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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능환 선관위원장, 관행 깨고 임기 보장 받는다
대법관 임기가 7월 초 만료되는 김능환(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12월 대통령 선거 때까지 선관위원장직을 계속 맡기로 했다. 헌법상 중앙선관위원장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3인,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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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상황이 비상하면 대처도 비상해야”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유비무환(有備無患)’을 얘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어려운 점을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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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로 청와대 경제자문팀 만들 것”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5부 요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방미·방일 성과를 설명하고 국정현안과 외자유치 대책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이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둘째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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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쁜 일 있어도 투표부터”
고현철(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8일 “내일(9일) 반드시 투표해 국민의 진정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투표 참여를 권유했다. 고 위원장은 18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발표한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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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매니페스토] 5개 정당 대표 “4·9 총선 정책으로 승부할 것”
여야 5당 대표들이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에 참석해 정책선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강지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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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5개 정당 매니페스토 협약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개 정당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을 연다. 협약식에는 통합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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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정부, 임기 말까지 아마추어
헌법기관장인 고현철(사진) 중앙선관위원장이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중앙인사위원회의 미숙한 업무 처리 때문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 정문 앞까지 왔다가 헛걸음하는 사태가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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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 vs 대반전 빅3 투표율 올리기 총력
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2월 19일의 아침이 밝았다. 총유권자 3765만3518명 중 부재자 투표 대상자 81만502명을 뺀 3684만3016명을 위해 준비된 1만3178개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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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는 불법선거 용납 말고 후보는 정책으로 선의 경쟁을"
고현철 중앙선관위원장은 26일 "무엇보다 불법을 용납해선 안 되며 후보자들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이나 헐뜯기, 흑색 선전에 흔들려서도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17대 대선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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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2’ 공식 선거전 돌입 곳곳에 깔린 뇌관들
이명박·박근혜 후보의 격전이 펼쳐지고 있는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이번 주부터 지상전에 돌입한다. 선거일 하루 전인 다음달 18일 자정까지가 공식 선거전이다. 그간은 후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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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과 5부 요인 '제헌절 만찬' 취소 왜?
제헌절 59주년인 17일엔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5부 요인의 만찬이 예정돼 있었다. 초청자인 임채정 국회의장을 포함, 이용훈 대법원장.이강국 헌법재판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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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인 노무현' … 선관위가 헌재에 보낸 의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현철)가 노무현 대통령이 제기한 헌법소원에 대해 "국가기관의 정점인 대통령은 헌법소원을 제기할 자격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노 대통령이 지난달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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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판단유보 … 초라한 선관위
18일 중앙선관위는 아주 이례적 결정을 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원광대 특강과 6.10 항쟁 기념사, 한겨레신문 인터뷰가 사전선거운동 위반에 해당하는지에 대해 '판단유보'라는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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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조항 있는 '선거운동 금지' 4 : 4 팽팽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평가포럼(참평포럼) 강연 내용에 대한 선거법 위반 여부를 결정한 중앙선관위 전체회의는 7일 오전 10시부터 일곱 시간 동안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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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선거 중립 위반"
노무현 대통령의 강연에 대한 선관위의 선거법 위반 결정이 나온 7일 노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원제도 개선 담당자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안성식 기자 중앙선관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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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철 중앙선관위장 "현행 국민투표법 의외로 문제 많아"
고현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청와대 초청 4부 요인 오찬에서 "현행 국민투표법이 의외로 문제가 많아 투표 관리에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헌법이나 공직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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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제 개헌 정치권 '외면 기류' 확산
노무현 대통령이 '4년 연임제 개헌' 공론화에 나서고 있지만 정치권의 기류는 정반대로 흐르고 있다. 열린우리당에서조차 공개적인 반대와 회의론이 나오고 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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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원장 고현철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에서 대법관인 고현철(59.사진) 위원을 임기 6년의 제15대 중앙선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호열 위원은 상임위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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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철·박송하 판사 중앙선관위원 내정
이용훈 대법원장은 고현철(59.사법시험 10회.(左)) 대법관과 박송하(60.사시 13회.(右)) 서울고법원장을 중앙선관위원회 위원에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내정자는 최근