽어라 울어대는 매미가 다 이런 부류에 속한다.사람들은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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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현장체험 통해 자연배운다
「육식동물과 초식동물은 어떻게 구별되나」. 보통의 국민학생은 먹이가 다르다고 할 것이다.그러나 동물들의생태를 관찰해 본 국민학생이라면 독특한 대답이 나올수도 있다. 「배설물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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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배영.삼광등 5개국교 자연 학습자료 직접 재배
『다슬기.검정말.물옥잠.개구리밥.초파리.배추흰나비.솔이끼…. 』 모두 국교 자연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이나 도시 국교생 대부분이 지금까지는 그림에서나 보고 그냥 지나쳤던 것이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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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환경교육 따로 필요 없지요"|임채수 교사의 자연현장학습
철새들의 생태를 생생하게 담아낸 비디오테이프, 진귀한 야생화들을 용케도 찾아내 놀라운 솜씨로 찍은 사진 등의 자연관찰자료를 스스로 만들어 가지고 찾아오는 초·중·고생제자들을 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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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투명한 용기에 인조 흙 넣어 제작|더위 땐 개미우송중지…잡는 법」만 소개|일본에 「인조개미집」수출 주순석씨
땅속 개미들의 집단생활을 학습자료로 상품화해 시선을 끌었던「개미집 장수」주정석씨(35·「개미나라」대표)가 최근 개미집 수출에 나서 흥미를 끌고 있다. 살아 있는 개미들의 집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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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미국"벼룩 비상〃
유럽과 미국에 최근「벼룩비상」이 걸렸다. 제3세계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벼룩이 지난 10년여동안 계속된 지구의 온난화현상에 힘입어 번식이 가속, 유럽과 미국에서도 폭발적인「인구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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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방정환의 전래·창작·번안동화 묶어|『토끼…』-사회를 바로 보게 하는 21편의 동화|『파브르…』-곤충들에 대한 알기 쉬운 관찰 기록|『양서목록』-출판사·각 단체 등의 추천도서 안내
▲『한국 어린이 양서목록 1993』 학부모나 교사가 마음놓고 참고할만한 아동도서목록이 흔치않은 국내 출판계에 처음으로 선보인 양서목록. 좋은 어린이 책을 만드는데 앞장 서온 계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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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술·가정포함 중학료학시간 최장 이료진흥법 만들어 실습교구 확충
어린이들은 보통 국민학교때 자연시간을 좋아한다. 주위의 식물과 곤충등 생물의 성장과정을 설명하고 관찰하는데. 중점이 두어져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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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수학교사 "36년 거미연구 집대성" 한국 최대 원색도감 만든다|거미박사 남궁준씨
거무튀튀하고 음침한 모습이 꺼림칙하게 느껴지는 거미를 「아름답다」고 말하는 남궁준씨(72). 그는 「사람들이 보기만 하면 때려 죽이려 하는」 그 하찮은 거미를 찾아 일생동안 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